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06.01.22 19:10

맹목적인 믿음 ~~

조회 수 909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FILE:1}
맹목적인 믿음과 기도생활도 열심인 신자 가운데도 그들 내면 세계는 늘 어둡고 주변 사람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고 방식도 생활 태도도 이기적이고 욕구적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이 에게 어떤 영향을끼치는 지도 생각도 않고 남을 배려할 줄도 모릅니다 영적 성숙은 인격적 성숙을 전제로 합니다 인격적 성숙이란 전인적 처신을 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하느님을 알게 된것도 큰 축복이요 구원의 길입니다

하느님이 자기를 끔직히 사랑한다고 믿고 있던 사람이 하느님 사업을 하는 모임에 가입 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임의 단원 중에 이 사람의 고지식함을 꼬집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사람과 부딪힌 것입니다 그 단체는 갈등이 일어 났습니다 결국 이 사람은 그 단체에서 뛰쳐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의 믿음은 큰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분노를 풀지를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회 사목 활동을 열심히 활동 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직장에서 퇴직한 지라 교회 활동비 건축비를 많이 내지 못하였답니다 미안해서 신부님과 면담도 지나쳤답니다 그래서 인지 아무 통보도 없이 임원 명단에서 삭제되었습니다 그는 서운하고 불쾌했습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그는 교회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답니다 그 교회만 바라 보아도 화가났답니다

신앙적으로 성숙하다면 실망,미움.불신.불만도 풀어 가야만 합니다 옳고 그름을 구별할 줄 알고 다른이가 싫어할 일이란 하지 않으며 마음이 아프면 아푼 마음을 스스로 풀어 갈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에게 오는 길목에 자기 자신과 세상을 놓으셨습니다 자기 내면 세계를 바로 잡음으로써 당신께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하셨고 이웃과의 조화를 통하여 당신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인간은 정의와 사랑을 체험하면 기쁘고 불의를 겪게되면 괴롭습니다 하느님은 어떤것이 정의요 사랑인지 아니면 불의인지 악인지를 기뿜과 슬품 미움과 사랑 두려움과 평화라는 감정 상태를 통하여 깨닫게 하셨습니다

당신의 감정은 당신이 정의와 불의 미움과 사랑중에 무엇을 선택 하였는지를 알려주고 있는것입니다 당신이 축복된 삶을 원하고 영성적으로 보다 성화되기를 원한다면 먼저 당신의 감정이 왜 그러한지를 먼저 이해하고 나뿐 감정이 좋은 감정으로 바꿔지도록 조절 할줄 알아야 합니다 감정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의 결과를 나타냅니다

당신의 생각과 행동이 잘못되어 있으면 당신의 감정은 상하게 되고 감정이 나빴다가도 생각을 바꾸면 좋아집니다 다른이의 잘못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그에 대한 미움은 풀리지 않을것입니다 인간은 자기 감정을 좋게 만들어갈 줄 알때 하느님의 정의와 사랑을 회복하고 하느님께 나아가게 됩니다 ............/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마리아 2006.01.24 10:41:59
    글 묵상 잘하고.. 사진도.. 감상 잘했어요 ^^* 감사합니다.
  • ?
    홈페이지 김분도 2006.01.24 10:41:59
    이제 재대로 되었군요 감사드립니다 ..ㅎㅎ
  • ?
    홈페이지 관리보조 2006.01.24 10:41:59
    사진이 따로 링크로 되어있어서 본문 첨부로 수정 했습니다.(원하시는 것이 아니었다면 죄송) 본문에 사진이 나오게 하려면 셀렉트 박스에서 본문첨부를 체크해야 됩니다. 고럼. ..휘리릭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5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6일차(7/26) 기성면 - 영해면 + 평화를 빕니다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6일차 ★ * 행진구간 : 기성면 - 영해면 * 참여인원 : 9명 * 구간참가자 : 0명 * 도착지 인원 : 9명 * 천사 :  서울... file 김레오나르도 2017.07.27 877
1414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6일차(7/26) 소성리:범종교인평화미사 + 평화를 빕니다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6일차 ★ 성주 소성리 범종교인 평화기도회 참석 * 방문 구간 : 원불교 소성리성지 도착-&gt; 소성리 마을회관 천주... file 김레오나르도 2017.07.27 1008
1413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7일차(7/27) +평화를 빕니다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7일차 ★ * 행진 구간 : 영덕 영해면 노인복지 회관 ~ 경주시 양낭연 하늘바다 펜션 * 참여인원 : 16명 * 귀... file 김레오나르도 2017.07.29 882
1412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8일차(7/28) +평화를 빕니다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8일차 ★ * 행진 구간 : 월성원자력발전소  ~ 기장성공회교회 * 참여인원 : 22명 * 귀가자 : 1명 (신인철스테파노 형... file 김레오나르도 2017.07.30 986
1411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9일차(7/29) +평화를 빕니다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일차 ★ * 행진 구간 : 기장성공회교회 ~ 악양 * 참여인원 : 24명 * 귀가자 : 1명 (이광현 형제) * 도착지 인원 :  명... file 김레오나르도 2017.07.30 933
1410 2019 포르치운쿨라 행진 2차 공지 &lt;포르치운쿨라 행진 2차 공지 (안) &gt;   □    2019년 행진자 명단 ( 7월 4일 현재 )   1. 전구간 행진 참여 신청자 명단.     1. 권요한 사도요한 (행진 길... 김레오나르도 2019.07.09 878
1409 2019 포르치운쿨라 행진 알림  2019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알림 (1차)     주님의 평화와 선이 여러분에게 가득하시길 빕니다.     포르치운쿨라 행진을 계획하였습니다. 올해도 포르치... 김레오나르도 2019.06.18 1644
1408 20차 성체조배기초교육 개강 + 찬미예수님 서울대교구 지속적인 성체조배회에서 2008년 가을학기 성체조배 기초교육을 개최합니다. 주님의 말씀 성찬에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성체조배회 2008.08.10 5292
1407 29일 정의구현 사제단 4대강 공사 중단 촉구 생명평화대행진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반드시 집니다!” -정의구현사제단, 4대강 공사 중단 촉구 11.29 생명평화대행진 2010년 11월 22일 (월) 15:45:27 한상봉 기자 isu@nahnew... 1 이주희 2010.11.23 6198
1406 2년만에 다시 가 본 성거산수도원에서... 주님을 찬미합니다~! 저는 대전교구 산성동성당이 본당으로, 본당에서는 소공동체 남성구역장으로, 대건회원으로 조그만 역할을 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file 김성호 돈보스코 2010.08.31 7171
1405 2부 1. 첫번째 출입구: 이웃 사랑 로버트 제이 윅스는 2부에서 예수님의 사마리아인 비유에서 우리 개인의 영적 양성의 핵심적 출입구로 이웃 사랑, 자기 사랑, 하느님 사랑을 읽어내고 그 길로 우... 김상욱요셉 2024.01.06 70
1404 2부 2. 두 번째 출입구: 너 자신을 사랑하라. 두 번째 출입구: 너 자신을 사랑하라. 만약 우리가 정말로 잘 싸우고자 한다면, 우리는 이른 시점부터 다른 이에게 자비롭다는 것이 자기를 무시하는 것이 아님을... 김상욱요셉 2024.01.12 100
1403 2학기토착화신학당 개강안내 2006년 2학기 토착화 신학당 개강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소장=심상태몬시뇰)가 주최하는 「토착화신학당」에서는 “21세기 한국교회의 토착화와 영성”이라는 주...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2006.08.21 4719
1402 3. 밖을 또한 바라보기 3. 밖을 또한 바라보기 우리는 내적 양성의 중요한 목표를 때때로 간과하는데, 그것은 다른 이에게 더 풍요롭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열리는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김상욱요셉 2023.08.01 229
1401 3/25(목) 우정어린 배움의 공동체, 평화나눔 아카데미에 초대합니다 http://www.nanum.com갈수록 삶의 속도는 빨라지고, 갈수록 삶의 비용은 높아져지고, 열심히 일하고 충분히 고통 받음에도 나아지지 않는 삶의 질. 과연 우리는 ... 나눔문화 2010.03.16 791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