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24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어제 포르치운쿨라 행진 전 구간 참가자들의 준비 모임이 있었습니다.


전 구간 참가자들의 자랑스러운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김 영희 모니카

2. 곽 영란 마리아

3. 정 명원 소피아

4. 최 남숙 요셉피나

5. 김 춘기 루도비코

6. 김 순연 데레사

7. 이 영옥 데레사

8. 김 원중 오셉

9. 김 병곤 야고보

10. 우 은동 프란치스코

11. 이 우용 비오

12. 유 종숙 리타

13. 최 혜정 스텔라

14. 배 광덕 그레고리오

15. 박 도수 대건 안드레아

16. 강 타미 아네스

17. 김 정순 안젤라

18. 이 수철 비오

19. 김 수희 라우렌시오

20. 원 유성 베드로

21. 심 규제 실베스텔

22. 김 찬선 레오나르도


이렇게 명단을 올린 이유는

누가 참가하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혹시 누락된 분이 계신지, 

다시 말해서 준비 모임에는 참석치 않았지만 

참석을 원하시는 분이 계실지 몰라서입니다.

계시면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출발은 개인적으로 팽목항으로 직접 가시는 분들외에

같이 가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16일 전남 장성 수도원에서

1박을 하고 17일 새벽에 떠날 것입니다.

따라서 16일 오후 2시 정동에서 승합차를 타고 가시는 분들 외에

기차를 타고 가실 분들은 16일 오후 6시 2분에 장성역에

도착하는 기차를 타시면 저희가 역으로 모시러 나가겠습니다.


행진은 탁발을 하여 먹고 자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아무 것도 얻지 못할 경우 사서 먹기로 하였으며

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 하느님께 맡기며 행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럴 경우를 대비하여 1인당 10만 원을 참가비로 내고,

노숙을 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침낭과 얇은 침구류와 깔개, 비닐 덮개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밖의 준비물은  

-전례에 필요한 것들(미사 가방, 성가집, 성무일도, 묵주 등)

-조금 큰 운동화, 아쿠아 슈즈, 두꺼운양말

-스포츠 타월, 양말

-개인 수저와 밥국 그릇

-개인 의약품(공동 상비약은 따로 준비할 것임)

*주의 사항: 꽉 끼는 옷, 특히 아래 바지는 금물(잘못하면 사타구니가 까짐)


이상이 전 구간 참여자들을 위한 공지사항이고,

다음은 구간 참여자와 격려차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한 알림입니다.


이미 구간 참여를 알려주신 분들도 있지만

아직 참여계획을 알려주지 않으신 분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앞으로 구간 참여자는 저에게 연락을 주셔도 되지만

이 우용 비오 (010-9148-4365) 형제님께 연락을 하시기 바라고,

매일 공지사항을 올리면서

찾아오시는 길이나 방법도 올려놓을 것이니 그것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전 구간 참여자들은

먹고 자는 것을 하느님의 좋으심에 맡기고 걷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좋으심을 대신 저희에게 전해주시는

천사들이 많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전 구간이든 일부 구간이든 같이 걷지 않으시더라도

격려차 방문해주시면 걷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프란치스칸 형제애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최대한 자세히 공지를 하였는데

혹시 빠진 것이 있다면 댓글로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알림 사항

공지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전례 안내] 2024 파스카 성삼일 전례 안내입니다. file 홈지기 2024.02.26 482
공지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 관구 유튜브 채널 1 file 홈지기 2021.03.30 9078
332 성지대표부 이스라엘 이집트 성지순례모집 성지 대표부가 마지막으로 준비한 7차 순례에 초대합니다. 이번엔 파라오로 이어진 이집트 문화와 크리스챤 부활 신앙의 뿌리를 볼 수 있는 룩소르(Luxor)가 포함... file 관리형제 2008.07.29 11723
331 장성 수도원, 요양원 전화번호 변경 장성 수도원과 노인 전문 요양시설 프란치스꼬의 집 전화번호가 노인복지센터가 신설로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성 프란치스꼬의 집... 관리형제 2008.09.17 12543
330 정동 수도원 추도식, 사부님 대축일 전례안내 정동 수도원 추도식과 사부님 대축일 전례가 다음과 같이 있겠습니다. 전이예식(추도식) 일 시 : 2008년 10월 3일 저녁 8시 장 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 사... 관리형제 2008.09.29 11432
329 성심원 가정사 축복식 성심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하나로 지난 4년간 계속되어 온 가정사 신축 공사등이 마무리 되어 아래와 같이 축복식을 갖게 됩니다. 일 시 : 2008년 10월 8일(수... 관리형제 2008.10.06 9918
328 한국 사회 문제에 대한 강연 2008년 10월 27일(월) 오후 2시에 한국 남자수도회 장상협의회와 사도생활단의 주최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에서 성공회대 이종구 교수의 한국 사... 관리형제 2008.10.06 15303
327 성거산 수도원 및 피정의 집 축복식 20년 전 저희 수도회 관상(觀想)수도원으로 시작되었던 이곳을 이제 영혼의 쉼터로 다시 다듬어 세상에 내어 놓습니다. 거룩함이 머무는(聖居) 이곳에서 하느님 ... 관리형제 2008.10.06 12872
326 북한 평화봉사소 축복식 +평화와 선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평화 봉사소와 관련하여 하느님께서 우리를 통해 이루신 결실에 대해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저 또한 매우 기쁩니다... file 관리형제 2008.10.06 11770
325 종교간 대화 국제 세미나 T. 평화를 빕니다. 저희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 수도회) 대화위원회 정례모임이 금번에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이 모임을 계기로 한국에서 종교간 대화 국제세미나... 관리형제 2008.11.11 12457
324 박영선 프란치스코 수사님 선종 +. 주님,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소서. “내 영혼아, 오직 하느님 품 안에서 고이 쉬어라. 나의 희망은 오직 그분께 있나니!”(시편 62, 5) 저희 수도회의 박영선 ... file 관리형제 2008.11.24 11208
323 말씀 나누기 게시판에 대하여 현재 말씀 나누기 게시판에 이상이 있어서 글을 올리거나 보시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원인을 발견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처리를 하겠습니다. 그동안의 내... 관리형제 2008.11.28 1167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