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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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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선, 자선, 아님 연민으로...?

    평화와 선     우리 동네 관할 구역내, 소공동 주민센터 주변에서 일을 해온지도 어언 3년이나 되어간다.  시작한 처음에는 주변에서 사회적 허드레일을 왜 하려느냐 분분한 말을 듣기도 하였지만, 서울에서도 중구 소공동이란 지역은, 관공소가 많은 지역이요...
    Date2021.12.06 By김맛세오 Reply0 Views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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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1)

    황금빛 노란색 뱀 이야기 (1)2021년 9월 어느 날 깊은 밤, 사람 몸처럼 굵은 뱀이 내 몸이 닿지 않게 몸 전체를 나선형 스프링처럼 휘감고 있는 꿈을 꾸었다. 얼핏 보기에는 황금 뱀 같았는데, 그 빛이 너무도 순수하고 밝아 보면 볼수록 화사한 노란색으로 빛...
    Date2024.03.07 By고파울로 Reply0 View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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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4)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4)여느 때처럼 소등을 하고 자리에 누워 고요 중에 별 생각없이 잠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랫동안 불면증에 시달린 후유증인지 잠은 쉽게 오지 않았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의식의 저 귀퉁이에 황금색 뱀이 나타났다...
    Date2024.04.07 By고파울로 Reply0 Views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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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절친, 인왕산

     T 나의 절친, 인왕산     점심 후 식곤증이 몰려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늘 오르던 인왕산길을 걷는다.   어릴적 동지기(현충원)가 늘 향수처럼 그려진다면, 인왕산은 내 후반 인생의 친근한 벗이려니...근 40여년을 정동에서 지내면서 가장 자주 오르는 곳...
    Date2023.12.22 By김맛세오 Reply0 View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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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옷이 아니라 너희 마음을 찢어라"(2,13).          1이마에 재를 받으며마음에도 받는다.부드럽고 고운 재를 얹으며말씀의 재로내 마음의 바리사이를 찢는다.깨끗이 타오른 재,산산이 부서져 가루가 된 재,축복의 재로의식 속에 감추어진 허물더...
    Date2024.02.14 By고파울로 Reply0 Views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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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무지개

    사랑의 무지개"무지개를 구름 사이에 둘 것이니, 이것이 ... 계약의 표징이 될 것이다"(창세 9,13).0.01 그램 같은미미한 사랑이라 할지라도실천하기만 하면그 사랑은 무지개가 된다.작디 작은 불꽃이탱크 하나를 무섭게 폭발시키듯온 우주에 가득 찬 사랑을순...
    Date2024.02.18 By고파울로 Reply0 Views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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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3)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3)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그동안 적어도 30여 년 이상 온 의식이 뱀의 형상들로 인해 집요하게 시달렸었다. 꿈 이야기가 아니다. 거의 매일 밤, 소등하고 잠자리에 누우면 온통 뱀 천지다. 천장도 뱀 벽도 뱀 기...
    Date2024.03.19 By고파울로 Reply0 Views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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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의 발을 씻어주신 예수

    유다의 발을 씻어주신 예수어언간 세월이 흐르고 흘러이제는 추억 속 이야기가 되었지만모함 당하는 것이너무도 억울해서 내 가슴 속에도살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었던 때가 있었지.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삭일 수 없어침대 머리 맡에 앉아서는어찌해야 하나 ...
    Date2024.03.27 By고파울로 Reply0 View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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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성전을 허물어라"

    1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1코린 3,17). 고요의 신비 속에서 뱀의 형상이 부서지며 트라우마가 사라진다. 깊은 신비의 부드러움 속에서 죽음의 형상이 부서지며 59년 동안 나를 사로잡았던 트라우마가 흔적 없이 날아간다. 드넓은 신비의 깊음 ...
    Date2024.03.03 By고파울로 Reply0 Views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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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2)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2)초등학교 1~2학년 시절, 어느 봄날의 토요일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저 멀리 5~6학년 형들 대여섯 명이 떼를 지어 뭔가를 수상하게 하고 있었다. 점점 거리가 좁혀지며, 겨우내 함께 겨...
    Date2024.03.13 By고파울로 Reply0 Views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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