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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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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야, 아는 척 좀 하자꾸나

    T 온 누리에 평화 어릴 적부터 강아지나 개를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오죽하면 멋모르고 어른들을 따라 잘 먹던 보신탕을 수도원에 입회한 이후 절대로 입에도 안대었을 정도니 말입니다. 인왕산 산책길에 오며가며 꼭 두 번씩은 만나는 잘생긴 진도개가 있습...
    Date2012.06.06 By김맛세오 Reply5 Views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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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하면 용감하다' 했던가?

    T 평화와 선   2015년도의 전반기를 반추해 보면, 지난 5월 30일-6월 7일까지의 제주도 올레길 피정이 단연 1위란 생각이 드니 그마만큼 진한 추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리라.   제목에서처럼 전혀 무지에서 출발한 것은, 정해진 피정비 단 20만원으로 ...
    Date2015.09.01 By김맛세오 Reply0 Views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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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주벌판....'과는 전혀 다른 좋은 추억들

    T 온 누리에 평화     공부들 하시느라 어려웠던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노라니, 잊혀졌던 그 반대의 옛 일들이 하나 둘 떠오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한동안 과외를 했지요. 너나없이 넉넉지 않았던 그 시절에, 엄마는 제가 원하는 거면 다 해...
    Date2015.03.09 By김맛세오 Reply0 Views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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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돐' 잔치에 다녀 오면서.

    T 주님의 평화. 어제, 세째 외삼촌의 첫 손녀 돐잔치가 있었다. 요즘 세상이 그러하듯이 어느 유명 음식점을 빌려서 했는데, 그야말로 조촐함과는 거리가 먼 거창한 자리였다. 순진무구한 아기를 위한 축원의 자리라기보다는 어른들 과시(誇示)의 장(場)이라고...
    Date2007.11.25 By Reply0 Views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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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의 미학(美學)

    T 평화/ 선   '그리움'이면 족하지 왜 철학에서나 쓰는 '미학(美學'을 붙이는 건지요? 어쩌면 저의 그리움이 궁극적으로 하느님을 향한 본질에 속해 있기 때문이지요.    이렇듯 성탄을 기다리는 <대림시기>를 지낼때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분이「엄...
    Date2013.12.17 By김맛세오 Reply0 Views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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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T 평화를 빕니다. 성거산(聖居山)의 가을- 높고 맑은 하늘과 단풍들기 직전의 한껏 푸르름은 마치 내 인생 여정을 반영이나 하듯 맘껏 기지개를 켜는 시원함이다. 성거산은 우리 수도원이 들어서기 이전부터 대전교구 소속 줄무덤 성지로 유명한 곳. 성거산이...
    Date2006.09.13 By Reply6 Views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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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나라가 가까이..." 산다는 것의 의미

    T 평화를 빌며...     최근 산청, 성심원에서 3일간의 연수가 있어 다녀왔다.   3일 내내 그곳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시원한 해갈의 시간을 마주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다녀 온 시간과 길이 마치 성심원 앞을 유유히 흐르는 경호강과 파노라마 ...
    Date2015.07.09 By김맛세오 Reply0 Views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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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성전을 허물어라"

    1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1코린 3,17). 고요의 신비 속에서 뱀의 형상이 부서지며 트라우마가 사라진다. 깊은 신비의 부드러움 속에서 죽음의 형상이 부서지며 59년 동안 나를 사로잡았던 트라우마가 흔적 없이 날아간다. 드넓은 신비의 깊음 ...
    Date2024.03.03 By고파울로 Reply0 View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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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지 것들...!" (올레길에서의 느낌)

    T 평화와 선   우선 제주 사람들을 폄하하려고 이 글을 올리는 게 아님을...     애초에 피정 목적으로 '평화'에 목적을 두고 걷기피정을 시작하였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격일 테지만, 특히 세월호 희생자들과 강정마을의 평화를 염두에 둔 것.     ...
    Date2015.06.15 By김맛세오 Reply0 Views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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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 불쌍한 무궁화!"

    T 온 누리에 평화   여기 정동 수도원 입구에 애지중지 돌보는 작은 무궁화 한 그루가 있습니다. 커다랗고 튼실한 나무로서 잘 자라주기를 희망하면서 거름과 매일 물주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지요. 그런데 한주간 연피정을 다녀 오니, "맙소사!" 작은 송...
    Date2013.09.03 By김맛세오 Reply0 Views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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