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1. No Image

    슬픔으로 쓰는 시

    슬픔으로 쓰는 시 슬픔으로 쓰는 시를 쓰고 싶다. 눈가에 맺힌 이슬로 보이지 않는 종이에 보이지 않는 글씨로,,, 슬픔은 가난이다. 소유 없는 충족 구름 한 점과 해변에서 보는 저녁노을로 족하다. 좋은 친구 좋은 책 편안한 양심과 하느님의 선성이 자리...
    Date2014.10.30 By이마르첼리노M Views1681
    Read More
  2. No Image

    커피나무를 바라봄 3

    +그리스도의 평화         커피의 향기를 내기 위해서는   그냥 커피 생두로가지고는 안되고   생두를 뜨거운 불에 달구어 익혀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커피의 고소하고 감칠맛나는   커피 원두로써의 향기와...
    Date2014.10.28 By일어나는불꽃 Views1915
    Read More
  3. 중세 기행(1) : 독일 푸거(Fugger) 집안

    중세 기행 : 독일 푸거(Fugger) 집안   요즘 중세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의 중세 서양사 교육은 보수 성향의 개신교 관점의 역사관의 영향을 많이 받아 중세기라고 할 때 한마디로 “암흑시기”라는 말로 못 박았으니, 무지의 극...
    Date2014.10.24 By이종한요한 Views2895
    Read More
  4. No Image

    여름과 가을 사이

    여름과 가을 사이 사람의 삶은 존재의 어둠을 헤쳐 가는 긴 여로이다. 한 여름 불볕태양이 주는 건 아픔이다. 과육에 단맛이 되는 건   그 아픔이 있기 때문이다. 자아의 무력함과 우매함을 등에 지고 가면서 분발과 좌절의 되풀이가 남긴 건 신앙의 심지에 ...
    Date2014.10.22 By이마르첼리노M Views1606
    Read More
  5. No Image

    커피나무를 바라봄 2

    *이글은(커피나무를 바라봄1~4)   제가 유기서원기때 성 보나벤뚜라의   "신비의 포도나무"라는 묵상집을 읽고   저도 힌트를 얻어 그리스도에   대해서 한번 쓰게 되었던 글이었습니다.   이 글을 묵혀둔지가 몇년이 되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
    Date2014.10.20 By일어나는불꽃 Views2051
    Read More
  6. No Image

    프란치스코 관상을 접하며!

    고계영 신부님의 논문을 찬찬히 읽으며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교회 안에서 전해져 오는 모든 신비체험과 관상 중 가장 탁월하군요.  오늘 읽은 대목에서는 프란치스코 성인의 '가난'을 마음 깊이 인식했습니다. 선 자체이신 하느님이 인간에게 주신 이...
    Date2014.10.17 By프리지아 Views1849
    Read More
  7. No Image

    커피나무를 바라봄 1

    *이글은(커피나무를 바라봄1~4)    제가 유기서원기때 성 보나벤뚜라의   "신비의 포도나무"라는 묵상집을 읽고   저도 힌트를 얻어 그리스도에   대해서 한번 쓰게 되었던 글이었습니다.   이글을 묵혀둔지가 몇년이 되어서 한번 올려 봅니다. ...
    Date2014.10.11 By일어나는불꽃 Views1890
    Read More
  8. No Image

    가을에 만납시다.

    가을에 만납시다. 귀뚜라미 풀벌레 소리가 가을이라고 노래한다. 올 여름엔 배고픔 못지 않게 가을의 굶주림이 절박했었다. 들녘엔 벼이삭들이 고개를 숙이고 긴 묵상에 들어갔다. 여름의 폭염이 사라진 선선함이 냉쾌하다. 가을에 만납시다. 그리움의 ...
    Date2014.10.09 By이마르첼리노M Views1936
    Read More
  9. No Image

    종교간의대화

    T.그리스도의평화 전 이번 가정방문(휴가)때 비슬산 자락에 있는 법왕사라고하는곳에 다녀왔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백고좌대설법회가 있어서 였습니다. 약100일동안전국의 깨달은 큰스님들을  모셔다가 법문을 하게되는데 때마침  휴가중이고해서참석하였...
    Date2014.09.29 By일어나는불꽃 Views1637
    Read More
  10. No Image

    동식물 축복식에 초대합니다.

    평화와 선   피조물을 너무도 사랑한 프란치스코. 피조물을 사다리 삼아 하느님께로 올라간 프란치스코. 하느님 안에서 하느님의 모든 작품들을 형제로 만난 프란치스코, 그래서 생태학의 주보 성인인 프란치스코의  축일을 맞이하여 동물과 식물...
    Date2014.09.23 By김레오나르도 Views1600
    Read More
  11. No Image

    성숙한 염원

    성숙한 염원 큰 나무에 있어서는 부분이 문제되지 않기에 커다란 뜻과 커다란 사랑에선 지엽이란 스치고 지나가는 것 인간적이며 전인적인 진실의 모든 발성 찾아서 만나는 겸허한 인간관계 자아의 긴 터널을 지나가는 존재의 근력 투지와 분발이 샘솟는 곳 ...
    Date2014.09.21 By이마르첼리노M Views1261
    Read More
  12. No Image

    생명을 주는 믿음

    생명을 주는 믿음 사랑에는 무게로 인한 부담이 없다. 자유의 깃털은 무게를 느끼지 않는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일어난 예수님의 자기 헌신에 주목하면 할수록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모든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그를 위하여 헌...
    Date2014.09.19 By이마르첼리노M Views1582
    Read More
  13. No Image

    작은형제회 형제님 반갑습니다.

    저는...잠재론적인 구마자입니다..........................헤어나려고..발버둥치고.있습니다. 엊그제는 충북진천2014,9,13 토요일 배티성지,은총의밤까지 가서 구마의사제..김웅렬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의 안수까지 받았습니다.. 2000년된 예수님 십자가 ...
    Date2014.09.14 By信念의徐 Views1832
    Read More
  14. No Image

    영광

    교황님을 만나뵙고 악수하고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는것도 영광스러운 일이나 그보다 더  영광스러운 것은 삶의 자리에서 하느님의뜻을  실천하였을때가 더 영광스러운 일이 될것이다 왜냐하면 먼 훗날  왕중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만나 뵙겠기 때문이다.
    Date2014.09.06 By일어나는불꽃 Views1362
    Read More
  15. No Image

    또다른 자유를 향하여

    또 다른 자유를 향하여 정직하게 말하는 것처럼 어려운 화술은 없다. 참말일수록 겉으로 드러내기까지 거부반응이 가로막는 일은 어인 까닭일까, 살고 있으면서도 살고 싶다 하고 말하고 있으면서도 말하고 싶다하며 사랑하고 있으면서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
    Date2014.09.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1705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13 Next ›
/ 1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