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강좌명: 사랑과 용서, 화해의 길 !!
“ 마음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전진상 월례강좌 ”

1. 취지 : 김수환 추기경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랑과 용서, 화해” 라는 큰 영적 유산을 남기고 가셨다. 교회 공동체는 그 유산을 풍요롭게 나누고 신자들 사목에 헌신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사랑하고 용서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무척 노력을 하는 데도 안되는 경우도 많다. 그 것은 사람들의 마음의 원리를 모른 체 영적 이상을 목표로 무작정 자기 식으로 노력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나약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상처를 입는다. 그런 상처가 깊을수록 사랑하기 어렵고, 용서하기 어렵다. 마음이 삐뚫어지기까지 한다. 그런 이들에게 무작정 기도하고 사랑하고 용서하라고 해서 그런 사랑이 쉽사리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차원에서 본 상담소는 1997년에 개소해서 12년간 사목상담자 양성과정을 하면서 봉사자를 양성하고 사람들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사목을 해왔다 . 금녀 2009년을 맞이하면서 본상담소의 사목적 관심을 사회로 더 확대하기로 하였다 . 이런 심리강좌나 상담의 문턱이 높기 때문에, 심리적인 도움을 받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서 상담이나 심리강좌에 참여하기 어려운 사람들이나 상담에 대한 인식이 되어 있지 않아서 심리적, 영적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저희 상담소에서는 2009년에 사회 봉사의 차원에서 월례강좌를 개설하였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자신과 가족, 교회 공동체안에 상처의 치유와 화해에 도움이 되고 더욱 사랑하고 화해하며 용서하는 사도들이 되어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

2. 대상 : 일반 성인, 수도자 누구나
3. 시간 : 3-6월, 9-12월 3째주 금요일 오전 10시 -오후 4시
4. 1회 회비 : 1만원 (중식, 간식비) : (한 학기 단위로 수강신청을 받는다.)
5. 문의: 전진상영성심리상담소 ( 726-0700, 0720 )

3/30 주제 비고
3/30 인간의 심리적 발달과정, 건강한 심리적 환경 신선미(본상담소장)외 돕는이들
4/17 자아상과 건강한 자존감의 형성
5/15 상처의 이해와 상처의 영향
6/19 상처의 치유과정
9/18 상처와 용서
10/16 정서적 성숙과정, 감정다루기와 인간관계
11/20 분노와 적개심을 다루기
12/18 자기수용과 자기사랑



6. 접수 마감 : 2009년 3월 18일까지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5 여름과 가을 사이 여름과 가을 사이 사람의 삶은 존재의 어둠을 헤쳐 가는 긴 여로이다. 한 여름 불볕태양이 주는 건 아픔이다. 과육에 단맛이 되는 건   그 아픔이 있기 때문이... 이마르첼리노M 2014.10.22 1527
514 여백의 효과 여백이 없는 그림 여백이 없는 삶 여백이 없는 마음 멈춤 영의 현존 안에 머물러 있음 침묵 쉼 신비 방황과 미완 단정이 아닌 의문 여백의 효과 그 빈자리... 이마르첼리노M 2013.04.24 7521
513 여섯째 날: 당신 안에서 나오기 여섯째 날: 당신 안에서 나오기 소설가 헨리 제임스(Henry James)는 다음과 같은 권고를 하였다. “너 안에서 나와, 너 밖에 머물러라.” 당신은 자기와 자기의 문... 김상욱요셉 2024.04.18 56
512 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 주관 영적성장과 지도 세미나 안내 영 적 성 장 과 지 도 세 미 나 안 내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에서는 세계적인 영성지도자 양성기관인 센프란시스코 Mercy Center의 메리엔 스코휠드 수... 장상연합회 2008.03.28 5085
511 여주 남한강변-도리섬을 아시나요? http://cafe.daum.net/Gangsarang도리섬을 아시나요? 정 겨 운 굽이굽이 물길을 돌아 구불구불 산길 따라 돌아 문명을 피해 돌아앉은 도리섬을 아시나요? 여주군 ... 4 정겨운 2010.02.20 7116
510 역설 역설   많이 바치면 사랑하게 되는가? 아니다. 사랑하면 바친다.   잘 지키면 사랑하게 되는가? 아니다. 사랑하면 지킨다.   바치는 것과 지키... 이마르첼리노M 2020.02.12 346
509 역설의 대림절 역설의 대림절   대림절은 기다림의 시기 가톨릭교회는 첫 번째 오신 분의 성탄을 기념하고 두 번째 오실 분의 재림을 기다리는 시기라고 말한다.   ... 이마르첼리노M 2014.12.04 1275
508 역설이 남긴 유산 역설이 남긴 유산   십자가는 삶의 유산이다. 십자가의 역설을 삶의 계시로 받아들이는 믿음, 비극적인 것을 통합하여 선한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생명의 에... 이마르첼리노M 2021.10.27 358
507 연결과 관계성 안에서 발견되는 새 하늘과 새 땅 “연결과 관계성 안에서 발견되는 새 하늘과 새 땅”   삼위일체 신비는 관계적 모델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그의 손에 맡기셨다.”(요... 1 이마르첼리노M 2022.04.07 369
506 연길에 폭설 http://www.haiz.org어제 오늘 연길에 큰 눈이 내렸습니다. 한밤에 창문 밖 풍경이 마치 보름 밤처럼 훤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그게 눈 때문인것을 아침에 알았... file 최요안 2006.04.20 6257
505 연애편지 연애편지     당신이 다가와 터트려준 도라지꽃 그때까진 몰랐던 사랑   기뻐서 흘리는 눈물 사랑해서 아픈 가슴   기쁨의 눈물 닦아준 ... 1 이마르첼리노M 2017.08.21 994
504 연약하고 무력한 두 손으로 연약하고 무력한 두 손으로   나의 우물은 깊다. 그러나 밖에서 물을 찾는 건 갈증을 해결할 수 없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에게 하신 일은 내면의 양... 이마르첼리노M 2020.12.02 416
503 연약함과 무력감을 힘으로 만들기 연약함과 무력감을 힘으로 만들기   어둠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어둠을 받아들이기보다 이를 감추려고 다른 사람을 탓한다. 그러므로 어둠과 사랑에 빠지... 이마르첼리노M 2019.12.31 294
502 연약함과 무력함이 관계를 변화시킨다. 연약함과 무력함이 관계를 변화시킨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는 성서의 이야기 안에서 육화의 현장을 들여다보았다. 말구유 안에 갓 태어난 아기가 포대기에 ... 1 이마르첼리노M 2022.08.22 366
501 열쇠 열쇠   나를 나로 존재케 하는 것 너를 너로 존재케 하는 것   결코 내 것일 수 없기에 소유와 자유를 건드리지 않고 나를 채우기 위해 기대하지 않... 이마르첼리노M 2017.01.08 889
Board Pagination ‹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