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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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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약함과 십자가

    T 평화가 강물처럼 공사가 한창 마무리 단계에 있는 이곳, 비는 별로 달갑지 않은 손님이다. 그런데 오늘은 아침부터 철철 내리는 빗소리...! 농사짓는 분들에겐 단비일테니...여하튼 고마워해야 할 비. 이렇듯 비가 내리면 빗소리와 함께 나의 상상은 빗방울...
    Date2008.06.05 By Reply1 Views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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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퐁퐁 샘솟는 연못

    T 평화가 샘물처럼... 요즘 성거산엔 리모델링 작업으로 무척 조용하던 주변이 어수선하기 짝이 없고, 덩달아 해야할 일이 많아 코눈 바꿔 뜰 새가 없다. 그런던중 며칠 전, 일꾼들의 사용으로 몇 달 오염이 된 연못. 마침 평창동 청원기 형제들이 도움을 주러...
    Date2008.06.22 By Reply1 Views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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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늘 하늘 엄마께 감사를...!

    T 평화와 선. 며칠 전 카메라가 고장이 나 마침 휴일을 택해 남대문 수리점엘 갔었다. 그런데 처음 수리비가 6-7만원이라 안도했었는데 내 분수엔 맞지 않는 거금 2십만원이나 된다는 전화에... 언감생심 그냥 수리하는 걸 취소시키고 말았다. 카메라 수리 보...
    Date2008.06.27 By Reply1 Views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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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거산 다람쥐

    T 온 누리에 평화가. 손자 사랑이 많으셨던 할아버지는 가끔 쳇바퀴 돌리는 다람쥐를 사다 주시곤 하셨다. 신나게 쳇바퀴를 돌리는 다람쥐를 보노라면 어린 눈에 마냥 신기했고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었다. 그런 다람쥐들이 성거산엔 참으로 많다. 그런데 그 ...
    Date2008.06.29 By Reply1 Views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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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자연과 인간의 기막힌 조화

    T 평화와 선 참으로 오랫만에 컴 앞에 앉아 본다. 그동안 지난 3월 8일부터 시작한 공사로 정말 공사다망했거니와 낡은 콤퓨터가 시도 때도 없이 고장을 일으켰으니... 봄, 여름 2계절이 훌쩍 뛰어 넘어 가을이 코 앞에 닥아와도 윗 집(수도원)은 완공이 되었...
    Date2008.09.05 By Reply3 Views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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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구절초의 계절이 돌아 왔군요!

    T 평화가 강물처럼... 어제, 서울 제기동에서의 지역회의가 있어 모처럼의 외출을 하고 새까만 밤에 돌아왔다. 날씨가 흐려서 걸어 올라오는 길이 매우 깜깜했지만, 어두워서 무섭다기보다는 덕분에 길녁 하이얀 들국화들이 조롱조롱 피어있어 길을 밝혀주는 ...
    Date2008.09.25 By Reply0 Views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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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사랑스런 물매화꽃

    T 온누리에 평화가... 갑짜기 기온이 뚝 떨어져 온 천지가 냉냉하다. 덕분에 늦더위가 계속이라던 아우성도 쑥 들어가버리고 성큼 가을이 짙어감을... 방에서 서해 대교 쪽으로 새벽 가을 하늘을 올려다 보니, 깊고 푸른 하늘에 연신 내어 달리는 새털 구름이 ...
    Date2008.09.27 By Reply0 Views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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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소화(小花) 데레사 성녀를 생각하며...

    T 온누리에 평화가. "작은 꽃"이란 별명이 붙을만큼, 하느님께 당신의 어린이같은 작은 영성을 꽃피우셨던 성녀, 생각만해도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예쁘셨을꼬! 철따라 피어나는 성거산의 야생화들 중에 특히 작은 꽃들을 대할 때면, 제일 먼저 데레사 성녀...
    Date2008.10.01 By Reply0 Views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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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워싱톤 자매님

    T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 그리고 선. 요즘 며칠간 즐거운 비명 속에 지냈다고 할까. 그제 2일 저녁엔, 요한이 엄마와 세레나 자매님이 내 생일 전야제를 마련해 주시어 일생에 그런 큰 축하를 받아보긴 처음이었다. 더군다나 일 봉사를 하러 온 성북동 형제들과...
    Date2008.10.04 By Reply0 Views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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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바보 有感

    바보는 바보다. 내가 보매, 암만 생각해도 예수는 바보다. 그는 그렇게 죽지 않을 수도 있었다. 대제사장 앞에서, 빌라도 앞에서 그는 챤스가 많았다. 근데, 그는 챤스를 놓쳤다. 바보같이 ... 아니, 그가 공생활 시작하기전 광야에 나가 40일간 단식할 때 눈 ...
    Date2008.10.04 Byidiot Reply0 Views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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