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5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FILE:1}

2010년도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 모음 2’가 발행되었습니다.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의 영성
- 성 프란치스코의 글에 나타난 프란치스칸 카리스마의 요소들

'삶의 양식을 중심으로 바라본 고찰'



페르난도 우리베 지음
정장표 레오, 고계영 바오로 옮김
오태일 일데폰소 번역 감수

이 저서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의미에서 참으로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먼저, 프란치스칸 학계에서는 그동안 프란치스칸 영성을 종합해 놓은 저서로 라자로 이리아르테의 "프란치스칸 소명"이나 조반니 얌마로네의 "프란치스칸 영성" 등을 높이 평가해 왔으나, 이 귀한 작품들에도 학적인 아쉬움이 남아 있어 또 다른 작품을 통해 보완되기를 기다려왔는데, 이번에 발행되는 페르난도 우리베의 저서를 통해 프란치스칸 영성의 기초가 되는 프란치스코의 카리스마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프란치스칸 영성의 본질을 규명하는데 크게 진일보 했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이 작품에도, 저자 자신이 본문에서 지적하고 있듯이, “하느님의 부성에 대한 성인의 깊은 믿음, 성인의 삶에서 절대적인 우선성을 지니고 있었던 주님의 영을 간직함, 기도와 헌신의 영을 끄지 않음, 해방과 자유의 여정으로서의 소유 없음, 평화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 같은 주요 프란치스칸 주제들이 빠져 있고, 특히 프란치스칸 영성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규명되어야 할 프란치스코의 신비 체험과 관상이 아직도 연구 과제로 남아 있어, 보편성을 지니는 프란치스칸 영성 교재가 등장하기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더 필요한 처지이지만, 우리베의 저서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그 기초를 다시금 튼튼히 놓은 작품이라고 여겨진다.

- ‘소개의 글’ 중에서(고계영 바오로 형제)


< 차 례 >

소개의 글
약 어
서 론

1. “거룩한 복음을 실행함”

2. 교회 안에서

3. 예수 그리스도를 따름

4. 회개(poenitentia)

5. 형제성(fraternitas)

6. 작음(minoritas)


※구입문의 : 작은형제회 도서관 02-6364-5640 이숙영 아녜스
※가격 : 8,000원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알림 사항

공지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4년 6월 사제서품식 안내 file 홈지기 2024.05.21 86
공지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 관구 유튜브 채널 1 file 홈지기 2021.03.30 9132
43 총봉사자 부활 메시지 2006년 예수 부활 대축일 작은형제회 총봉사자 편지 기억의 보호자들 연로하고 병약한 형제들에게, 주님께서 형제들에게 평화 주시기를 2006년 예수 부활 대축일... 관리형제 2006.04.18 23103
42 총봉사자 한국관구 방문 로마 총본부에서 총봉사자 호세 로드리게스 까르발요 형제가 27 - 28일 공식방문합니다. 관리형제 2010.09.16 14411
41 총봉사자의 부활메시지 기뻐 용약하라! 사랑하는 형제들, 주님께서 형제들에게 평화 주시기를! 이곳 로마는 제대로 봄이 시작된 지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우리의 ... file 최종각 2009.04.14 9733
40 총회 소식 호세 로드리게스 카르발료 형제 총봉사자로 재선출 오늘 아침, 호세 로드리게스 카르발료, ofm 형제가 제187차 총회를 위해 아씨시의 천사들의 성마리에 모인 우... 관리형제 2009.06.08 10236
39 총회소식 2009년 6월 16일, 아씨시 총회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남은 날들은 총규정 개정과 관련한 제안들과 주제별 위원회가 준비한 제안들에 대한 투표를 하는... 관리형제 2009.06.17 10021
38 총회폐막 2009년 6월 20일, 아씨시 프란치스칸 형제들의 제187차 총회가 포르치운쿨라 대성당에서의 장엄 미사성제로써 마무리를 지었다. 이 미사 전에 총봉사자는 총회를 ... 관리형제 2009.06.21 9567
37 카자흐스탄에서 선교 중에 계시는 김창남 디에고 형제님, KBS 해외동포상 수상 평화와 선! 카자흐스탄에서 오랫동안 선교활동을 하시고 있는 김 창남 디에고 형제님께서 이번에 KBS 해외동포상 사회봉사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 file 홈지기 2013.03.04 13203
36 평화방송 주 찬미 콘서트 방영 평화방송에서 지난 9월 20일 유관순 기념관에서 있었던 프란치스칸 축제 1부로 있었던 생활성가 주 찬미 콘서트를 방영합니다. 축제에 있었던 생활성가 가수들의 ... 관리형제 2007.11.01 14904
35 평화의 집 건립을 위한 음악회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작은형제회 수도원 마당과 교육회관 성당에서 평화의 집 건립을 위한 음악회가 열립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다음은 평화의 집 건립... file 관리형제 2006.09.15 19744
34 포르치운쿨라 알림 2 평화와 선 현재 전 구간 걷기를 신청한 분이 10 분입니다. 앞으로 더 신청할 분이 있으실지 모르지만 10명이 걷는 것도 적은 인원이 아닙니다. 그래서 ... 김레오나르도 2015.07.06 2196
Board Pagination ‹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