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56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개신교에서 성시화라는 명목하에 이단 전문가라는(사회적인 범법 기록이 있는 전과자임) 자를 내세워 제천을 성시화 한다며 개종을 정당화시키고 있어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공권력까지 등에 업고 설친다고 하더군요.

사회가 혼란할 수록 종교가 화합과 상생을 도모해도 모자랄판에

개신교에서는 왜 자기들만 거룩하다 내세우며, 이런 지탄받을 짓을 자행하는 것일까요?

일전에 개신교 장로교의 창시자인 칼빈은 제네바를 성시화 한다고 하여,

자기와 다른 주장을 내세우는 사람을 처참히 죽이고 고문하였습니다.

이단이라하면, 명백히 정통인 뿌리에서 나간 저들이 이단이겠죠.

가끔씩 카톨릭을 이단이라고 비난하며, 성모 마리아를 우상이라고 하는 저들에게

울화가 치밀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면서 왜 자기들은 카톨릭에서 하는 사도신경을 고백하는지..

한토마에서 퍼온 글입니다.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society:001016&uid=75632

종교의 자유와 권리가 보장하는 나라에서 종교를 강요한다든지 공공단체에서 종교 차별을 한다면 이는 분명 범법 행위이다.


법이 있음에도 법대로 적용하지 않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 인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성시화 대회, 성시화라는 이름 자체에서부터 문제가 있다.


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준곤)에서 펴낸 성시화운동 편람에 의하면


["성시화란 완전한 하나님의 도시를 지향하고 있기에 그곳에 사는 시민은 개신교 신자가 될 것인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할 것인지 양자택일해야한다",


"학교는 주일학교화가 되고, 교사는 주일학교 교사 화 되고, 학구는 교구가 되며 그 도시에 있는 모든 것들이 예수와 성령에 의해 다스려지게 될 것이다.


시 예산의 십일조는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에 쓰여 질 것이다"] 고 기록되어 있다.


쉽게 말하면 성시화란 한 도시 전체를 개신교화 하자는 운동인 것이다.





성시화를 위해서는 개종이 필수적으로 따른다는 증거로 9월 14일~16일 제천에서 열리는 '제천 성시화 대회'에 개종전문가로 알려진 목사가 이단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성시화라는 이름부터 개신교의 권위주의와 우월주의를 풍기는데 개종 전문 강사까지 세우다니 이는 이웃 종교에 대한 이해나 상생의 방향은 전혀 생각지 않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이번에 이단 세미나 강사를 맡은 목사는 특정 종교를 믿는 신도를 상대로 개종을 강요하다 정신병원 등에 감금 방조죄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가 있다. 이런 목사를 강사로 해서 도시 전체를 성시화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타 종교들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매년 수차례 전국에서 계속되고 있는 종교차별 현장인 ‘성시화 운동’은 하루 속히 근절되어야 한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0 감포공소 입니다 {FILE:1} 감포공소입니다 30녀년간 타 종교의 방해로 이제 겨우 시작된 공소입니다 대구교구 주교님의 집전으로 축성식 거행되엇습니다 {FILE:2} 감포공소에서 ... 3 file 동해. 2006.03.05 8948
1279 강도당한 사람의 이웃이 되어주기 평화와 선! 거두절미하고 올립니다. 강도당한 사람 곁을 그냥 지나쳤던 레위인 사제가 예수님의 길과는 다르지요? 사마리아 사람만이 그 사람의 이웃이 되... 유프란치스코 2013.09.08 4657
1278 개신교 이해하기??? 종교탄압 현장 &quot;피해자들의 한 맺힌 절규!&quot; 29일 '종교의 자유, 인권회복을 위한 범국민대회' 개최 부산 이재현 기자 29일 오후2시부터 한국기독교총연합회관 앞 ... 막달레나 2010.01.19 6134
» 개신교에서 성시화 명목으로 개종 개신교에서 성시화라는 명목하에 이단 전문가라는(사회적인 범법 기록이 있는 전과자임) 자를 내세워 제천을 성시화 한다며 개종을 정당화시키고 있어서 사회적인... 김민석 2009.09.22 5633
1276 개역개정판 한글 성경에 오류가 너무 많아요..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 같이 핍박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개정한글판 말씀입니다. 그런... 장미 2012.07.03 11312
1275 갤러리의 성화 자료실에 성지자료를 올립니다. 이태리에서도 성프란치스코와 관련된 성지를 올려드립니다. 아시시를 중심으로 성프란치스코 성인의 성지를 제작하여 링크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 이 마르첼리노 형제 2006.02.20 6093
1274 거룩한 바보 거룩한 바보   자신을 옹호하거나 남에게 주장할만한 것이 하나도 없도록 하려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가난이다 자유롭기 위한 선택으로서의 가난은 하느... 이마르첼리노M 2019.09.08 540
1273 거룩한 슬픔은 최고의 걸작, 거룩한 슬픔은 최고의 걸작,   억압된 눈물이 흥건하여 강을 이루고 억압된 분노가 땅을 적시던 젊은 날들의 회상 아무 데서나 울 수 없는 참담함 차라리... 이마르첼리노M 2019.09.09 507
1272 거룩함의 성찰 거룩함의 성찰   자신의 업적과 공로가 아니고 하느님의 자비에 있다.   많이 바치는 데 있지 않고 많이 받고 있다는 깨달음에 있다.   통제에 ... 이마르첼리노M 2020.01.26 345
1271 거룩함의 진실 거룩함의 진실   나는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을 반사해 줄 깨끗하게 닦인 내면의 거울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왜냐하면 그 거울이 내 삶의 중심이며, 하... 1 이마르첼리노M 2022.09.29 460
1270 거름만드는 기계 1 +그리스도의 평화 하느님께서는 진리이시고, 선이시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한계와 능력과 그 모든것을 넘어서 계 신... 김기환베드로M. 2013.03.28 6490
1269 거름만드는 기계 2 +그리스도의 평화          거름만드는 기계를 통해서 거름을 만들고자 하는 나의 뜻과 거름의 소재가 되는 나무들이 있고, 부서지는 나무와    부서지... 김기환베드로M. 2013.04.04 7885
1268 거름만드는 기계 3 +그리스도의 평화             협조라고 하는 것은 서로서로의 동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쪽은 원하지 않는데 한쪽만   원하고 ... 김기환베드로M. 2013.04.10 6666
1267 거리두기 거리두기     서로를 다치지 않게 하고 많은 말이 필요 없는 서로 좋은 이웃이 되려면 거리를 두고 존중하는 것이 더 큰 사랑이라고 코로나가 가르... 이마르첼리노M 2020.06.01 537
1266 거미의 비유 거미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보이지않는 거미줄을 쳐서 먹이가 걸려들때까지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거미에게서 거미줄과 인내심은 없어서는 안될 생명과도 같은 것... file 일어나는불꽃 2020.04.19 461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