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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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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너와 나

하느님과 나

관계의 질을 높이는 건

하느님의 존재 방식과 행위방식을 공유하는 것

 

하느님의 존재 방식

갓난아이의 연약함에 마음이 움직여

아이를 품에 안고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는

어머니의 다정한 사랑

견디고 기다리고 지원하고 용서하는 아버지의 사랑

 

하느님의 행위 방식

자신을 낮추고 굽히어 겸손하게 발을 씻어주기 위하여

힘을 내려놓고 연약함과 무력하게 십자가 받아들이는 것

환대와 친절과 선으로 드러나는 자비

명백한 불의 앞에서 본능적인 분노

타인의 자유에 대한 존엄성 안에서 자존감과 존중을 주는 행위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기 위하여

타인의 현실로부터 시작하여 연민과 우정을 기초로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

사랑과 자기 헌신으로 하느님을 향하도록 돕는 것

삼위일체의 하느님의 영에 참여하는 평화

 

명료한 지각과 정확한 반응으로

우리가 하느님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하느님이 우리를 바라보는 관점으로 변화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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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황정민 루가가 평창동 식구들에게 전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루가 엄마입니다. 엊그제 편지가 왔습니다. 인천에 가있고 자대는 17사단이며 훈련소도 17사단이랍니다. 주소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산동 사서... 2 김점순 2006.03.25 1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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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9 화해의 손길을 먼저 내미니 ^^ + 평화와 선 알렐루야 알렐루야 부활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어제, 부활절 대축일 저는 마음이 지옥이었습니다. 조금만 더 참았으면, 아무일이 없었을텐데.. 다... 정마리아 2006.04.17 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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