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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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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능을 등에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기

    무능을 등에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기   예수께서 행하고 선포하신 복음은 “나를 따르라”고 하셨지 나를 예배하라고 하시지 않았다.   자격 있다고 스스로 믿는 자들이 미래에 받을 보상에 관심을 두는 동안 예수께서는 그들이 버렸던 이들이 받...
    Date2020.06.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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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두기

    거리두기     서로를 다치지 않게 하고 많은 말이 필요 없는 서로 좋은 이웃이 되려면 거리를 두고 존중하는 것이 더 큰 사랑이라고 코로나가 가르쳐주었다.   친밀하고 선한 천사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내 안에서 저지를 때마다 찢어진...
    Date2020.06.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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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가 준 여백

    코로나가 준 여백   내가 운전대를 잡고 내가 경영하던 삶, 그렇게 살다가는 미래가 없다고 하시면서 주님께서 자리를 양보하라고 하신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뒤덮던 하늘이 안경 알을 닦은 것처럼 맑아져 푸른 하늘과 초록들의 얼굴에 담긴 ...
    Date2020.05.28 By이마르첼리노M Views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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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진적 변화의 과정 1

    점진적 변화의 과정 1   변화하는 삶은 닮아가는 삶이다. 하느님은 나와 협력하기를 원하고 나도 하느님과 협력하기를 원할 때 변화가 이루어진다.   변화는 임무이자 은총이다.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성스러운 결실을 맺을 수 없으며 성스러운 ...
    Date2020.05.26 By이마르첼리노M Views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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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진적 변화의 과정 2

    점진적 변화의 과정 2 내적 변화는 영의 현존과 은총에 온전히 내어 맡기는 일이다.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려고 하느님을 찾으면 불가능하다. 나의 수고와 노력의 열매로 이상을 실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오로지 은총이며 성령의 열매다. 나를 ...
    Date2020.05.26 By이마르첼리노M Views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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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겨진 에너지를 찾아라, 너도 할 수 있다.

    숨겨진 에너지를 찾아라, 너도 할 수 있다.   성과 지향적인 문화 속에서는 노예로 살아가기 쉽다. 분주한 생활방식, 지나친 경쟁, 출세 제일주의가 그렇게 만든다. 과도한 긴장과 삶의 도전을 피하려다 자기도 모르게 중독성 있는 즐거움에 빠지기도 ...
    Date2020.05.22 By이마르첼리노M Views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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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와 치유

    상처와 치유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가 만들어내는 것들 억압되고 매 맞고 무시당한 흔적들   힘으로 둔갑한 내면의 어두움 딱딱하고 거친 껍질 속에 숨은 어린아이 강함의 가면 뒤에 숨은 불안과 초조와 열등감 폭력으로 위장한 연약함 부상...
    Date2020.05.15 By이마르첼리노M Views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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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 충돌을 통해 배우는 진리

    정면 충돌을 통해 배우는 진리   행복을 고통이 없는 쾌락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은 하느님 나라도 그런 상태로 받아들이려 한다. 그러나 고통이 없는 하느님 나라는 없다. 수난과 죽음이 없는 부활은 없기 때문이다. 부활은 고통을 없애거나 고통을 줄...
    Date2020.05.13 By이마르첼리노M Views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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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화의 성찰

    합리화의 성찰   고통을 피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는 웃는 것이다. 나는 슬프게 살고 싶지 않다. 명랑하기를 원하고 삶을 즐기고 싶다.   관계가 실패로 돌아간 이유를 자신에게서 발견하고 성찰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어떻게 ...
    Date2020.05.04 By이마르첼리노M Views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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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제22차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세미나

    제 22차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세미나 이스라엘 성지 과거와 현재 2020년 6월 22일 (월) ~ 6월 24일 (수)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지하 성당 #프란치스칸영성 #학술세미나 #이스라엘성지#프란치스코교육회관 #작은형제회 #프란치스코회 #프란치스칸...
    Date2020.04.29 By김정훈OFM Views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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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와 체념의 무덤을 열고 2

    공포와 체념의 무덤을 열고 2   믿음은 확실한 사실들을 모아놓은 결합 상품이 아니다. 믿음은 신비다. 불확실한 미래를 향한 여정이다. 하느님과 인간, 인간과 하느님의 신뢰 관계다.   우리가 하느님을 믿는 것은 하느님이 우리를 믿으시기 때...
    Date2020.04.26 By이마르첼리노M Views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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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과 싸우지 않고 자신과 싸운다.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과 싸우지 않고 자신과 싸운다.   안전에 대한 지나친 갈망이 만들어내는 양심에 불안을 주는 공포와 두려움은 경건함이라는 얼굴을 갖고 자신을 희생양으로 만들고 희생은 자격이 있는 사람처럼 타인을 복종시키려는 통제하는 ...
    Date2020.04.25 By이마르첼리노M Views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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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거미의 비유

    거미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보이지않는 거미줄을 쳐서 먹이가 걸려들때까지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거미에게서 거미줄과 인내심은 없어서는 안될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겸손함으로 복음적 삶을 양식으로 삼아 살아...
    Date2020.04.19 By일어나는불꽃 Views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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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꽃과 연초록 속에서 너를 본다.

    꽃과 연초록 속에서 너를 본다.   꽃피는 4월 연초록 잎새에 기름이 뚝뚝 연한 속살들이 가슴을 열고 생명을 가진 피조물 안에서 창조주의 선하심과 아름다움을 본다. 너를 보는 눈 너의 기분과 느낌 네가 머문 곳의 상황과 분위기를 지진계...
    Date2020.04.17 By이마르첼리노M Views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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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No Image

    진실이 거둔 승리

    진실이 거둔 승리   코로나의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가져온 재앙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두어야 하는 관계의 거리 그 속에서 부활을 맞았다.   지금까지 인류가 겪어온 변화보다 짧은 시간 동안 만들어내는 변화가 더 크다고 한다. 의식의 변화 ...
    Date2020.04.12 By이마르첼리노M Views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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