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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04:58

두 세계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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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계 사이에서

 

혼자서 추구하는 행복

 

채우려는 욕구와 채울 수 있다는 환상

소유와 지배를 위한 이기심

분배되지 않는 재화

우월감과 자아도취

즉각적인 만족에 의존하는 소비로 촉발된 자원의 고갈

쓰고 버리는 사람과 피조물

외로움과 우울을 잊으려는 중독들 (, , 마약)

파괴되는 인간관계와 두려움에 기인한 폭력

 

더불어 추구하는 행복

 

하느님의 모상성과 유사성으로 창조된 사람

사람과 피조물에 담겨진 하느님의 선

하느님 나라의 실재와 구체적 현존

일상에서 발견하는 하느님

관계의 질을 높이는 의미와 가치의 재발견

친밀한 우정과 형제애

공존과 공감과 환대

협력과 연대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자유

아름답게 살다가 맞이하는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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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몸살을 앓고 있는 교회 몸살을 앓고 있는 교회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는 말이 있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취임 후 그분의 파격적 행보를 보며온 세상 선의의 사... file 이종한요한 2017.08.08 1013
839 위대한 전환 위대한 전환   상 받기 위해 사는가? 벌 받지 않기 위해 사는가?   젊은 날 내 삶의 동기는 내 바깥에 있었다. 착하지 않으면 지옥에 갈 것이라는 ... 이마르첼리노M 2017.08.07 756
838 우리는 연인 우리는 연인   진선미의 하느님을 쩨쩨하고 분노하시며 고문하시는 분으로 생각하는 건 너의 생각이다 너의 현실을 하느님으로 바꾸지 말라   그... 이마르첼리노M 2017.08.06 787
» 두 세계 사이에서 두 세계 사이에서   혼자서 추구하는 행복   채우려는 욕구와 채울 수 있다는 환상 소유와 지배를 위한 이기심 분배되지 않는 재화 우월감과 자아... 이마르첼리노M 2017.08.05 753
836 새벽 묵상 새벽 묵상   “ 너는 내가 택한 아들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기도를 통해 그분으로부터 사랑받는 자의 위치에 있다는 확신이 나로 하여금 나... 이마르첼리노M 2017.08.04 731
835 베풂과 받아들임의 축제 베풂과 받아들임의 축제 1. 나는 네 안에서 너는 내 안에서 존재의 기초를 놓는다.   너를 위하여 행하는 것이 베풂이요 너에 의하여 사는 것이 받아들... 이마르첼리노M 2017.08.02 782
834 사랑이라는 미명 아래 사랑이라는 미명 아래     “내가 원하는 것은 희생이 아니라 자비다”   열심 하지만 교만한 사람은 하느님과 협력하여 선을 이루기보다 사람과 ... 이마르첼리노M 2017.08.01 828
833 관계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관계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너와 나 하느님과 나 관계의 질을 높이는 건 하느님의 존재 방식과 행위방식을 공유하는 것   하느님의 존재 방식 ... 이마르첼리노M 2017.08.01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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