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06.07.29 12:23

수사야 놀자 ~`

조회 수 832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내가 만난 수사와의 대화

수사 : 성령님의 믿음을 가지지 않으면 결코 구원을 받을수 없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배워야 한다
나 : 언제부터 가톨릭이 개신교 철야운동에 동참했나
성령 기도회가 개신교의 그런것이 아닌가 ?
수사 : 그런 기도 하고는 다르다
나 : 아 그래요 ?
그런데 나는 성령기도회 같은 것은 반대하는 편이라써
수사 : 아직 멀었구먼 성령을 모르면 천주교 신자가 아니지
나 : 아니 성령을 모르면 가톨릭 신자가 아니라고 ?
수사 : 성령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치유도 해주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라 성령을 모르면
지옥불로 떨어지지
나 : 서서히 화가남
아니 성령을 모르면 지옥불에 떨어진다고 ? 누가 그래
수사 : 성령을 믿지 않으면 나이롱 신자야
나 :남을 쉽게 판단하지마 세요
수사 : 척 보면 알지 생각나면 기도 했다가 미사때 한번
참여 했다가 ..그런것 아니야 .
나 : 아니 뭐 가톨릭 교회가 뭐 기적교회인가 ?
부활 교회이지 살아서 돈으로 건강으로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성령을 믿으야 한다고 난 살아서 고생 하
드라도 죽어서 부활할래 .....
수사 : 널 누가 부활 시켜준데
성령도 모르면서 그것은 주님을 믿으나
마나야
나 : 화가 또남 아니 종교 이야기 하다가 왜 자꾸 인신 공격이야
수사 : 내가 언제 ?
나 : 성령을 믿지 않으면 나이롱 신자니 지옥불에 간다
느니 그게 수도자가 할 말이야
* 이 때 수위실 문을 노크도 없이 젊은 여자가 들어 온다
수사님과 친해 보여서.
나 : 여자 보고 수사님 과 남매지간입니까 ?
여자 : 아니요 ....
나 : 그럼 이곳 수도회에서 일합니까 ?
여자 : 아니요
나 : !!!!!!!!!!!!!!!!!!!!!!!!!!!!!!!!!!??????????
더 이상 묻지 않았다
수사 : 계속해서 성령 이야기 한다
나 : 집에 갈래
수사 : 앉아봐
나 : 또 성령 이야기 할려고
수사 : 그래야 성령의 힘으로 돈도 많이 벌게 해주고
바라는대로 이루어지지
나 : 참내 내가 뭐가 부족해서 바래 이렇게 사는것도
감사한대
수사 : 니가 뭐가 만족해 병들어서 빌빌하고
가난해서 어려워하면서
나 : 가난해도 난 만족해 아 기도해서 기적으로 돈벌고
건강 찾는다면 그러면 그 사람이 천년 만년 사나 ?
수사 : 그러니까 아직 멀었다니까
나 : 나의 신앙신념은 이렇다네
하느님은 노아 방주 후에 우리 인간의 일에 절대
관여하시지 않는다 다만 죽은 후 공신판이
이루어 질 것이다 해서 나는 그대로 믿는다네
그렇치 않으면 아프리카나 동남아 인도 등 전세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돈 백원이 없어 굶어 죽는데 그것을
외면하고 성령기도 한다고 기적을 배푸신다 ......쩝
그런 하느님 난 싫어 안믿어
수사 : 성령을 움직이지 않고서는 다 소용이 없다
그리고 하느님이 언제 인간에게 참견하지 않는다고 했나
나 : 아니 수도자가 그런귀절도 모른단 말이요 ?
수사 : 성서를 보이며 어디 있나 찾아보자
나 : 아 그래 됐어 그만해요
여자 ; 어머 저런분이 어떻게 영세를 받았는지 모르겠네
나 : 기가 막혀서 , 아가씨인지 아주머니 인지
그쪽은 가만히 계시요
여자 : 어머 화났서요 호호
수사 : 우리 수도회에서 불쌍해서 영세를 받게 했다
그러니 신앙에 대해 아직도 잘 몰라 ...
여자 : 아까 친구분이라고 ??
수사 : 친구는 무슨 .
나 : 아~ 나이가 같으면 친구지 알고 지낸지가 벌써 20년이
지났고 그 러면 친구지
수사 : 앞으로 성령을 믿는것이 죽음에서 살길이다
나 : 아니 성령을 부정 하는것도 아니고
성령 기도회 같은 곳은 싫다 말이요
그리고 성령 이야기로 끝내야지 사람을 가지고
인신 공격으로 일삼는 수사 참 한심하구나
***************************************************************

집에 간다고 나서니 여자가 따라 나오면서
어머 형제님 화났어요 호호 화 풀고 가셔요
화는 내가 난것이 아니라 감히 수도자에게 대꾸해 하면서 도리어 화가 났을것이요 그런대 ?? 자매님은 누구세요 수도원은 봉쇄구역 아닌가요? 두 사람 분위기를 보니 가깝게 지내니 하는 말입니다 쩝 ****

*************************************************************
집에 도착해서
그래도 수도자인데 하면서 휴대폰 문자메일을 보냈다
오늘 고마웠고 미안했어요 .
잠시후 답장에서 .....
성령을 믿지 않으려면 앞으로 나에게 연락하지마 라고 왔다
나는 다시 문자를 보냈다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면 날 찾아 오라더군 했다
수사가 답장이 왔다
무덤속에서 가슴을 치며 통곡하게될거다
그리고 내가 언제 부자가 되면 날 찾아 오라고 했나 ?
나 는 그만해라 하고 끝냈습니다
**************************************************
성경 신앙에 대해서야 당연 수도자가
앞서겠지만 그래도 몆 수십년간 자기 방식의
믿음관이라는게 있는데 그것을 자기식으로 바꿔라고 합니다
안바꾸면 지옥불 무덤에서 통곡등
인신 공격에 화가 난다

수사야
어떤 사람이 초라한 나를 보고 사람대접도 않드니
부자가 되어 자가용 비까번쩍한걸 타고 그때 자기에게 오면
만나주겠다고 한 사람이 있었다
난 미쳤냐 돈있으면 너 같이 인간 같이 않은 인간을 만나게'
이 말을 비유로썼다
수사야 비록 내가30녀년간 병들어 얼굴은 초라해서
사람들이 늘 깔보드구나 수사 너 까지 그러더냐 ?
그래도 한대 까지 다니던 몸이란다
자네 못지 않게 공부했고 자네 못지 않게
신앙심도 가지고 있다네 그렇치만 내가 화나는 것은
나를 무시하고 인신 공격하니까 화난거야 ]
그래 난 진정한 신앙자가 못되어 앞으로 찾지 말라니까 찾지 않으마
그 만한 일로 찾지 마라고 하니 평소에도 날 깔봤구나
내가 볼땐 너는 수도원에서 신앙심과 인내심 이해심 보다
나이만 먹고 지금도 남을 설득 시키며 지내구나
한가지 충고 해줄께 너의 강론을 일반 신자들이야 수사니까
무조건 따르고 듣지만 뒷에서는 같은 수사와 신부들이 내가
저 친구 강론을 왜들어 하드구나 좀 자신을 알면한다
하느님이 어느분을 더 사랑 하실까 ?
수사같이 잠잘곳 밥걱정 걱정없이 사는 사람을 사랑하시겠니
아니면 결혼해서 아이들 키우며 온갖 고생 다 하면
사는 사람을 더 사랑하시겠니 ?
좀더 주님께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
수도자라고 다 옳은자 라고 생각치 않음을 인정하고 ..
******************************************************
가톨릭 ..: 예수그리스도께 대한 싱앙과 함께
선행.노력.실천을 해야합니다
개신교 : 신앙만으로 구원한다 입니다

이것이 수사와 나의 다른점일세 ................./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2006.09.08 07:59:08
    요즘 수사다운 맛이 없어 ................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7 수도원 카페 이야기 7 수도원 카페 이야기  7. 그 마지막. 아쉬움 비오는 날 수도원 카페에 봉사 올 때면 나는 꼭 기다란 장우산을 준비하고 사용한다. 그리고는 수도원 카페를 들어서... 김상욱요셉 2023.12.12 82
646 수도원 카페 이야기_1,"엄마의 오늘의 단상" 글을 쓰면서 자기를 찾아가는 여정의 깊이를 더하려는 이가 있습니다. 제가 그분 대신 그분의 글을 공유하려 합니다. 우리는 글을 쓰면서 자기를 이해하고 자기를... 김상욱요셉 2023.11.24 185
645 수도원 카페이야기 5 수도원카페 이야기 5. 소외되어보기 출근길 쌉쌀한 공기가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해준다 . 추운 기온은 움츠리게  만들지만 정류장까지 가는 발걸음을  바삐 해주... 김상욱요셉 2023.12.07 85
644 수도자를 위한 행복웃음 감성치유 수련 전문 자격과정 http://cafe.daum.net/yeglina1004수도자를 위한 행복웃음&#8228;감성치유 수련 전문 자격과정 행복과 꿈의 성취를 이루는 무한 성장에너지 웃음 창조 - 일 정 20... 조현옥 세실리아 2011.07.29 5970
643 수련 착복 축하드립니다 ^^ + 평화와 선 너무나 반가운 형제님이 보여 글을 올립니다. 지난 13일 일이 있어 수도원에 갔었는데, 새로 오신 형제님께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도와 주셨는... 정마리아 2006.09.18 5625
642 수련소 노트북 구합니다   수련자들이 강의 중 프레젠테이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강의와 그 외 행사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노트북을 필요로 합니다. 수련소에서 지금까지 사용해... 김상욱요셉 2014.01.29 4263
» 수사야 놀자 ~` 내가 만난 수사와의 대화 수사 : 성령님의 믿음을 가지지 않으면 결코 구원을 받을수 없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배워야 한다 나 : 언제부터 가톨릭이 개신교 철야운... 1 비둘기 2006.07.29 8328
640 수영장에서 잉어의 신비를 관상하며! 수도원 안에서의 틀에 박힌 생활로는 뚫고 들어가기 힘든 세계를 수영이라는 운동이 열어주는 것이 그저 놀랍기만 하다. 수영이 몸에 익으면서 부드러운 물 속에... 2 고 바오로 2011.12.26 8725
639 수요신학강좌에 초대합니다 수요 신학 강좌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는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성서와 영성을 중심으로 하는 신학강좌를 마련하였습니다. 1. 수업기간: 200... 기경호 2006.02.09 5882
638 수원 세류동 - 대전 목동 본당 친선 축구 경기 {FILE:1} 6월의 첫날 박지성 선수의 모교, 세류 초등학교 인조잔디 구장에서 세류동과 목동 본당 축구팀과의 친선 축구대회가 있었습니다. 축구대회에 평창동의 ... file 김요한 2008.06.04 6361
637 수줍음의 美 수줍음의 美 꽃은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모르므로 더욱 아름답듯이 행위의 값진 의미를 눈감아 알지 못하는 무심의 경지가 선하다는 의식이 없이 행하는 선으로 ... 1 이마르첼리노 2011.02.18 4115
636 수치 안에 숨겨진 보물  수치 안에 숨겨진 보물   창조적 고통 善에 따라오는 고통처럼 아름다운 생명의 꽃핌은 없다.   진실은 추위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이다. ... 이마르첼리노M 2013.11.10 4544
635 수치심을 일깨우는 학교에서 수치심을 일깨우는 학교에서   수치는 겪어야 하는 일이다. 부끄러운 모습을 인정하는 것과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일은 자유와 해방을 위한 과정으로 반드... 이마르첼리노M 2019.09.06 491
634 수해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 동참 촉구 해외에 나갔다가 돌아오니 우리 한국의 동해지역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뉴스에는 자원봉사자가 많이 부족하여 복... 김레오나르도 2019.10.05 477
633 순교자 연극공연에 초대합니다. 한국 가톨릭문화원 산하단체인 전문연극인 극단 ‘앗숨’의 세 번째 정기공연에 초대합니다. ‘사랑 그리고 부활’, ‘Four-Questions’ - 두 번의 정기공연을 통해 연... 오미희 2006.07.21 4603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