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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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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아, 안녕!

    T 평화가 온 세상에... 곱게 차려입은 성거산의 가을, 마지막 단장이라도 하 듯 소소한 바람에도 샛노란 은행잎이 한껏 찬란한 춤사위로 한창이다. 가을이 어디 성거산 뿐이랴! 시내 가로수의 나뭇잎에도, 높고 낮은 산야에도 이 시기 어디를 가든 그야말로 거...
    Date2007.11.10 By Reply2 Views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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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가 걸어가는 걸어가는 길..

    걸어가는 길이 모두가 한 방향이더라도, 우리는 걸음걸이도 다르고, 지나치며 보는 것도 다릅니다. 걸어가면서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가치관의 우선 순위도 다르고.. 그렇게 다르기에 갈등을 겪기도 하지만, 그 다름에 세상은 풍요로워집니다. 내가 아닌 다른...
    Date2006.02.18 Byhonorio Reply1 Views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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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 꿈에 초롱초롱한 수많은 별을 보았더이다

    T 평화와 선. 눈을 떠보니 꿈. 어쩜 그리도 맑고 초롱초롱한 별들이 끝없이 펼쳐졌을꼬...? 예사롭지 않은 꿈을 꾸는 날엔 절로 기분이 좋아 모든 것이 잘 될 것 같으니, 이렇듯 잦다란 희망들 자체로도 이미 실현된 꿈이 아닐까? 꿈에 본 별들의 뜻을 헤아려...
    Date2006.03.08 By Reply0 Views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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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과 계란 후라이

    오랜만이다. 며칠이 된 밥에 계란 후라이와 중국시장에서 구입 한 중국제 사나이 간장(중국 연변쪽에서 수입 된 간장 상표)에 밥을 빕여먹는것이... 어릴 적 어머님이 해 주셨던 맛은 느낄 수 없었지만, 그래도 이곳 러시아에서 홀로 식사 할때는 최고의 식사...
    Date2008.11.17 By로제로 Reply1 Views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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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와 함께 여행을...

    T 평화/ 선 서원식과 회의가 있던 정동에서의 몇날, 첫날부터 얇은 이블 덕으로 홈빡 감기에 들고 말았다. 대수롭지 않게 여긴 콧물과 재채기,가벼운 기침... 그렇게 며칠을 보내놓은 어느날 밤 사정없이 치솟는 고열로 그때서야 비로서 지독한 감기 자매가 찾...
    Date2007.01.22 By Reply1 Views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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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T 온 누리에 평화 성거산을 떠난 지 며칠 되었습니다. 제 마음과 가슴에 한아름 아름다움을 간직해 준 성거산! 못내 아쉬움에 앞서, 거기서 정들었던 자연 사물들과 몇몇 알고 지냈던 이웃들... 기도와 함께 진한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겠지요. 꽃같은 달과 별...
    Date2012.02.21 By김맛세오 Reply5 Views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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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야 할 추억들

    T 온누리에 평화가. 지난 17일, 내 영명 축일에 값진 편지 한 통을 받았다. 하기사 요즘엔 메일을 쉽게 주고 받는 세상이라 편지 따위는 어쩌면 구시대의 유물처럼 나부터도 선뜻 써지지 않는 터에, 글라라 성녀가 그려진 카드와 함께 오랫만의 편지는 잃어버...
    Date2006.11.24 By Reply2 Views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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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강 따라 걸으면서...(2)

    T 평화와 자비 비가 오는 창 밖을 물끄럼히 내다보노라니 떨어지는 낙숫물처럼 상큼하게 떠오르는 가까운 추억들...  며칠 전 저희 5명의 형제들이 걸었던 섬진강변 벗꽃길들이 화사하게 피어오릅니다. 화무십일홍(花舞十日紅)이라지만, 제 가슴에 핀 그...
    Date2016.05.03 By김맛세오 Reply0 Views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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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 글라라회 수녀님들

    T 평화/ 선 배요셉 신부님과 약속이 되어 4년 만에 간 강화도 창후리 길은, 이미 벚꽃 따위가 다 저버린 서울과는 달리 지나는 곳마다 개나리며 진달래, 벚꽃이 만개하여 온통 한마당 꽃잔치중이었습니다. 마치 봄소풍 나들이를 가 꽃 속에 파묻힌 어린아이처...
    Date2012.04.25 By김맛세오 Reply0 Views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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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강화도 글라라회 수녀님들

    T 평화/ 선 배요셉 신부님과 약속이 되어 4년 만에 간 강화도 창후리 길은, 이미 벚꽃 따위가 다 저버린 서울과는 달리 지나는 곳마다 개나리며 진달래, 벚꽃이 만개하여 온통 한마당 꽃잔치중이었습니다. 마치 봄소풍 나들이를 가 꽃 속에 파묻힌 어린아이처...
    Date2012.04.25 By김맛세오 Reply0 Views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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