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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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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친구들과의 바쁜 나날

    T 온누리에 평화 하기사 내 처지에 바쁜다는 건 표현상 그럴 뿐, 유유자적하다 함이 더 적절하겠다. 아무튼 하루의 일과가 그렇듯이 늘 기도하고 일하고...모두가 좋아하는 일이니, 충만한 기쁜 삶의 연속이라 주님께 감사지정을 아니 드릴 수 있으랴! 5시에 ...
    Date2009.07.04 By Reply2 Views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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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 물에 대한 한 생각

    T 평화와 선 "쓰임 많고 겸손하고 값지고도 조촐한 누나 물에게서 내 주여 찬미를 받으시옵소서." 성 프란치스코는 '태양의 노래'에서 물에 대하여 위와같이 노래를 불렀다. * * * 오늘 마침 독서의 말씀(에제키엘 예언서)에서도 물이 생명력을 부여하는 하느...
    Date2011.04.05 By김맛세오 Reply0 Views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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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만 눈에 밟히는 민달팽이

    외출에서 돌아오는 길목, 서대문 농협 앞에 꽃들판매 좌판을 벌여놓은 요즈음.  그중에 눈에 들어 온 작은 키의 나무처럼 자란 「바질」이 눈에 띄었다.  조금 거금이라 사지는 못하고 저녘 식탁에서 그 야그를 했더니, 고맙게도 관구 봉사자와 경리 담당 형제...
    Date2021.03.19 By김맛세오 Reply0 Views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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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을 수 없는 어느 두 아이

    T 온 누리에 평화.   내 기억으로 2019년도 성거산 수도원에서 지낼 적이었다.   성거읍 옆 동네인 입장읍에서 살고있던 두 형제가 있었으니, 가끔 엄마와 함께 수도원으로 올라 와 마당에서 신나게 뛰어놀던 그 모습이 삼삼하게 떠오른다.  보통 아이들...
    Date2018.01.09 By김맛세오 Reply0 Views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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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을 복, 먹을 복

    T 평화가 강물처럼...   어린시절, 저희 집 마루 선반 위엔 거의 늘 꿀단지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가짜 꿀이 아니어서 혀가 얼얼할 정도로 당도가 높은 진짜 자연산 꿀이었던 거죠. 그런데 저는 워낙 먹는 데 신경을 쓰는 아이가 아니라, 할...
    Date2014.12.08 By김맛세오 Reply0 Views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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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이 가까운 고종 사촌의 소식!

    T 온누리에 평 생자필멸(生者必滅)이라! 평소 느끼지 못하며 살다가도 주변 가까운 이들이 하나 둘 떠날 때마다, 영육간(靈肉間)의 별리를 무척이나 아쉬워하며 삶과 죽음을 회자에 떠올린다. 최근 가까이도 아닌 먼 미국 땅에 이민을 가신 숙모님한테 분당에 ...
    Date2010.07.11 By Reply0 Views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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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자 잘 만난 채송화들...

    T 온 누리에 평화     채송화씨를 보셨나요?     먼지만큼 너무 작아, 요것을 심으면 도대체 싹이 나오기나 할껀가 의심스러울 정도죠.   작년에 채송화씨를 사다가 화분에다 고운 흙을 채워 정성들여 싹을 틔운 것이 몇 그루 잘 자라 예쁜 꽃을 잘 보았...
    Date2015.05.11 By김맛세오 Reply0 Views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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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T 평화/ 선 "모든 것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화엄경의 말씀으로 평소에 무척이나 선호하는 글귀입니다. 어쩌면 이 말씀은 하느님 경지에로의 경계를 넘나드는 관상(觀想)과는 무척이나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만... 이기적 자아(自我)와 제 잘 났다는 아상(我...
    Date2012.03.20 By김맛세오 Reply2 Views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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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T 평화/ 선 "모든 것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화엄경의 말씀으로 평소에 무척이나 선호하는 글귀입니다. 어쩌면 이 말씀은 하느님 경지에로의 경계를 넘나드는 관상(觀想)과는 무척이나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만... 이기적 자아(自我)와 제 잘 났다는 아상(我...
    Date2012.03.20 By김맛세오 Reply2 Views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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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작은 기쁨들

    T 온 누리에 평화가 가득   오늘은 진종일 천둥번개, 소나기가 오락가락합니다. 이런 날이면 잊을 수 없는 기억이 하나 떠오릅니다.   오래 전, 수도회에 입회하기 전에 저는 곧잘 신정동의 외딴 집인 숙부집엘 주말이면 잘 놀러갔지요. 귀여운 꼬맹이 ...
    Date2014.06.25 By김맛세오 Reply0 Views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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