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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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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다른 믿음

    서로 다른 믿음   1.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다는” (로마5,5)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누군가를 사랑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통제의 대상으로 본다. 사람을 통제의 대상으로 보기 시작하면 저울과 자와 칼이라는 무기를 손에 들고 관계를 ...
    Date2020.01.12 By이마르첼리노M Views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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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절과 연결의 신비

    단절과 연결의 신비   우리의 삶은 여러 관계 속에서 자신을 중심으로 구축해 놓은 원칙들을 지키려고 애쓰다가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내면에서 문제를 찾기보다 밖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다가 자신 안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공동체...
    Date2020.01.08 By이마르첼리노M Views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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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힘

    사랑의 힘   관계의 단절을 가져온 어둠 그 감옥에 있을 때 사랑을 거부하고 사랑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경험한다.   나는 너를 나에게 오지 못하게 하겠다. 보기도 싫고 만나기도 싫고 말하기도 싫다.   미움이 증대되면 싫은 것을 넘어...
    Date2020.01.05 By이마르첼리노M Views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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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탓   탓의 어리석음은 자신 안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투사시킴으로 관계를 최악으로 만든다.   남을 탓하는 사람은 자신 안에서 영이 활동하는 영역인 창조적 불안과 복음적 불안을 없애버리기 때문에 분별과 성찰을 할 수가 ...
    Date2020.01.04 By이마르첼리노M Views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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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새날의 빛으로

    새날의 빛으로   지우개로 지우고 새하얀 도화지를 받았다.   점 하나 찍고 첫발로 발자국을 내었다.   만물과 더불어 유려한 가락으로 창조주를 찬미하며 새해 새날을 축복해주시기를 빌었다.   주님! 우주 안에 모든 행성을 축복...
    Date2020.01.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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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연약함과 무력감을 힘으로 만들기

    연약함과 무력감을 힘으로 만들기   어둠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어둠을 받아들이기보다 이를 감추려고 다른 사람을 탓한다. 그러므로 어둠과 사랑에 빠지면 어리석음이라는 아이를 낳는다.   참으로 가난하면 연약함과 무력감을 힘으로 사용하게 ...
    Date2019.12.31 By이마르첼리노M Views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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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어둠을 짊어지고 가는 빛의 길

    어둠을 짊어지고 가는 빛의 길   “만일 우리가 하느님과의 친교를 나눈다고 말하면서 어둠 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1요한 1,6)   하느님과의 친교는 그분과의 연결이고 그분과의 연결은...
    Date2019.12.28 By이마르첼리노M Views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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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사랑 - 처음이자 마지막 언어

    사랑 - 처음이자 마지막 언어   하느님에게서 배우는 학교 전부를 내어놓는 가난 한없이 낮추시는 겸손 환대와 소통 자비로운 용서 죽음으로 살리는 법 선으로 참여하는 하느님 나라 자유를 구원하는 자유   용서가 가져간 무기 앙갚음의 칼...
    Date2019.12.27 By이마르첼리노M Views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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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말씀이 사람이 되신 날

    말씀이 사람이 되신 날   인간과의 소통을 위한 하느님의 낮추심으로 사람의 품위를 당신처럼 높이신 날   말구유 안에서 하느님의 가난하심과 하느님의 겸손하심을 볼 수 있는 하느님으로 계시하신 날   상호 존중과 소통을 하기 위해 사...
    Date2019.12.24 By이마르첼리노M Views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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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깨죽에 떨어진 눈물

    깨죽에 떨어진 눈물   구름모자 카페에서 깨죽 한 그릇씩 앞에 놓고 깨죽이 불러온 사연들 서로 다른 모성의 회상 회상의 거울 앞에선 비정의 어머니와 나의 어머니 죽이고 살렸던 극과 극의 상반된 모성   물려받은 상처가 만든 냉혹한 진실 ...
    Date2019.12.23 By이마르첼리노M Views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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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두 세계 사이에서

    두 세계 사이에서   내가 중요해지고 의미가 있고 자신의 힘으로 다른 이들이 좋게 생각하는 존재가 되려고 한다면, 다른 이들의 인정과 평가를 통해 자신의 명성을 얻으려고 한다면, 불완전한 내면의 이중구조로 인해 안정과 평화가 깨진다. 기대를 ...
    Date2019.12.20 By이마르첼리노M Views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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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오후

    해가 하늘높이 떠올랐을때 온세상에 빛이 가득찼을때 당장에 눈에 보이는것들이  밝아 보이고 좋아보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밤하늘의  아름다운 달과 별들은 볼수가 없고 도시의 광란한 야경은 볼수가 없게된다.  나를 편안하게 해주고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들 ...
    Date2019.12.20 By일어나는불꽃 Views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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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아침

    아침은 때가되어 밝아오는것이 아니라 어두운밤과 고요한새벽을 지나올때 그제서야 밝아올수가 있는것이다. 어떠한날의 아침도 어두움을 거치지 않고서는 날이 밝을수는 없다. 우리들의삶은 아침과도같고 또한 반듯이 그렇게 되어야만 할것이다. 내 삶에 진정...
    Date2019.12.14 By일어나는불꽃 Views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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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파국

    파국   달콤한 것만 찾는 몸의 요구와 타인의 반응 위에 건설하는 집은 재앙을 초래하는 집이다.   타인의 판단과 평가로 기초를 놓고 의존으로 기둥을 세우고 비교평가로 지붕을 씌우고 살기 시작하면 그 안에서 사는 사람은 중독되고 만다. ...
    Date2019.12.10 By이마르첼리노M Views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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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No Image

    감탄의 신비로 경험하는 하느님

    감탄의 신비로 경험하는 하느님   적의 땅 어떤 길에서 강도를 만나 가진 것을 빼앗기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이 너의 이웃이라고 하셨다. 자비를 베풀어야 할 대상은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네가 미워하는 사람이...
    Date2019.12.09 By이마르첼리노M Views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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