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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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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꾸미 잔치

    T 평화가 온 누리에 가득 내 생애 쭈꾸미탕을 그렇게 맛나게 먹은 건 처음일게다. 몇달 전, 성거읍에서 천안시내로 이사를 한 꼬마 요한이 다 저녁에 전화를 했다. "저녁 드셨어요? 안드셨으면 우리 집에 오실래요?" "왜, 무슨 날이니?" "아니요, 그냥...생각...
    Date2008.04.04 By Reply2 Views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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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만남 긴 여운- 온야떼의 수녀님들

    T 가득한 평화 지난 여름, 8월 바스크와 스페인에 순례할 행운의 시간을 가졌었다. 마침 든든한 안내자 우요셉 신부님이 거기에 계셨기에 내 발길은 진작부터 그 곳을 향하기로 맘 먹었었다. 스페인이라면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스페인 북서쪽에 위치해 ...
    Date2007.02.08 By Reply0 Views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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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빅토리아 할머니와의 만남, 고별

    T 평화와 선     며칠 전, 빅토리아 할머니의 장례미사에 참석코자 전 날, 진주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하기사 할머니가 영면하시기 일주일 전쯤에, 갑짜기 할머니 근황이 궁금, 진주행 기차표를 끊어 놓았다가, 당시 칠암동 성당 상황이 여의치않아 취소했...
    Date2021.07.26 By김맛세오 Reply0 Views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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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내 친구이자 이웃...?

    T 온 누리에 평화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까지 제가 살아오면서, 진정한 제 친구들이자 이웃은 뉘(무엇)일까?"   사람일 수도 있고 사람이 아닌 어떤 대상일 수가 있을텐데, 사람은 서로가 스치면서 좋아도 하고 때로는 상처를 받고 주기도 ...
    Date2014.07.28 By김맛세오 Reply0 Views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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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지리산 둘레길의 '다랑논'

    T 온 누리에 평화 지난 5월에 8명의 형제들과 함께 '도보 피정'을 하였던 기억이 아직도 새롭습니다. 특히 20여년간 찍어온 사진 중에, 그때 앵글에 들어온 '다랑논'의 정취가 지워지지 않으니, 이참에 '다랑논'에 관한 소묘라고나 할...
    Date2014.09.02 By김맛세오 Reply0 Views19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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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렁이를 만날 때마다...

    T 온 누리에 평화   여기 정원에는 작고 큰 지렁이 가족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풀을 매거나 거름을 주려고 구덩이를 파려면 어김없이 서너마리씩 보입니다. 특히 비가 내리는 날이면, 땅 표면에 외출을 나온 듯이 기어다니는 녀석들이 자주 보입니다. ...
    Date2013.06.04 By김맛세오 Reply0 Views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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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이야기...

    주님을 찬미합니다~!!! 지난 주 목요일(9월16일) 저는 퇴근시간인 오후6시가 되자 사무실을 나와 은행동 으능정이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대전시내를 잘 아시는 분들은 으능정이 거리가 대전 구도심지역의 중심가라는 건 알고 계실테죠? 그쪽에 일이 있어 간 건...
    Date2010.09.20 By김성호 돈보스코 Reply1 Views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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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복된 망중한(忙中閑)의 하루

    T 평화와 선 지난 토요일, 언제부턴가 약간의 치매기로 입원중이신 양마리아(OFS) 할머니를 뵈어야겠다는 생각에, 오후에 안성형제회에 갈 일이 있기에, 마침 집을 나서는 형제들 틈에 끼어 천안 시내로 향하였다. 평소 신앙 생활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살아...
    Date2011.11.21 By김맛세오 Reply0 Views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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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불면(不眠)

    T 온누리에 평화 간 밤 꿈에서 깨어 눈을 떠 보니 2시가 좀 넘었다. 어제 오후 중노동을- 줄무덤 성지 가는 능선을 따라 품위있는 소나무들이 있어 주변 잡목들을 제거하는 톱질 작업을 장장 4시간이나 했다- 것에 비하면 꽤나 이상한 현상이다- 했기에 골아 ...
    Date2007.02.20 By Reply1 Views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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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쥴리아 할머니를 생각하며...

    T  할머니께 영원한 안식을...   '쥴리아 할머니' 하면 내 인생 여정에서 만난 각별한 분으로 기억된다.   흔히들 할머니를 '쥴리아 여사'라 칭했고, 3-4년 부터 성탄 카드를 보내드려도 전혀 응답이 없어 아마도 연세가 많으시니 돌아가셨을런지도 모르겠네.....
    Date2017.12.08 By김맛세오 Reply0 Views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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