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20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올해 마지막 말씀들 

 

 

여러분 가족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프란치스코 교종 신자들에게 새해인사

하느님의 겸손을 가르쳐주신 아기 예수님

 

 

  프란치스코 교종은 12 30일 올해 마지막 수요 정기알현에서 신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면서 우리 주님께서는 겸손하신 모습으로 구유에 계시면서 외모와 외형에 치중하는 우리들에게 교훈을 주고 계신다고 강조했다이날 그리스도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것에 중점을 두고 연설한 교종은 하느님의 겸손은 위대한 신비라고 강조했다교종은 때때로 우리는 자랑과 허영이 가득하고 자신이 대단하다고 착각하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며주님께서는 위대하신 분이시지만 겸손하시고 스스로 아이의 모습으로 오셨다고 말했다따라서 교종은 이것이 진정한 신비이며 하느님의 겸손이 이처럼 아름다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란치스코 교종이 요청하는 1월의 기도지향

 

  프란치스코 교종이 전 세계 신자들에게 권하는 2016 1월의 기도 지향이 다음과 같이 발표되었다교종은 매달 기도지향을 정해 전 세계 신자들이 함께 바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일반기도 지향 : 모든 종교들 간의 성심어린 대화가 평화와 정의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복음화기도 지향 : 성령의 은총과 함께 형제애적인 자애와 대화로 그리스도인들이 분열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가정은 이해와 용서를 경험하는 순례의 장소

 

  프란치스코 교종은 12 27일 예수마리아요셉의 성가정 축일을 맞아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드린 미사에서 가정의 소중함을 재확인하고 함께 기도하며 용서를 체험하는 가정이 되기를 희망하였다이날 교종은 가정의 삶을 순례와 비교하면서 모든 가정이 온전한 기쁨이 있는 하느님의 집이 되기를 기원했다또한 교종은 순례의 끝은 순례를 다녀온 뒤 그 체험을 일상에서 살아가는 것이라며 각 가정이 이해와 용서를 실천하는 곳이 되기를 희망했다.

 

 

 성가정을 통해 배우십시오.

 

 

  이날 주일미사 후 프란치스코 교종은 교종과 함께 정오 삼종기도를 함께하기 위해 수많은 순례자들과 관광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모든 가정이 나자렛 성가정의 표양을 닮아 삶에 대한 올바른 방식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매일의 여정을 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청했다교종은 성모님과 성 요셉이 하느님의 선물인 자녀들을 어떻게 키워야할지를 알려주셨다고 말했다그는 일치된 가정의 아이들이 성숙하게 자라날 수 있으며의미 있는 삶을 살고 사랑을 주고 받을 줄 알며자애와 상호 존중 및 이해용서와 기쁨을 안다고 강조했다이날 주일은 성탄축제 삼일 째로 나자렛의 성가정 축일을 기념했다.

 

 

 

젊은이 여러분자비의 오아시스가 되십시오

 

  프란치스코 교종은 12 28일부터 1 1일까지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제 38회 유럽 떼제 모임에 참가한 3만여 명의 젊은이들에게 바티칸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명의로 서한을 보내 이들에게 자비심의 용기를 지니고 가장 소외된 이들과 가까이 하며특별히 도움이 절실한 이민자들과 가까이 있어달라고 요청했다또한 교종은 기도와 나눔의 시간을 통해 ‘자비로우신 아버지의 모습이신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2 새해 인사 &quot;가장 확실한 행복은 한해가 끝나갈 무렵, 바로 그때가 시작하던 때보다 나았다고 느끼는 것이다 &quot; 여러분 모두에게 새해의 축복이... 송년의 마지막 시간이 얼... 이마르첼리노 2011.12.31 5093
751 새해의 기도 새해의 기도   새해 새날의 첫 시간 주님이 주신 생명으로 살아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를 사로잡았던 일들로부터 나를 빼내 주시고 성령 안에서 저를 다... 이마르첼리노M 2023.01.01 258
750 새해의 다짐 새해의 다짐   인생이라는 예술품을 만들기 위하여.   신앙을 위해서는 많은 가르침이나 말보다 단순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삶으로 말하고 삶... 이마르첼리노M 2016.01.01 1071
749 새해의 다짐 새해의 다짐   인생이라는 예술품을 만들기 위하여.   신앙을 위해서는 많은 가르침이나 말보다 단순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삶으로 말하고 삶... 이마르첼리노M 2015.01.07 1091
748 새해의 첫날 새해의 첫날 그리 좋을 것도 없고 그리 나쁠 것도 없다 그냥 좋다 그냥 좋은 것이 행복이라면 그냥 좋은 날이 이어지는 복을 빌어주고 싶다. 이마르첼리노M 2019.02.04 770
747 새해의 첫날 (밤의 끄트머리엔 새벽이 있다.) 밤의 끄트머리엔 새벽이 있다.   새해의 첫날 밤의 끄트머리에서 먼동이 튼다.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너와 나를 갈라놓던 밤이 새벽을 맞으려 한다. ... 이마르첼리노M 2021.01.01 460
746 생각속의 삶 길고양이를 불렀는데 오지않아도 서운하거나 화가나지 않는다. 길고양이가 오지않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렸을적부터 키웠던 강아지가 주... 일어나는불꽃 2016.10.09 764
745 생명 ........ 초등학교 5학년쯤 되는 학생이 어느날 자기집 공터에서 야구 놀이를 하다가 실수로 남의집 유리창을 깨어버렸습니다 집 주인이 나와 아이에게 혼을 내고 있는 모... file 김 분도 2006.01.27 9325
744 생명은 추운 땅에서 온다. 생명은 추운 땅에서 온다 생명의 추위 언 땅에 뿌리를 박고 있는 겨울 채소처럼 생명들은 추운 땅에서 나온다. 추 운 것끼리 껴안는 거기 사람끼... 이마르첼리노M 2013.02.17 8441
743 생명은 추위를 탄다 생명은 추위를 탄다. 생명은 춥다 생명에 머물려 하는 모든 진실이 춥다. 사랑도 춥다 하나의 관심 하나의 연민 하나의 축복마다 얼마나 외롭고 목마른 일인가. ... 1 이마르첼리노 2011.03.17 4188
742 생명을 주는 믿음 생명을 주는 믿음 사랑에는 무게로 인한 부담이 없다. 자유의 깃털은 무게를 느끼지 않는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일어난 예수님의 자기 헌신에 주목하면 할수록 ... 이마르첼리노M 2014.09.19 1498
741 생명의 강 보존을 위한 미사 봉헌 http://www.mikorea.or.kr+ 평화와 착함 잘 아시는 바와같이, 4대강 사업으로 생태계가 파괴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곳 양수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양수리 수도원 ... file 최영선 2010.01.13 5895
740 생명의 노래 생명의 노래   준 것은 잊고  다만 받은 기쁨을 되새기며 노래하자,   이별은 잊고 언젠가 그 날의 만남, 청신한 환희를 돌아보며 노래하자,   가장 훌륭한 애정... 이마르첼리노M 2024.03.08 57
739 생명의 노래 3 생명의 노래 3 사람은 저마다 추위를 탑니다. 아주 힘겨운 추위도 있습니다. 영혼의 추위를 타는 이들 추위의 다른 이름은 외로움이라고도 하며 공허감이라고도 ... 이마르첼리노 2011.02.15 4125
738 생명의 또 다른이름 지금으로부터 4년전 이야기. 유기서원2년차때 방에서 책보고 있다가 우연히 벽을 기어가고있는 너무나도작은 살아있는 그 무엇이 기어간다. 난 재미삼아 그 살아... 일어나는불꽃 2014.05.09 2388
Board Pagination ‹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