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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2 19:53

수도원 뒷뜰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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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이 눈이 부시다..


      4/10 후원회 미사 후~


      모처럼 미사에 나온


      보나와 함께


      수도원 뒷뜰로 가 보았다.


       


      보나는 이번에 실베스텔 형제회에


      지원한 새내기 이므로


      몇군데 안내를 해 주고 싶었다.


       


      뒷뜰에는 갖가지 야생화들이


      그리 이쁘게 단정하게


      가꾼 정원은 아니지만,


       


      있는 그대로 자연의 모습으로


      조화를 이루어 앞다투며


      꽃잎들을 내 보이고 있었다.


       


      마침 아름다운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포착하고 계신 요한 수사님의 모습이


      우리들 눈에 포착이 되었다.ㅎㅎ


      참 기뻤다.


       


      수사님 우리도 한장~~!!!!


      보나와 함께 벚꽃아래 서 보았다...


       


      생각지도 않게


      수도원 뒷뜰에서 봄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며,, 터져 나오는


      꽃망울들을 보면서 우리는 탄성을 지르고...


      야~ 이것봐,,,저것봐,,


      어머 이꽃 ... 넘 예쁘다..그치 ????


      이것은 무슨 꽃일까 ???


       


      들꽃들과 함께...부활의 기쁨을 나눈~


      참 좋은 봄!! 오후를 보내고 왔다...



      축'부활'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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