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20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올해 마지막 말씀들 

 

 

여러분 가족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프란치스코 교종 신자들에게 새해인사

하느님의 겸손을 가르쳐주신 아기 예수님

 

 

  프란치스코 교종은 12 30일 올해 마지막 수요 정기알현에서 신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면서 우리 주님께서는 겸손하신 모습으로 구유에 계시면서 외모와 외형에 치중하는 우리들에게 교훈을 주고 계신다고 강조했다이날 그리스도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것에 중점을 두고 연설한 교종은 하느님의 겸손은 위대한 신비라고 강조했다교종은 때때로 우리는 자랑과 허영이 가득하고 자신이 대단하다고 착각하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며주님께서는 위대하신 분이시지만 겸손하시고 스스로 아이의 모습으로 오셨다고 말했다따라서 교종은 이것이 진정한 신비이며 하느님의 겸손이 이처럼 아름다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란치스코 교종이 요청하는 1월의 기도지향

 

  프란치스코 교종이 전 세계 신자들에게 권하는 2016 1월의 기도 지향이 다음과 같이 발표되었다교종은 매달 기도지향을 정해 전 세계 신자들이 함께 바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일반기도 지향 : 모든 종교들 간의 성심어린 대화가 평화와 정의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복음화기도 지향 : 성령의 은총과 함께 형제애적인 자애와 대화로 그리스도인들이 분열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가정은 이해와 용서를 경험하는 순례의 장소

 

  프란치스코 교종은 12 27일 예수마리아요셉의 성가정 축일을 맞아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드린 미사에서 가정의 소중함을 재확인하고 함께 기도하며 용서를 체험하는 가정이 되기를 희망하였다이날 교종은 가정의 삶을 순례와 비교하면서 모든 가정이 온전한 기쁨이 있는 하느님의 집이 되기를 기원했다또한 교종은 순례의 끝은 순례를 다녀온 뒤 그 체험을 일상에서 살아가는 것이라며 각 가정이 이해와 용서를 실천하는 곳이 되기를 희망했다.

 

 

 성가정을 통해 배우십시오.

 

 

  이날 주일미사 후 프란치스코 교종은 교종과 함께 정오 삼종기도를 함께하기 위해 수많은 순례자들과 관광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모든 가정이 나자렛 성가정의 표양을 닮아 삶에 대한 올바른 방식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매일의 여정을 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청했다교종은 성모님과 성 요셉이 하느님의 선물인 자녀들을 어떻게 키워야할지를 알려주셨다고 말했다그는 일치된 가정의 아이들이 성숙하게 자라날 수 있으며의미 있는 삶을 살고 사랑을 주고 받을 줄 알며자애와 상호 존중 및 이해용서와 기쁨을 안다고 강조했다이날 주일은 성탄축제 삼일 째로 나자렛의 성가정 축일을 기념했다.

 

 

 

젊은이 여러분자비의 오아시스가 되십시오

 

  프란치스코 교종은 12 28일부터 1 1일까지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제 38회 유럽 떼제 모임에 참가한 3만여 명의 젊은이들에게 바티칸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명의로 서한을 보내 이들에게 자비심의 용기를 지니고 가장 소외된 이들과 가까이 하며특별히 도움이 절실한 이민자들과 가까이 있어달라고 요청했다또한 교종은 기도와 나눔의 시간을 통해 ‘자비로우신 아버지의 모습이신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0 모기스승 6 마지막 이야기. 유기서원자시절. 그때에는 금요일날 아침에 라면을 먹는날이었다. 특히 난 라면을 좋아했었기에 라면을 한 사발 가득 담아서 맛있게 먹었다. 그렇... 일어나는불꽃 2015.11.04 982
749 복음의 눈으로 T.그리스도의 평화. 복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며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하늘나라는  한송이의 눈과도 같다. 한송이의 눈은 작고 보잘것 없어 손에서는 쉽게 녹아버... 일어나는불꽃 2015.12.01 1303
748 겨울 母性 겨울 母性    편지 글 1 가난의 절기는 겨울 옷을 벗은 겨울나무들은 서로를 소유하지 않기에 춥습니다. 새봄의 훈훈함으로 새싹을 기르... 1 이마르첼리노M 2015.12.03 1183
747 좋은 사제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이 글은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본인의 친구 장 스테파노 형제님이 본인에게 보낸 것인데, 서로 나눌 가치가 있다는 생각으로 이 형제의 허락을 받아 올린 것입... 1 이종한요한 2015.12.03 1518
746 의인들이 갈 곳은 죽음 뿐인가?     의인들이 갈 곳은 죽음 뿐인가        뉴욕에서 95번 하이웨이를 타고 보스턴으로 향하다 29A 출구로 빠지면 2번국도 Concord Turnpike를 만난다. 이 ... 이종한요한 2015.12.09 1449
745 가을 아침에 드리는 기도 - 이 글은 10월 어느날 아침에 쓴 글입니다. 가을 아침에 드리는 기도   차가운 냉기가 가슴속을 파고드는 아침, 홍수 같은 애통과 산사태 같은 한, 자신의 허약함을 게시판처럼 바라보는 눈, 이별... 이마르첼리노M 2015.12.11 1449
744 자비의 얼굴로 태어나는 성턴 &lt;자비의 얼굴로 태어나는 성탄 자비의 눈길 차별이 있는 곳에 자유가 없다. 자비는 차별을 없애고 자유를 준다. 자유가 있는 곳에 기쁨과 고요와 평화가 있다. 발... 이마르첼리노M 2015.12.22 1108
» 2015년을 보내면서 교황님이 남기신 말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올해 마지막 말씀들      여러분 가족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프란치스코 교종 신자들에게 새해인사 “하느님의 겸손을 가르쳐... 이종한요한 2015.12.31 1204
742 새해의 다짐 새해의 다짐   인생이라는 예술품을 만들기 위하여.   신앙을 위해서는 많은 가르침이나 말보다 단순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삶으로 말하고 삶... 이마르첼리노M 2016.01.01 1069
741 충족 충족   행복 채워서 얻으려다 얻지 못하는 것   공허 채울수록 커지는 것   풍요 비울수록 채워지는 것   희망 절망에서 출발해야 얻는... 이마르첼리노M 2016.01.13 1260
740 신앙인들의 기도는 기적을 만든다 “신앙인들의 기도는 기적을 만든다.”   프란치스코 교종은 지난 1월 12일 숙소인 산타 마르타의 집 미사 강론을 통해 기도는 자비를 잊어버린 굳은 마음을 부... 이종한요한 2016.01.15 1238
739 추위 속의 사색 추위 속의 사색   혹한의 밤 속살을 파고드는 추위 날개를 웅크리고 떨고 있는 둥지속의 새   사람에게 추위란 신의 제단에 바쳐진 제물   배... 이마르첼리노M 2016.01.21 1166
738 마치막 편지 마지막 편지 폭설이 내린 대지위에 겨울비가 내리는 밤 빗소리에 잠을 깬 나는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가슴속의 언어들을 꺼내어 내영혼의 처소에 불을 밝히신 당... 이마르첼리노M 2016.01.29 1133
737 그리움은 사랑을 낳고 (겨울밤의 회상노트) 그리움은 사랑을 낳고 (겨울밤의 회상노트)   1 새날을 알리는 안개 같은 여명 섣달그믐을 사흘 남겨둔 밤 자정을 넘긴 시간에 책상 위에 놓인 십자고... 이마르첼리노M 2016.02.05 1255
736 봄은 어디까지 왔나 봄은 어디까지 왔나   봄은 어디까지 왔나 고로쇠나무 모세혈관 까지   봄은 어디까지 왔나 복수초 노랑 저고리 옷고름까지   봄은 어디까지 ... 이마르첼리노M 2016.03.02 1001
Board Pagination ‹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99 Next ›
/ 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