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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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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 Image

    의식으로 통제하는 무의식

    의식으로 통제하는 무의식 자신을 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몸의 요구에 따라 사는 사람이다.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더불어 안전에 대한 욕구들이 무의식 속에서 용암처럼 꿈틀대다가 자신을 드러내거나 높이기에 좋은 여건이 생기면 폭발...
    Date2020.02.09 By이마르첼리노M Views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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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지금 행복한 사람은 미래에도 행복하다.

    지금 행복한 사람은 미래에도 행복하다.   착하고 성실한 신자들 가운데는 내세를 위한 업적 쌓기에 바쁘게 사는 사람이 많다. 꽃을 꽃 자체로 보지 못하고 이용대상으로 여기거나 사람들과 관계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과 관련지어서만 관계를 맺...
    Date2020.02.07 By이마르첼리노M Views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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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을 어떻게 살까?

    지금을 어떻게 살까?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갈망에 깨어있지 못할 때 선함을 가장한 선으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과 하느님까지 끌어들인다.   자신에게 깨어있지 않으면 너에게 깨어있을 수 없고 하느님께도 깨어있...
    Date2020.02.05 By이마르첼리노M Views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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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의 학교에서 배우는 학생들

    침묵의 학교에서 배우는 학생들   외딴곳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처럼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하느님의 언어인 침묵을 배우는 사람이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피하여 한적한 곳에서 아버지의 시선 아래 자신을 두고 그분의 ...
    Date2020.02.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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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는 사랑의 언어다.

    ‘No’는 사랑의 언어다.   진실한 내면의 사랑에는 거절의 신성함이 있다. 관계성 안에서의 선은 긍정적인 ‘예’로 시작하지만 ‘아니요’라고 해야만 선을 지킬 수가 있다. 죄와 악과는 결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 때문에 거...
    Date2020.01.31 By이마르첼리노M Views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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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치와 놀이

    잔치와 놀이   알고 사랑하는가? 사랑하면서 알게 되는가? 참된 앎은 사랑하면서 배우는 진리이다. 아는 만큼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만큼만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혜는 사랑하려는 의지에서 나오고 사랑하는 가운데 더욱 지혜롭게 ...
    Date2020.01.30 By이마르첼리노M Views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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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움의 신비 (좋은 땅에 떨어진 씨)

    놀라움의 신비 (좋은 땅에 떨어진 씨)   하느님의 말씀을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알아들을 때 소름과 전율을 느끼게 된다.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경이로움 안에서 자신으로 넘쳐나던 삶이 하느님의 영으로 넘쳐 무엇으로 표현하고 싶어...
    Date2020.01.29 By이마르첼리노M Views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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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부산물로 얻는 행복

    부산물로 얻는 행복   진리는 나의 소유가 아니다. 예수님의 진리는 사람들이 소유하지 않을 때 진리로 남는다. 진리를 소유하기 위해 도덕적 완벽을 자기 것으로 만들 때 진리는 자리를 떠난다. 진리는 관계 속에서 진리로 남기 때문이다.   예...
    Date2020.01.28 By이마르첼리노M Views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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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함의 성찰

    거룩함의 성찰   자신의 업적과 공로가 아니고 하느님의 자비에 있다.   많이 바치는 데 있지 않고 많이 받고 있다는 깨달음에 있다.   통제에 있지 않고 허용을 통해 자유를 주는 데 있다.   채우는 데 있지 않고 이미 채워져 있음을...
    Date2020.01.26 By이마르첼리노M Views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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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믿음의 뿌리를 성찰하기

    믿음의 뿌리를 성찰하기   믿음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는 것은 세례를 통하여 자신이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는지 얼마나 큰 자비의 혼인 잔치에 초대되었는지 아는 것이며 타고난 존엄성과 중요성을 깨닫고 그분으로부터 받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Date2020.01.25 By이마르첼리노M Views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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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어둠이 깔리고 저녁이 되어서야 밤하늘의 달과별들은 빛을내고 도시의 야경은 빛을내기 시작한다. 어둠이 세상을 덮었을때 오히려 더  빛을 내기 시작한다.  빛이 있을때 빛이 나는것이 아니라 어둠이 내려 덮을때에야 빛이 드러 나고 빛을 알아본다. 삶에 시...
    Date2020.01.20 By일어나는불꽃 Views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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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벌거벗은 진실 안에서 누리는 하느님 나라

    벌거벗은 진실 안에서 누리는 하느님 나라   우리의 믿음은 우리 안에 주어진 하느님의 선물을 발견하는 기쁨과 깨달음에서 성장한다.   내면의 깊은 우물인 심연, 그 바닥에까지 내려가야만 얼마나 큰 선물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   하느님...
    Date2020.01.16 By이마르첼리노M Views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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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No Image

    정체성

    정체성   현대의 문명사회는 가공할 만큼 발전을 해왔고 몸서리 칠만큼 변화를 경험하고 있지만 우리의 정체성은 변덕 위에서 춤추고 있다. 이 깨어지기 쉽고 끊임없이 바뀌는 변덕스러운 정체성을 유지하려고 어떻게든 남의 인정과 칭찬을 받기 위해...
    Date2020.01.15 By이마르첼리노M Views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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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받아서 얻는 구원

    받아서 얻는 구원   받아서 얻는 구원은 나의 업적과 공로가 아니라 주님의 선하심과 자비에서 옵니다.   받아서 얻는 구원은 내가 모르고 살아온 하느님 자비에 눈뜸이며 이제까지 확신하고 살아온 세속적 가치들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
    Date2020.01.14 By이마르첼리노M Views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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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No Image

    보험

    보험   불확실한 현실이 주는 두려움에 직면하면 보험을 든다. 확실해 보이고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보험이 하느님 나라의 대체 수단이 되는 것이다.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 기도와 돈과 봉사를 바치는 것, 그것도 많이 바치면...
    Date2020.01.13 By이마르첼리노M Views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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