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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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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길에서의 인연...^^

    T 온 누리에 평화   걷기피정을 작정하고 지난 5월 26일∼6월 2일까지의 제주 올레길을 택한 일은 내 인생여정에서 참으로 잘 했다 싶어 조금도 후회가 없다. 하루 꼬박 6∼7시간씩 일주일간 걸으면서 기도와 묵상 안에 침잠하면서 걸었던 그 길이, 특히 제...
    Date2015.06.08 By김맛세오 Reply0 Views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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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길에서의 바닷 '게'와 정원에서 만난 '족제비'

    T 평화와 선     "얘(게)야, 어디라고 겁도 없이 땡볕에 여기 나와 있는 거니?"     해녀 아줌마, 할머니들과 헤어진 직후 화순이라는 마을을 향해 땡볕 속 해변가 차도를 따라 걷던 중이었다.  대로 포장도로에서 손바닥보다 좀 큰 게와 만났다.   바다...
    Date2015.07.05 By김맛세오 Reply2 Views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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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 춘삼월 백설!

    T 강같은 평화 하루가 지났습니다만, 어제 4층 제 방 창가에서 내다 본 세상은 참으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늦은 춘삼월에 난분분(亂紛紛) 백설(白雪)이라니요! 하늘하늘 시나브로 휘날리는 눈꽃을 상상이 아닌 실제로 목격할 수 있던 것만으로도 크나 큰 행...
    Date2012.03.25 By김맛세오 Reply0 Views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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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 춘삼월 백설!

    T 강같은 평화 하루가 지났습니다만, 어제 4층 제 방 창가에서 내다 본 세상은 참으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늦은 춘삼월에 난분분(亂紛紛) 백설(白雪)이라니요! 하늘하늘 시나브로 휘날리는 눈꽃을 상상이 아닌 실제로 목격할 수 있던 것만으로도 크나 큰 행...
    Date2012.03.25 By김맛세오 Reply0 Views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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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묘한 자연의 신비! (1)

    T 온 누리에 평화   얼핏 지나간 옛 일이 떠집니다. 천안 근교 깊은 산 속, 성거산 수도원에서 지냈을 때(2006∼2012년)의 일이죠.   어느 할아버지가 손뼘만한 크기의 작은 무궁화 묘목을 적잖이 가져다 주셨습니다. 수도원 건물을 리모델링한 직후라 무...
    Date2015.01.19 By김맛세오 Reply0 Views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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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묘한 자연의 신비 (3) - 말벌

    T 평화와 선   "에∼효!  무서운 녀석들!"   말벌을 떠올리면 제일 먼저 위와같은 섬찍한 말을 되뇌이게 됩니다. 왜냐구요?  역시 성거산에서 지내을 때의 일이지요. 두 번 말벌에게 쏘여, 병원 응급실에 찾아가 주사를 맞아도 약을 먹어도 상당한 여러 ...
    Date2015.02.02 By김맛세오 Reply0 Views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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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묘한 자연의 신비 (2) - 도롱뇽과의 동거...?

    T 온 누리에 평화   도롱뇽하면, 가끔 판도라의 시간 속에서 기쁘고 무서워했던 성거산의 추억, 그 시절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도롱뇽에 대하여 도마 위에 가장 많이 올랐던 것은, 아마도 수년 전, 천성산인가(?)에서 산허리를 관통하는 터...
    Date2015.01.26 By김맛세오 Reply0 Views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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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 가을이 흠뻑 물들었네!

    T 온누리에 평화. 올 가을 단풍은 오랜 가뭄 탓으로 전국이 별로란다. 며칠 전 실재로 지리산 곁을 지나칠 때 나뭇잎들이 물들지도 못하고 마싹 말라 떨어지는 걸 보았었다. 그러나 지금 성거산의 가을은 늦게나마 내린 비로 함빡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주일 ...
    Date2006.10.29 By Reply1 Views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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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의 성거산 나들이

    T 평화와 선 성거산은 늘 가보고싶은 곳으로 남아있는 곳입니다. 6년동안 지내면서 특히 정든 산이며 주변의 자연들... 마침 11월 5일에 <관구 위령미사>가 있어 많은 형제들이 모였답니다. 저와 함께 지냈던 형제들 모두가 다른 멤바로 교체되...
    Date2012.11.14 By김맛세오 Reply0 Views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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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기일이신 주 콘스탄시오 형제님의 마지막 편지.

    이 편지는 한국 관구의 이탈리아 선교사 형제님께서 임종 전에 남기신 마지막 편지입니다. 오늘 이 형제님의 기일을 맞아 연도를 하면서 낭독되었습니다..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아직은 젊은 우리 형제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는 것 같아 이렇게 올립...
    Date2006.03.13 By이대건안들 Reply1 Views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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