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201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http://www.ofm.org/capgen06/{FILE:1}

작은형제회 특별총회가 2006년 9월 14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태리 아씨시의 천사들의 성 마리아 성당에서 개최된다. 이 특별총회는 2009년에 있을 작은형제회 창설 8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3년간의 축제기간 중 가장 중요한 행사 중의 하나이다. 5대륙 107개 나라, 123개의 관구와 보호구에서 온 156명의 형제들이 특별총회에 참석했다. 세 명의 작은형제회 전 총장들 존 본, 헤르만 샬룩, 쟈꼬모 비니 형제도 이 특별총회에 초대되었다.

작은형제회는 전세계에 2467개의 수도원을 가지고 있으며, 2005년 말 통계에 의하면 사제 10437명, 평형제 2504명, 성직지망 2014명, 수련자 459명을 합하여 15596명의 형제가 있다. 현재 작은형제회는 6명의 추기경, 106명의 주교가 교회에 봉사하고 있다.

총봉사자는 특별총회를 소집하며 보낸 편지에서 “오늘날 형제회의 성소”가 총회 참석자들이 해야 할 묵상 주제이며, 총평의회에서 인준한 예비 문헌을 총회 기간 동안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아울러 특별총회의 목적은 성 프란치스코가 1209년 회칙을 인준받은 지 800년을 기념하며 “형제회의 쇄신과 식별을 위한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있다고 말하고 있다. 특별총회 기간 동안 1973년 쓰여진 “오늘날 형제회의 성소” 문헌을 토론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예정인데, 이것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완전한 사랑”에서 언급하고 있는 대로 “원천에로의 계속적 회귀와 시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이다.

총봉사자는 특별총회가 “영적인 총회”임을 강조하며 “이 축제는 세대를 이어 온 작은 형제들의 여정을 기억하고, 주님께 대한 희망과 믿음을 갖고 미래를 향해 형제회가 나아갈 수 있도록 프란치스코의 복음적 직관을 전례화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우리 마음에 간직하고 매일의 현세적 삶에 열려 있은 채로 우리는 교회와 세상 안에서 우리 시대에 하느님의 거룩한 사랑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성소임을 자각하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알림 사항

공지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전례 안내] 2024 파스카 성삼일 전례 안내입니다. file 홈지기 2024.02.26 492
공지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 관구 유튜브 채널 1 file 홈지기 2021.03.30 9105
82 정동수도원 현관사무원 모집공고안내 정동수도원 현관사무원 모집공고안내 1. 자 격 : 가톨릭신자 여성, 50세 이하, 고졸이상, PC 운영가능하신 분 2. 업무내용 : 현관에서의 안내 및 전화업무, 혼배... 관리형제 2010.12.03 12769
81 정태인 전청와대비서관 FTA 강의-10월14일 오전10시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61519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정동 수도원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칸 축제 ... 신성길 2006.09.28 19282
80 정평창보 시국미사 (6월 10일) 프란치스칸 정평창보 위원회에서는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서 함께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국미사를 갖고... 관리형제 2008.06.03 10986
79 정평창보 위원회 - 평화의 미사 평화를 빕니다. 가족 프란치스칸 정의 평화 창조질서 보전 위원회에서는 매 년 평화의 미사를 봉헌해 왔습니다. 올해는 2008년 12월 29일 '프란치스칸이 드리는 ... 관리형제 2008.12.03 11842
78 제 15차 프란치스칸 영성학술 발표회 안내 공지 평화와 선 제 15차 프란치스칸 영성학술 발표회가 2013년 6월 10(월)일 부터 12(수)일까지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있을 예정입... file 홈지기 2013.04.26 8032
77 제 1차 터키 그리스 성지순례 안내 계속되는 장마에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성지 대표부는 5차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마감하고 새로이 터키 그리스 순례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시는 대로 터키와... file 관리형제 2007.07.18 16809
76 제 20차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 안내 어느새 20차를 맞이하게 된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가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성 학술 발표회는 ... file 홈지기 2018.05.17 1933
75 제 2차 그리스 터키 순례단 모집 저희 성지 대표부는 주님이 탄생하신 이스라엘 순례에 이어 성 바오로와 사도들의 활동지였던 이 지역 순례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새로운 순례 계획을 세우게 되었... file 관리형제 2008.01.07 12380
74 제 4차, 5차 이스라엘, 터키 그리스 성지 순례 안내 제4차 5차 이스라엘 성지 순례 및 제 1차 터키 그리스 성지 순례 안내 작은 형제회 고유 업무인 이스라엘 성지 대표부가 시작된 이래 4번째 성지 순례 일정을 세... file 관리형제 2006.11.23 35550
73 제 6차 이스라엘 성지 순례단 모집 마감 저희 대표부의 성격을 이해하는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협조로 6차 순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신뢰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기대보다 더 뜻있는 순... 관리형제 2008.01.25 11432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