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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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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거름녘

      T 온 누리에 평화   '해거름'하면 으례히 제 인생에서 지울 수 없는 2가지 장관이 선명히 떠오릅니다.   그 하나는 오래 전 인도에서의 짧은 여정(아마도 1983년?)중에 만났던 석양이니, 하루의 일과가 끝나고 모든 사람이나 동물...
    Date2014.01.08 By김맛세오 Reply0 Views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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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의 손자 사랑

    T 온 누리에 평화 고향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10여년을 살았던 흑석동보다는 초교 3학년 까지의 어린 시절을 보낸 지금의 '현충원' 자리를 단연 내 고향이라 하겠습니다. 요즘처럼 가뭄이 심할 무렵, 청개구리 울음 소리가 들릴라치면 심중팔구 비가 오리라는 ...
    Date2012.07.03 By김맛세오 Reply0 Views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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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와 꿀꿀이 죽

    T 평화/선 떠오르는 마음의 풍경 한가지- 내 어린 시절 한강에는 다리가 둘 밖에 없었다. 노량진과 용산을 잊는 한강 대교와 철교... 실상 사람과 차가 왕래할 수 있는 다리는 오로지 한강대교 뿐이었으니, 한때 보수공사를 했던지, 전시용 고무 보트를 이어 ...
    Date2009.02.08 By Reply1 Views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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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 그 때, 참 죄송했어요

      난 할아버지에 관한 일화도 적쟎게 간직하고 있으니, 그마만큼 손자에 대한 내리사랑이 각별하셨던 게다.   가족들 뉘게든 호랑이같이 무섭게 대하셨던, 그런 할아버지가 손자들에겐 자애롭기 그지없으셨으니까...   그런데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할아...
    Date2021.02.14 By김맛세오 Reply0 Views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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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미꽃

    T 온누리에 평화. 선배님들 무덤가에 할미꽃이 소복히 피고 있다. 꼭 이맘때면 피어나는 할미꽃을 만나면 정말 옛적 내 할머니를 닮은 모습에 언제나 보아도 편안하고 반갑기 그지없다. 할미꽃- 따가운 봄볕을 좋아하면서도 해바라기와는 달리 당당하지도 예쁘...
    Date2007.04.05 By Reply5 Views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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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와의 데이트

    T 평화와 선. 참, 대단한 분! 이씨 조선 왕가 마지막 손의 며느님으로서 그 강직함에 손색이 없으신 '쥴리아' 할머니! 84세의 노구에다 한 쪽 손이 마비되고 한 번 움직이시려면 몸 전체를 앞으로 미는 최어에 의지하셔야 하면서도 힘겨운 내색을 전혀 안하시...
    Date2006.06.03 By Reply1 Views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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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와 어린 손자

    T 평화와 선. 며칠 전 어린이 날, 천안행 지하철에서였다. 탈 때부터 내 곁에 할머니와 4-5살쯤 되어보이는 손자가 있어, 손을 꼭 잡고 나들이를 가는 그 다정한 모습에 어릴 적 할머니 생각이 났다. 그리운 내 할머니... 엄마가 직장에 다니셨던고로 바늘과 ...
    Date2008.05.09 By Reply0 Views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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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와 샘

    T 평화가 샘물처럼...   어린 시절, 세상에 대해 처음으로 제 의식에 자리잡은 것은 다름아니 '동재기 능말'(4-5살 무렵)이라는 곳의 할머니와 샘터이지요. 마을의 맨 위에서 두번째 집이었던 저희 집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샘물이 솟아나는 맑고 작은 샘터...
    Date2013.04.30 By김맛세오 Reply0 Views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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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손은 약손

    T 평화와 자비   "할머니, 옛날 얘기 해 줘요."   "인석아, 지난 번에 해 줬구먼.  또 해 달라구...?  옛날 얘기 너무 좋아하면 가난해져요...!"   "응, 응,...할머니, 가난해져도 좋으니까 또 해 주세요!"    (그렇게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걸핏 졸라대...
    Date2016.06.20 By김맛세오 Reply0 Views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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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한사랑공동체 윤석찬 프란치스코 형제님의 신문기사

    평화와 선 행려자를 위하여 봉사하고 있는 작은형제회 윤석찬 프란치스코 형제님의 기사를 나눕니다.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511673&ctg=1700
    Date2013.01.30 By홈지기 Reply0 Views443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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