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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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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情)

    T 평화/ 선 거의 매일 별꽃을 대할 수 있던 성거산의 밤하늘과는 달리 서울은 그야말로 '별볼일이 없는' 잿빛 하늘! "풍요롭게도 살 줄 알고 가난하게도 살 줄 아는..." 바오로 사도의 환경에 대처하는 지혜로운 말씀이 진지해지는 요즘입니다. 더군다나 오늘...
    Date2012.03.06 By김맛세오 Reply4 Views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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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情)

    T 평화/ 선 거의 매일 별꽃을 대할 수 있던 성거산의 밤하늘과는 달리 서울은 그야말로 '별볼일이 없는' 잿빛 하늘! "풍요롭게도 살 줄 알고 가난하게도 살 줄 아는..." 바오로 사도의 환경에 대처하는 지혜로운 말씀이 진지해지는 요즘입니다. 더군다나 오늘...
    Date2012.03.06 By김맛세오 Reply4 Views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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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선, 자선, 아님 연민으로...?

    평화와 선     우리 동네 관할 구역내, 소공동 주민센터 주변에서 일을 해온지도 어언 3년이나 되어간다.  시작한 처음에는 주변에서 사회적 허드레일을 왜 하려느냐 분분한 말을 듣기도 하였지만, 서울에서도 중구 소공동이란 지역은, 관공소가 많은 지역이요...
    Date2021.12.06 By김맛세오 Reply0 Views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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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이맘때면...

    T 평화가 시냇물처럼   고향 마을 한가운데로 흐르는 작지도 크지도 않는 고향의 시냇물! 더우기 요즘같은 장마철이면, 그 시냇물을 중심으로 온갖 생명들이 내 가슴에 팔딱팔딱 되살아나, 요즘도 시간만 나면 곧잘 찾는 곳이 바로 내 고향 '동재기'이기...
    Date2013.07.16 By김맛세오 Reply0 Views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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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리 묵상?

    T 평화와 선 지난 두 주간은 고통의 날들이었다. 한 번이 아닌 두 번씩이나 벌에 쏘인 것이 병원엘 가도 소용이 없었고, 오히려 민간 요법인 부황을 떠 독을 뽑아 내어 겨우 심했던 부기가 가라앉았던 것. 장마가 지나간 자리에 대신 연일 찾아오는 무더위! 한...
    Date2011.07.20 By김맛세오 Reply2 Views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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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음에서 느끼는 기쁨

    온 누리에 평화 하루의 일과 중에 느끼는 기쁨은 얼마나 될까?  하기사 기쁨을 양적으로 느낄 수는 없는 법이지만, 자주 의식만 한다면 나의 기쁨은 깨알처럼 많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이는 몸이 너무 아파 기쁨은커녕 고통으로 점철될 수도 있겠다. 아무튼 일...
    Date2020.08.10 By김맛세오 Reply0 Views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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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정원에서의 사색

    T 평화를 빌며...   작은 정원이라 하지만, 손바닥만 하지도 않을 뿐더러 서울에서도 중심지에 속한 '정동'이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결코 작은 면적은 아닌 것이다.  작다는 표현은 높은 빌딩들이나 넓은 면적들에 비해 그저 작은 한귀퉁이를 차지하고 ...
    Date2015.10.12 By김맛세오 Reply0 Views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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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인연들이 있어 행복한...!

    T 평화를 빕니다.   며칠 전 세종로 본당 신자들 세 집에서 저녘 식사에 초대를 해주셨다.   한 집에 한 두가지씩 준비해 오신 음식- 조기 구이, 오리고기 수육,...등 -이라선지 더욱 맛갈졌다.  평소 잘 모이는 네 집(마르샤, 카타리나, 효주 아녜스) 중...
    Date2015.12.08 By김맛세오 Reply1 Views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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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이모의 생신

    T평화와 선   "이모, 오늘 생신 축하드리구요, 무슨 약속 있으셔요?  없으심 제가 점심 사드릴테니, 이모 집 가까운 곳으로 나오실래요?"   사실 큰 이모가 파킨스 병으로 칩거하신 이후 몇 년 동안은 내 쪽에서 전화라도 하기 전엔 두 분과 함께 만날 ...
    Date2017.12.30 By김맛세오 Reply0 Views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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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애벌레와의 해후

      "아니, 욘 녀석이 뭐지?"   낮기도를 하러 경당에 들어서서 성무일도를 펼치려는 순간, 웬 쪼맨한 송충이가 커버에 붙어 꼼지락거리고 있다.  아마도 오전에 정원에서 일을 하던중 나뭇가지에 붙어있던 녀석이 본의아니게 내 몸으로 옮겨왔고 방황하다가 ...
    Date2018.05.28 By김맛세오 Reply1 Views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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