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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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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은요...!?

    T 평화를 빌며. 오늘 가리봉동, 우슬라 할머니 수녀님의 장례미사에 다녀왔다. 우술라 할머니는 2년 전 돌아가신 분다 할머니와 산청, 나환우 마을에서 친 자매지간처럼 오래 함께 사시던 분들. 나도 그곳에서의 잠깐 삶으로 인해 두 분과 인연이 되어, 어쩌다...
    Date2007.10.09 By Reply0 Views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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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을 오가며...

    T 평화가 강물처럼. 매월 한번씩 어김없이 안성을 다녀온다. 남다른 인연으로 그곳 재속 형제 자매님들과 만나기 위해서다. 안성하면 무엇보다도 몇 년 전에 하느님 품으로 가신 '김춘형(마리아) 할머니가 떠오르고, 지금도 불시에 성거산 수도원을 찾아 주시...
    Date2007.09.30 By Reply2 Views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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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브로 가을 비가 내림은...

    T 평화가 강물처럼. 올해는 가을인데도 참 비가 자주 온다. 이럴 때 아마도 가을겆이 하는 과수원에나 농심들의 타는 애간장을 어찌할까...!!! 비가 한번 내릴 때마다, 여기 성거산의 가을은 그 어느 곳보다도 성큼성큼 발걸음이 빨라져, 짙푸르기만 하던 자연...
    Date2007.09.30 By Reply1 Views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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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의 끝자락에

    T 온누리에 평화를... 다시금 선배님들 묘소에 구절초가 새하얗게 피어나고 있다. 새로 고쳐진 인터넷과 함께 그동안 아픔과 기쁨을 함께 했던 사람들과 일들을 뒤로 한 채, 가을의 고고성을 울리며 내 가슴을 뛰게하는 그 무엇과도 같이... 무엇보다도 사랑이...
    Date2007.09.29 By Reply2 Views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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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지(靈芝)야 반갑다

    T 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버섯을 보면 역시 어릴 적 생각이 난다. 동작동(현 현충원 자리) 우리 집 뒷산엔 이렇듯 장말철이나 우기엔 소쿠리 하나 들고 뒷 산엘 올라보면, 먹는 버섯들이 지천이었다. 요즘엔 자연산을 좀체로 볼 수조차 없어 천정부지 금값...
    Date2007.08.05 By Reply0 Views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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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하(盛夏)의 계절에...

    T 평화/선 공용 컴퓨터에 이상이 생겨, 개인용이 없는 나로서는 부지하 세월...기다릴 밖에... 하기사 신문을 대한지 오래요 TV에도 관심 끊은지가 퍽 되었건만 세상 돌아가는 것에 별 아쉬움이 없는 행복한 팔자가 아닐런가. 그동안 성거산 자연 친구들에 관...
    Date2007.07.09 By Reply11 Views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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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쩜 이런 인연도 있네!

    T 평화가 강물처럼... 6월도 되기 전에 선뜻 다가온 성하(盛夏)의 계절이런가! 짙푸르러진 성거산 골짜기 마다 이름모를 풀과 나무들이 번갈아 꽃을 피우고 너무나 울창해진 숲으로 변해 거기에 내 작은 몸조차 비집고 들어갈 틈 조차 없을 정도이니까. 근자에...
    Date2007.05.28 By Reply1 Views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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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보고픈 울 엄마...

    T 평화/ 선 아침 식사 때, 한 형제와 노래말 이야기가 나와 "형제의 18번은 무슨 노래...?"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다가, 심심하면 흥얼거리던 란 노래가 떠올랐다. 란, 절규에 가까운 외침이랄까, 다시 못오실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그래서 슬픔이 절절히 베...
    Date2007.05.06 By Reply3 Views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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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동하는 생명의 계절

    T 평화가 온누리에... 요즘엔 성거산의 모든 생명들이, 어디 성거산 뿐이랴마는 마치 다투어 경쟁이나 하듯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 내 감성이 미처 붙따르지 못해 멍할 정도다. 열흘 전만 하여도 산과 저수지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온통 새하얀 꽃으로 덮...
    Date2007.05.02 By Reply0 Views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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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할미꽃

    T 온누리에 평화. 선배님들 무덤가에 할미꽃이 소복히 피고 있다. 꼭 이맘때면 피어나는 할미꽃을 만나면 정말 옛적 내 할머니를 닮은 모습에 언제나 보아도 편안하고 반갑기 그지없다. 할미꽃- 따가운 봄볕을 좋아하면서도 해바라기와는 달리 당당하지도 예쁘...
    Date2007.04.05 By Reply5 Views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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