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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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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아침에 쓰는 편지

    가을 아침에 쓰는 편지 그대는 이제 나에게 있어 가까운 벗들을 함께 부르는 대명사가 된듯합니다. 지금은 내 인생의 가을 쯤 인가요? 아직도 못 다한 말들이 내 마음 깊이 포도송이로 익어 진한 포도주가 되려 합니다. 감정과 이지의 충동 말 없는 공감의 충...
    Date2013.09.22 By이마르첼리노M Views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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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당한 사람의 이웃이 되어주기

    평화와 선! 거두절미하고 올립니다. 강도당한 사람 곁을 그냥 지나쳤던 레위인 사제가 예수님의 길과는 다르지요? 사마리아 사람만이 그 사람의 이웃이 되어 주었습니다. 작은형제회 회원 여러분! 오늘날 우리나라의 강도당한 사람의 이웃이 되어주...
    Date2013.09.08 By유프란치스코 Views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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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의 주인은?

    콜버그라는 심리학자는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도덕적으로 성숙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분하였습니다. 그는 단순히 사람들이 얼마만큼 규칙과 법을 잘 지키는지에 따라 도덕적 성숙도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
    Date2013.09.07 By김상욱요셉 Views4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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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의 마지막 친구에게

    존재의 마지막 친구에게 초가을 밤 가을 편지를 씁니다. 존재의 마지막 친구여! 공감이 물여울을 타고 흐르고 서로 전도되는 감관을 가진 그대와 맥과 호흡을 함께 하면서 감개와 애환을 면밀히 쪼개어 나누게 되었습니다. 격조 높은 충실 진리와 선을 향한 ...
    Date2013.09.04 By이마르첼리노M Views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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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아리가 없는 메아리 2

    +그리스도의 평화       우리는 산을 바라보고   좋은 경치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그것보다도 우리가 등산할 때에도   우리는 산과 함께 할수도 있다.   우리는 등산을 통해서도  ...
    Date2013.09.03 By일어나는불꽃 Views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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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유감

      가평 꽃동네에서 년피정을 한 후, 인근에 있는 성공회 프란치스칸 공동체를 다녀왔다 그 공동체의 창설 20주년이었고 공교롭게 즈음해서 성공회 프란치스칸 세계 총회를 성공회 대학에서 하게 되었기에 세계 성공회 프란치스칸 형제 자매들의 대표도 만...
    Date2013.08.25 By이종한요한 Views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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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아리가 없는 메아리 1

    +그리스도의 평화     산이라고 하는 곳에는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예나 지금이나 구약이나 신약에서도 마찬가지다.   산은 우리가 배워야 할 많은 것들이 있다.   그 중에서 우리는 산의 꿋꿋함과   변함없음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
    Date2013.08.11 By일어나는불꽃 Views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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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의 찬미가

    +그리스도의 평화       인간에게 있어서 고통이라고 하는것은   피할래야 피할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이 인간의 고통에 대해서   수 많은 철학자들과 시인들과 문학가들   신앙인들과 종교인들이 논해왔고,   ...
    Date2013.07.23 By일어나는불꽃 Views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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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드립니다.

    오늘로써 저의 어머니 장례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장례 일정은 모두 끝냈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은 남았지요.   그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첫째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는 것. 둘째로 제 어머니의 죽음의 의미를 정리하는 것. 셋째로 제 어...
    Date2013.07.18 By김레오나르도 Views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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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과일에 대한 묵상

      +그리스도의 평화    가난과 일은 어떻게 본다면   전혀 다른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깊이 있게 생각해 본다면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더군다나  많은 소임과 사도직으로   살아가고 있는 수도자들에게는   더욱더 그러할 것이...
    Date2013.07.12 By김기환베드로M. Views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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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요셉(상욱) 형제의 글에 대한 소견 (이요한 종한)

    김 요셉(상욱) 형제가 빅터 프랭클 박사의 의미요법과 프란치스코가 말하는 순종의 세 형태를 비긴데 대한 소견이다. 빅터 프랭클 박사(1905- 1984)는 유대인 심리학자로 이차세계 대전 아우스비츠 수용소 생활을 하다가 극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이다. ...
    Date2013.07.11 By이종한요한 Views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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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터 프랭크의 의미로 프란치스코의 순종을 읽어봄

      빅터 프랭클이라는 심리학자가 있다. 그는 유대인으로 죽음의 수용소를 경험하고 삶의 의미, 삶의 가치를 찾고 추구하였다. 그는 우리가 만나는 삶의 가치, 삶의 의미를 3가지로 구분한다.   첫째로, 창조적 가치인데, 이것은 우리가 일을 하거나 창조적 행...
    Date2013.07.08 By김상욱요셉 Views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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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의기억** 우산을 씌어 주셨던 김수환 추기경님

    1980년대중반   그무렵 명동성당에서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신부님들과  김수환 추기경님의 시국미사가 자주 봉헌되었다. 그 미사에 참예 하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명동성당으로  구름처럼 모여 들었던 시절이었다. 그날도  12시  미사를 집전 하시...
    Date2013.06.28 Byknitting Views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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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므레 참 나무 곁에서(창세기 18,1-8)

    +그리스도의 평화         주님의 세천사는 마므레의 참나무 곁에(창세기 18,1) 있다가   아브라함이 그것을 보고서는 마치   종이 주인을 섬기듯한 모습으로(18,2-3)    극진하게 겸손하고 겸허하게   좀 과도한 표현을 하자면 지나칠 정도로...
    Date2013.06.28 By김기환베드로M. Views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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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제1회 에코 북 컨서트 '우주 속으로 걷다.'

    Date2013.06.26 By김시몬 Views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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