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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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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룡"이란 고교 동창녀석

    T 평화와 선. 가끔 이처럼 불면의 밤을 지내노라면,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 된다. 낮동안 일하는 데 지장은 되지만... 어제 '산청 성심원'에서 가정사 축복식이 있어 참석했었다. 와중에 한 통의 전화- "박승룡"이란 낯선 목소리. 기억력이 비상해선지, 그 녀...
    Date2008.10.09 By Reply1 Views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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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살아 있다는 존재가 부끄러워!

    T 온누리가 평화롭기를... "철썩 철썩...!' 만년 거대한 빙산(氷山)이 무너나는 소리! 그래서 더 이상 빙하(氷河)가 아니라 갈 곳 없어 방황하는 어름 조각들이 둥둥 떠다니는 허허로운 바다! 동토의 땅이라는 알라스카의 정황, 2년 전 여름, 크루즈 여행을 할...
    Date2008.10.09 By Reply1 Views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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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를 만나거든 도망가라.

    * 예수를 만나거든 도망가라. * 예수가 올때 그대는 결코 마음의 현존을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줄 것 같지가 않다. 오히려 그대가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빼앗아 갈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예수가 왔을...
    Date2008.10.12 Byidiot Reply1 Views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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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그때 나는 죽었습니다.

    마음은 원한다. 돈, 유명세, 힘..등을 심지어 '천국(天國)'도 원한다. 그러나 마음이 원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죽음'이다. - 물론 자살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살은 인생의 reset 이다.- 마음은 결코 죽음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마음이 죽음을 겪지 ...
    Date2008.10.24 Byidiot Reply0 Views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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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리 기쁜 만남일까...!?

    T 평화가 온누리에 가득 얼마 전, 오랜 가뭄 끝에 비가 내렸을 때다. 나름대로의 개인 사진전을 준비하기 위해 먼 외출에서 돌아 와 마루 문을 열으니, 개구리 한 마리가 떡 버티어 서서 "안녕, 형제여!"하며 맞이하는 태도였다. "아이고! 개구리 형제여, 거기...
    Date2008.10.30 By Reply4 Views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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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사랑초 이야기

    T 온누리에 평화가 가득 내 방엔 거의 늘 라기도 하고 라기도 하는 화초가 거의 1년 열두달 꽃피우고 있다. 잎 모양은 토기풀 같지만 꽃은 자그마한 분홍 빛을 띄워 토끼풀과는 전혀 다른 화초. 무슨 꽃이 1년 열두달 꽃을 피우느냐 의아해 할 수 있겠지만, 사...
    Date2008.11.06 By Reply0 Views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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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러시아 음악을 듣다가...

    예전 ‘모래시계’ 드라마 주제곡으로 유명했던 러시아 음악 ‘백학(쥬라블리)의 가사내용을 올립니다. 잔잔히 흘러나오는 음악과 가사를 듣고 있노라면 시베리아의 추위를 녹이는 가슴 뭉클함을 느낍니다. ‘백학’ 나는 이따금 생각을 하곤 하지. 피로 물든 들판...
    Date2008.11.08 By로제로 Reply0 Views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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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추운 건 싫어!

    T 평화/선 바야흐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었다. 오늘 아침 기온이 0도 정도는 되겠다 싶게 성거산 역시 온통 냉냉한 기압으로 겨울에로의 돌입 상태. 그 많은 꼼지락거리던 생명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진걸까 난 어릴 적부터 추위에 몹시 약했다. 특히 손발이...
    Date2008.11.17 By Reply0 Views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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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간장과 계란 후라이

    오랜만이다. 며칠이 된 밥에 계란 후라이와 중국시장에서 구입 한 중국제 사나이 간장(중국 연변쪽에서 수입 된 간장 상표)에 밥을 빕여먹는것이... 어릴 적 어머님이 해 주셨던 맛은 느낄 수 없었지만, 그래도 이곳 러시아에서 홀로 식사 할때는 최고의 식사...
    Date2008.11.17 By로제로 Reply1 Views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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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이렇듯 첫 눈이 오면...

    T 온누리에 평화가. 무서리가 내릴 새도 없이 간밤 새하얀 눈이 소복히 쌓였다. 언제나 "첫 ..."라고 하면 감회가 깊어 잊을 수가 없지만, 2008년의 첫 눈 역시 잊을 수 없겠다. 17일인 어제가 내 영명 축일. 예전 성북동에서 공부하던 시절... 그 때 역시 나...
    Date2008.11.18 By Reply10 Views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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