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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1. 포르치운쿨라 행진 10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순례구간ᆢ보성녹차마루~곡성 석곡성당 어제는 보성 성당에서 우리 순례단을 거절한 까닭에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다. 땀으로 범벅이 된 스물 네명의 순례객들이 하룻 밤 묵어 갈 곳을 사방팔방으로 찾아본 결과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천...
    Date2015.07.27 By홈지기 Reply0 Views195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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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철과 보나의 어머니

    T 온누리에 평화 '성거읍' 하면 거봉으로 유명- 이맘 때 포도철이 오면, 청포도와 거봉이 그야말로 주저리 주저리 열리는 신나는 고장이라. 무엇보다도 큰이모(부)께서는 어쩌다 전화 통화라도 하면 인사말처럼 "얘, 그 동네 거봉이 참 맛있더라! 어케 사러갈 ...
    Date2010.08.31 By Reply0 Views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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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 정의가 싹트는 세상

    T 평화가 시냇물처럼... 어쩌다 성거산 길을 오르내리노라면, 눈이 쌓이고 삭풍이 불어대는 골짜기에 언제나 그렇듯 얼음 속으로 흐르는 예사로운 시냇물 소리는 언제 들어도 정감이 가진다. 아무리 한파가 휘몰아쳐도 거기엔 봄이 마련되어 있어, 켜켜이 쌓인...
    Date2009.12.31 By Reply2 Views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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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동 수도원에서의 생활

    T 평화와 선 평창동 수도원은 북한산, 보현봉 자락에 위치하여 정동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공기가 맑아 좋은 곳이다. 한가지 예로서- 정동에서 지냈을 땐, 수도복 하이얀 띠가 금방 새까만 먼지로 더럽혀지는 반면에, 평창동에 와서는 지난 2월 이후 한번도 ...
    Date2019.12.11 By김맛세오 Reply0 Views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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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당- 성묘가는 길

    T 평화/선 엊그제, 모처럼 성거산을 내려가는 새벽(6시가 좀 못된 시각) 맑은 하늘에 북두칠성이 자못 선명해 길을 가르키는 나침반 같다. 옅은 새벽 안개를 모락모락 뿜어내는 천흥리 저수지엔 금방이라도 헤이던 별들이 쏟아져 내려 앉을 듯... 잔잔한 은빛 ...
    Date2009.10.03 By Reply0 Views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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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바 안토니오 성인 축일에...

    T 평화와 자비   예전에 하루 날을 잡아 로마에서 북동 쪽으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파도바에 순례한 일이 잊혀지지 않는다.   인상깊었던 점은, 파도바라는 곳이 온통 안토니오 성인으로 도배를 한 듯한....그곳에서는 성모님에 관한 성물도 성인에게 밀...
    Date2016.06.13 By김맛세오 Reply0 Views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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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성탄 선물

    T 평화가 강물처럼... 2주간의 외유를 마치고 엊그제 다시 성거산 제 자리로 돌아왔다. 우편함엔 오무수 신부님이 보내 주신 책자와 또 다른 소포가 기다리고 있었으니...마치 자로 재듯이 꼭 맞는 그것도 평소에 선호하는 밤색 앏은 세타. 보낸 분의 주...
    Date2009.12.22 By Reply1 Views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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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 가꾸기

    T 평화의 세상 정동으로 옮겨 온 이후 제일 먼저 손을 댄 것이 정원의 잔디밭입니다. 잔디만 심어 놓고는 전혀 관리가 되지 않은 터라 풀들이 제 세상 만나 잔디는 그 틈바구니에서 겨우 보일둥 마는둥 거의 전멸상태에 있었습니다. 잔디를 살릴려고 매일 조석...
    Date2012.06.19 By김맛세오 Reply0 Views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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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박타박...나의 길

    T 평화와 자비   시간만 나면 워낙 걷기를 좋아하니 이런 생각도 해 본다.   하기사 <안식년>을 지내기로 허락을 받은 올 해엔, 국내 전국 둘레길이며 성지를 걸어서 다녀 볼 작정이니까...^^   지금까지 얼마나 먼 길을 걸었을까...어리짐작 지구의 1...
    Date2016.01.13 By김맛세오 Reply0 Views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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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래난초

    T 온누리에 평화 벌에 쏘여 퉁퉁 부은 오른 팔이 회복할 기미가 없더니 설상가상으로 감기 몸살까지 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요즘. 아마도 풀뽑느라 여념이 없는 심신에 좀 쉬라는 신호인가보다. 동병상린(同病相隣)이랄까, 기력이 쇠하니 먼저 돌아가신 형제님...
    Date2011.07.12 By김맛세오 Reply0 Views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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