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평화를 빕니다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6일차 ★
성주 소성리 범종교인 평화기도회 참석
* 방문 구간 : 원불교 소성리성지 도착-> 소성리 마을회관 천주교 천막 방문 -> 진박교 -> 예수 성심원
* 참여인원 : 8명
* 귀가자 : 1명 한국순교복자회 라용집이시도르 형제
* 도착지 인원 : 7명


소성리 '범종교인 평화기도회 미사'참석차 5시 10분 신부님 강복을 받고 소성리로 출발합니다.
오늘의 구름기둥은 신인철스테파노 형제 당첨^^

s2017_06_02.jpg


- 동생들 배웅하러 나오신 김화련엘리사벳 자매의 뒷모습♡

s2017_06_01.jpg


- 소성리 원불교 성주성지에 도착하여 마을회관을 찾았습니다.

s2017_06_01a.jpg


s2017_06_01b.jpg


마을 투쟁본부내 천주교천막에서 포항 김현란아가다 자매를 만나 식사를 하고 현재 소성리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을 인근 도로가 미군에 의해 통제된 상태이며 더이상의 간섭과 통제를 거부하는 뜻으로

마을내에서 만큼은 미군인  활보할 수 없도록, 주민이 다닐 수 없는 잃어버린 도로를 되찾기 위하여,  80대 어르신들이 투쟁중이라는 소식과 현재 마을주민의 저지로 미군은 헬기로 출근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미사중에도 헬기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연대를 호소하며 SNS 천주교사드철회 페이지에 올라오는 소식에 '좋아요',  '공유' 한번이면 큰 힘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녀오는 길에 페이지를 좋아요 했습니다.

연대를 바라며 홈페이지 링크 걸어둡니다. 천주교 사드철회 홈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nothaadyespeace


- 아가다 자매가 챙겨준 아침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접받으러 온 것이 아닌데... 행진중에 와주셔서 고맙다며 라면, 복숭아, 참외를 아침요기로 내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곧 다시 뵙겠습니다.

s2017_06_02a.jpg


- 사드배치철회 미국시민평화대표단 소성리 방문

s2017_06_31.jpg

s2017_06_30.jpg

s2017_06_30A.jpg



진박교를 지나예수 성심원을 향해 행진하며
평화를 위해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를 형제들과 함께 바쳤습니다.

- 작은 마을에 사드철회를 외치는 구호가 넘칩니다.

s2017_06_13.jpg

s2017_06_06.jpg


- 롯데캐슬 소성리 마을 예수성원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에 원불교 139일째 지키고 계십니다.

s2017_06_12.jpg

s2017_06_08.jpg

- 원불교 천막내 작은 소녀상

s2017_06_09.jpg


- 평화를 위해 환희신비 5단을 바치며 예수성심원으로 행진하고 있습니다.

s2017_06_03.jpgs2017_06_10.jpg

s2017_06_04.jpg

s2017_06_05.jpg


묵주기도와 성체조배를 마치고 '평화협정 체결 촉구'를 위한 미사에 참석하기 성주성지로 향했습니다.
천주교평화미사를 시작으로 범종교인 기도회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s2017_06_07.jpg

s2017_06_07B.jpg


- 평화의 기원문

원불교 최용정 교무/천주교 조문희 바올로 수녀/ 개신교 김영주 목사/ 천도교 신효철 대표

- 평화의 메시지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개신교 김영주 목사/천도교 이범찬 종무원장/원불교 한은숙 교정원장

s2017_06_07A.jpg


천주교 생활성가 - 가수 권성일

♬사드가고 평화오라/우리의 땅 우리의 힘으로/ 우리들의 작은 기도가/세계 평화의 길이 되리라♬


영해면으로 가는 길에 왜관베네딕토회에 들러 탁발로 배를 채우고,

먹고 남은건 싸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수사님이 살짝 당황하셨지만 곧 봉지를 가져다 주셨다.


영해면 마을복지관에 도착해 형제자매를 만나 나눔과 저녁기도, 식사로 6일차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늘도 기도안에서 함께 걸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왜관베네딕토회에 들러 탁발을 하고 영해면으로 돌아왔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0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8일차(7/28) +평화를 빕니다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8일차 ★ * 행진 구간 : 월성원자력발전소  ~ 기장성공회교회 * 참여인원 : 22명 * 귀가자 : 1명 (신인철스테파노 형... file 김레오나르도 2017.07.30 986
829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7일차(7/27) +평화를 빕니다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7일차 ★ * 행진 구간 : 영덕 영해면 노인복지 회관 ~ 경주시 양낭연 하늘바다 펜션 * 참여인원 : 16명 * 귀... file 김레오나르도 2017.07.29 882
828 새벽이 오면 좋아질 거야 새벽이 오면 좋아질 거야   하느님은 하늘에서 주무시고 신의 숙면을 지키며 밤에도 잠 못 이루는 가슴   산호와 진주를 감추고 있는 심해의 신비처... 이마르첼리노M 2017.07.28 774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6일차(7/26) 소성리:범종교인평화미사 + 평화를 빕니다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6일차 ★ 성주 소성리 범종교인 평화기도회 참석 * 방문 구간 : 원불교 소성리성지 도착-&gt; 소성리 마을회관 천주... file 김레오나르도 2017.07.27 1008
826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6일차(7/26) 기성면 - 영해면 + 평화를 빕니다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6일차 ★ * 행진구간 : 기성면 - 영해면 * 참여인원 : 9명 * 구간참가자 : 0명 * 도착지 인원 : 9명 * 천사 :  서울... file 김레오나르도 2017.07.27 877
825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5일차(7/25) + 평화를 빕니다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5일차 ★ * 행진 구간 : 죽변 오산마을 수산협동조합 - 기성면 로타스코리아 김치공장 * 참여인원 : 17명 * 구간참... file 김레오나르도 2017.07.26 1061
824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4일차(7/24) + 평화를 빕니다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4일차 ★ * 행진 구간 : 울진핵발전소 ~ 망양2리 마을회관 ~ 죽변 오산마을(숙소를 찾지 못하여 되돌아옴) * 참여... file 김레오나르도 2017.07.26 970
823 사랑의 학교에서 동창생들에게 쓰는 편지 사랑의 학교에서 동창생들에게 쓰는 편지   열대야의 맹위가 잠들지 못하게 하는 밤 사랑의 학교에 다니는 동창생들인 너희들을 위하여 이미 새날이 된 ... 이마르첼리노M 2017.07.25 858
822 과제 과제   선은 육화한 그리스도의 실재 거룩한 표양과 모범으로 그분을 낳는 일   완성을 향한 성숙의 의무 사랑이 되어가는 여정 닮아가는 여정 ... 이마르첼리노M 2017.07.24 768
821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3일차(7/23)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3일차 ★ * 행진 구간 : 임원해양경비안전센터 ~ 울진핵발전소 * 참여인원 : 19명 * 구간참가자 : 0명 * 도착지 인원 : 16명 * 천사 ... file 김레오나르도 2017.07.24 1005
820 아직도 못 다한 말 아직도 못 다한 말   하나의 진실을 키워 주변을 밝히고 기쁨과 고마움으로 채워내기 위해 평생의 성실을 서약한 나 머리엔 서리가 내리고 기억과 안총... 이마르첼리노M 2017.07.23 802
819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2일차(7/22) &lt;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2일차&gt; 7/22일(토) * 구간 ; 레일바이크승강장 ~임원해양경비안전센터 * 참여인원 ; 34명 * 구간참가자 ;   강릉 애지람 엄삼... file 김레오나르도 2017.07.23 1177
818 사랑하지 않고 죽을 수는 없다 사랑하지 않고 죽을 수는 없다   우리의 삶에 따르는 모든 것은 아프고 슬프고 아름답다   사랑에 아파보지 않았다면 내 생애의 긴 여로를 다 채우는 ... 이마르첼리노M 2017.07.22 761
817 왕진 왕진   하느님의 것이 되기 위하여 누구의 관심사도 되지 않으려는 믿음이 나에게 있을까?   다른 이들과 분리할 수 없는 관계 속에서 자신의 운명... 이마르첼리노M 2017.07.20 743
816 消防의 지혜를... 消防의 지혜를...   폭우와 가뭄 부익부 빈익빈의 장마 속에 얼굴을 내민 이글거리는 태양 불과 불이 만나 거세진 불가마속의 화염이 바다에 빠졌다 수... 이마르첼리노M 2017.07.13 817
Board Pagination ‹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