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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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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의 단상

      새벽의 단상 바쳐서 얻으려는 행복 - 종교심 받아서 누리는 행복 - 신앙
    Date2014.03.20 By이마르첼리노M Views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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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의 길에서

    십자가의 길에서   위로에서 버려진 이들 압도적인 우월감으로 그대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 중환자에게서 떠나듯이 그대의 연인이 그대를 버리고 떠난 사람 그대를 배신하고 팔아버린 비탄 속의 비정한 사람은 어디 있나?   수난과 죽음의 형장에...
    Date2014.03.17 By이마르첼리노M Views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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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선은 자유를 주는 일

    너의 행복이 나의 기쁨이다. 사람은 사랑 받기를 원한다. 이처럼 눈물겨울 수가 없다. 이때처럼 착하고 유순한 적이 없다. 그러나 이 일은 어림없는 허구요 현실일 수는 없다. 오직 이편의 꿈이 하나의 거울에 반사했을 뿐이다. 받으려면 주어야 하는 사랑 ...
    Date2014.03.15 By이마르첼리노M Views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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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대 작업 2

    T. 그리스도의 평화           두번째 잘 잘라야 한다는 것은   미련없이 과감하게 포기하는 단순함과   결단력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처음의 잘 보게 된 것을 선택하였지만   그것을 포기하고 버리고,   소유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미련이...
    Date2014.03.02 By일어나는불꽃 Views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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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이 없는 곳에 힘이 있습니다.

     힘이 없는 곳에 힘이 있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사랑하는 마음 안에 육화하시는 주님의 영께서 향유를 들고 다가오십니다. 자신의 연약함과 무력함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은 우리의 삶의 바닥으로 내려오셔서 우리의 연약함과 무력함으로 자신의 힘을 ...
    Date2014.02.28 By이마르첼리노M Views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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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

    발견 지향의 순수성이 거의 없이 걱정과 근심만 낳는 무질서한 방법으로 사는 것을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하느님이 얼마나 개방적이고 얼마나 다가가기 쉽고 얼마나 다정다감하신지 하루 중 매순간 우리를 향해 얼마나 빨리 달려오시는 지 우리로서는 도저히...
    Date2014.02.16 By이마르첼리노M Views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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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픔 뒤에는

    아픔 뒤에는   공로와 업적을 자랑하는 사람에게서 흥분과 싸구려 칭찬을 빼고 나면 얼마나 외로운 것이랴   한 나라를 세웠다 하더라도 사람 하나의 영혼을 허락 받지 못한다면 외형의 호화를 다 갖춘 장례나 다르지 않을지   시초...
    Date2014.02.07 By이마르첼리노M Views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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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질량

    사랑의 질량 농도야 말로 질량의 초점이다. 농도가 큰 善 농도가 큰 진실 함부로 말하기조차 못할 성질의 진하고 진한 농도 불의와 거짓과 왜곡을 견딘 힘의 원천 상처가 만든 진주처럼 십자가의 사랑으로 깨달음을 얻어 지혜에 이른다. 한 번뿐인 삶 최후의 ...
    Date2014.02.04 By이마르첼리노M Views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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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을 연주하는 악기

    영혼을 연주하는 악기   사람의 감관은 하나의 악기다. 낱낱의 진동을 정밀히 받아 울리는 악기, 예민하고 예민하여 실바람 한 오리에도 소리 내는 악기, 늙지도 잠들지도 못하며 곤두서는 내 감성이여,   어설픈 글과 어설픈 음악 그리...
    Date2014.02.02 By이마르첼리노M Views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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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죽음의 미학

    죽음의 미학   견딤은 죽음이다. 기다림도 죽음이다. 죽기 전에 죽는 씨앗이다.     아버지의 침묵 아버지의 허용   측은한 눈빛 힘을 사용하지 않는 자비 빈손에 들려있는 하느님 나라   깨달음 명료한 지각 선하심과...
    Date2014.02.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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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소 노트북 구합니다

      수련자들이 강의 중 프레젠테이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강의와 그 외 행사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노트북을 필요로 합니다. 수련소에서 지금까지 사용해 오던 노트북은 저사양인데다, 액정이 깨진 상태로 방치되어 사용이 어렵습니다.   사용하시던...
    Date2014.01.29 By김상욱요셉 Views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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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이 미래다.

    지금이 미래다.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최대의 자산이다.” 라는 조선 후기의 거상 ‘임상옥’의 말처럼 사람은 가치를 창조하는 무형 자산이자 인적 자산이다 필리핀 속담에 “...
    Date2014.01.25 By이마르첼리노M Views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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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대 작업 1

    T.그리스도의 평화     작년 수련소에 소임으로 온지 얼마되지 않아    허물어져 가는 배수로를 막기위해   지지대를 만드는 작업을 하였다.   그러지 않으면 배수로에 금이가   벽이 허물어지고 말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사전에 ...
    Date2014.01.16 By일어나는불꽃 Views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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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헤르만 헤세의 <성 프란치스코의 생애>

    <수레바퀴 밑에서>, <데미안>, <시타르타>, <지와 사랑>과 같은 불후의 작품들을 남기고 <유리알 유희>(1943년)로 194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헤르만 헤세(1877-1962)가 젊은 시절에 쓴 <성 프란치스코의 생애>(1904년)를 이재성 보나벤투라 형제의 옮...
    Date2014.01.12 By고파울로 Views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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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애련한 마음이

      애련한 마음이   새해도 한 주가 지났다. 오후의 시간을 혼자 보내면서 전에 없는 애련함을 느꼈다   측은하고 사랑스럽기 이를 데 없다. 연민이 수증기처럼 서려 오르고 실없이 눈시울이 적셔지곤 한다.   전에는 목마름이 많았던 내...
    Date2014.01.06 By이마르첼리노M Views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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