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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2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1) 황금빛 노란색 뱀 이야기 (1)2021년 9월 어느 날 깊은 밤, 사람 몸처럼 굵은 뱀이 내 몸이 닿지 않게 몸 전체를 나선형 스프링처럼 휘감고 있는 꿈을 꾸었다. 얼...	고파울로	2024.03.07	93
501	적선, 자선, 아님 연민으로...? 평화와 선 우리 동네 관할 구역내, 소공동 주민센터 주변에서 일을 해온지도 어언 3년이나 되어간다. 시작한 처음에는 주변에서 사회적 허드레일을 왜 하려...	김맛세오	2021.12.06	546
500	달마사에서 내려다 본 정경 T 평화와 선 원래는 오랫만에 현충원엘 가려고 나섰는데, 코로나로 인해 출입 금지였다. 이왕 나선김에 현충원에는 못들어가더라도 방향을 바꾸어 달마사 쪽...	김맛세오	2021.09.24	589
499	작음에서 느끼는 기쁨 온 누리에 평화 하루의 일과 중에 느끼는 기쁨은 얼마나 될까? 하기사 기쁨을 양적으로 느낄 수는 없는 법이지만, 자주 의식만 한다면 나의 기쁨은 깨알처럼 많...	김맛세오	2020.08.10	658
498	진주 빅토리아 할머니와의 만남, 고별 T 평화와 선 며칠 전, 빅토리아 할머니의 장례미사에 참석코자 전 날, 진주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하기사 할머니가 영면하시기 일주일 전쯤에, 갑짜기 할...	김맛세오	2021.07.26	674
497	아끼어 온 바이올렡의 교훈 T 평화를 빌며... 작년 리모델링을 하면서 한 층을 더 올린 5층엔 빈 공간이 많아, 그냥 썰렁하게 놓아 두느니 햇볕 잘 드는 창가 쪽으로 화분들을 키우면 좋...	김맛세오	2021.07.28	680
496	영지버섯 그리고 야생란에 대한 오랜 추억 T 온 누리에 평화를 빌며... "아이고마, 기여코 고 예쁜 영지버섯을 뉜가 캐어가고 말았네!" 뭔 말인고 하면, 내가 자주 산책을 가는 경희궁 내에 웬 작은 영지버...	김맛세오	2020.08.25	711
495	상선사란 절을 향해 걸었던‥ 성탄날 낮. 북한산 비봉 아래에 위치한 상선사를 향하여 걸었죠. 지난 봄, 한창 벚꽃이 만개할 무렵에 갔던 곳이고 아기자기한 비구니 사찰. 수도원에서부터 꼭 7...	김맛세오	2019.12.27	713
494	어느 행려자 아저씨의 낮잠 T 온 누리에 평화를... 늘 겨울 옷을 누덕누덕 걸치고, 나의 행로에서 서성거리는 그 모습은 대할 때마다 그 유명한 이태리의 거지 성자, 분도 라브로를 상기하게...	김맛세오	2020.09.11	742
493	참으로 감사드릴 은총의 봉사 T 평화와 선 작년 3월부터였으니, 주민셴터 주변에 담배 꽁초 줍기나 잡다한 쓰레기를 청소해 온지도 1년 3개월째 지나고 있다. 흔히들 65세 이상의 고령이 되면,...	김맛세오	2020.06.10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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