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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자유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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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 Image

    새벽 안개가 걷히고

    새벽 안개가 걷히고 첫 겨울 찡한 냉기 속에 눈이 시렵게 짙푸른 소나무 숲에서 하늘을 보고 나를 봅니다 건강한 대자연의 맥박을 전 감관을 통해 들으며 찬미의 노래를 부릅니다. 존재하는 피조물들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보다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하...
    Date2013.11.23 By이마르첼리노M Views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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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하는 작은 형제들

    프란치스코와 초기 형제들은 가난하게 복음을 사는 삶을 삽니다.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고 복음을 살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삽니다. 형제들은 로마에서 가서 이러한 극단적이고 간결한 삶의 양식을 교황으로부터 확인을 받습니다. 이후,...
    Date2013.11.17 By김상욱요셉 Views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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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사랑하는 사람만이 소리내는 신령한 악기 되어...

      사랑하는 사람만이 소리내는 신령한 악기 되어... 하루의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하루를 뜬눈으로 맞으면서 무위의 최면에 결려 내 잠시 다른 궁리에 눈감았을 양이면 이내 몇 갑절의 가책과 회오에 온 몸을 부딪는다. 내 주님이 계신 양지, 님의 눈길이 환...
    Date2013.11.16 By이마르첼리노M Views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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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수치 안에 숨겨진 보물

     수치 안에 숨겨진 보물   창조적 고통 善에 따라오는 고통처럼 아름다운 생명의 꽃핌은 없다.   진실은 추위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이다. 희귀하고 강인한 생명력은 얼마나 아름답고 눈물겨운지   이해받지 못하는 교통과 ...
    Date2013.11.10 By이마르첼리노M Views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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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비유

      가을 바람에 낙엽들이   떨어지고 하나의 작은 낙엽   손을 잡으면 잡혀지고   손으로 뭉개면 가루가 되고   책에 꽃으면 책갈피가 되는데   그러한 잎들이 달려있는 나무들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웅장하고   뒷마당에 쌓...
    Date2013.11.08 By일어나는불꽃 Views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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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프란치스코가 성 다미아노 성당에 머묾

    프란치스코는 허물어져 가는 성당에서 주님으로부터 '가서 나의 집을 고치라'는 음성을 듣게 된다. 프란치스코는 곧장 아버지 가게에서 옷감을 꺼내 폴리뇨에서 그 옷감과 말을 판다. 그리고 그 돈을 성 다미아노 성당 사제에게 건넨다. 이 사건을 첼라노는 ...
    Date2013.11.06 By김상욱요셉 Views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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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프란치스코의 꿈: 그의 집 안에 가득찬 무기들

      프란치스코가 병환에서 회복한 후 다시 기사가 되기 위해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 길에서 그는 꿈을 꾸는데, 그의 집 안에 온갖 무기가 가득한 꿈이었다. 이것을 놓고 첼라노는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그분(하느님)은 프란치스코가 영광...
    Date2013.11.04 By김상욱요셉 Views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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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너울

    나무뒤에 가려진 빛 가려진 나무뒤에 참 빛이 비추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나무뒤로 돌아서기만 하면 참된 빛을 볼수가 있다. 우리도 이와같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도 참 빛이있다. 다만 그것을 보지 못할 뿐이다. 없는것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돌아...
    Date2013.10.28 By일어나는불꽃 Views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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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메아리가 없는 메아리 3

     +그리스도의 평화           우리동기들은 교육기 때 등산을 하면서   목표지점에 도달하려고 하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다시 내려가고 다시 올라가고,   우로 좌로 우왕좌왕 할때가 있었다.   그러다가 우리 동...
    Date2013.10.19 By일어나는불꽃 Views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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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고독한 밤에

    고독한 밤에 모두가 잠이 든 시간 홀로 있기위해 일어났다. 고독한 시간이야말로 만사를 있는 그대로 보는 시간이다. 고독이란 외로움이 아니다. 외로움은 혼자 고립되고 갇혀 있는 반면 고독은 혼자이기 때문에 하느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고독한 시간은 결...
    Date2013.10.10 By이마르첼리노M Views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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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참으로 감사합니다.

    평화와 선! (Pax et Bonum)   오늘은 성 프란치스코 성인의 축일 늦은 밤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오늘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쭉 살펴보며 마음에 스며드는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석요셉 형제, 고바오로 형제, 이요셉 형제, 고...
    Date2013.10.07 ByChlazaro Views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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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사랑은 보는 것을 갈망한다.

    사랑은 보는 것을 갈망한다. 사랑이 깊을수록 보고 싶은 마음도 깊다. 바라보고 들어보고 만져보고 맡아보고 맛보고 느껴보고 싶어진다. 성프란치스코도 사랑을 보기 위해 말구유를 만들어 놓고 성탄을 경배하였다. 미사에서도 그분을 성체로서 본다. 귀로 ...
    Date2013.10.06 By이마르첼리노M Views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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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No Image

    마음의 처방전

    평화와 선! 사람과의 관계안에서 쉽지만은 않은 복음적 생활... 작음의 영성을 두고 집중하고 실천하려 애씁니다.  요사이 눈에 들어오는 책 -완덕의 거울 에서. - 19 - 형제들이 내일을 대비하고 염려하는 것을 바라지 않다.   성프란치스꼬가 최...
    Date2013.10.05 ByHOPE오이 Views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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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오묘

    +그리스도의 평화     수련소 뒷마당   이제 어느덧 가을이라   낙엽이 제법 많이 쌓인다   언제 한번 날 잡아서 뒷마당 전체를   한번 싹 쓸었는데 한자락의 바람에   또 다시 원상복귀 참으로 묘하다.   내가 낙엽을 붙잡고 있으면   "아.....
    Date2013.09.24 By일어나는불꽃 Views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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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No Image

    "프란치스코, 가서 나의 집을 고쳐라!"

    평화와 선! 이탈리아 성지순례를 다녀온 신자가 기념품으로 사다 준 상본이다. 내가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에 의해 설립된 "작은형제회"라는 수도회 소속임을 생각하고 이렇게 멋진 상본을 사...
    Date2013.09.22 By신대건안드레아 Views8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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