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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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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을 바라보는 나의 나이는 몇...?

    T 온 누리에 평화가 가득   얼마전 동대문에 갔다가 꽃시장에서 30Cm 정도 되는 작은 '편백나무' 한 그루가 눈에 띄어 저에겐 거금인 3만원을 주고 사다가 정원의 햇볕 잘 드는 한가운데에 심었습니다. 하루라도 잘 자라 커다란 '편백나무'로서 존재하기...
    Date2013.08.04 By김맛세오 Reply2 Views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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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단 잉어

    T 온누리에 평화... 이곳 큰 연못엔 작년에 어느 지인이 넣어 주신 비단 잉어 5마리와 향어 2마리가 있어, 늘 대문을 오갈 때마다 그 유영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게 된다. 그런데 지난 겨울이 좀 추웠는가! 꽝꽝 얼어 붙은 연못을 지나칠 때마다, "오메, 우...
    Date2011.04.12 By김맛세오 Reply2 Views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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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우'와의 각별했던 만남

    T 온 누리에 평화 하필이면 추운 이맘 때면 어린 강아지를 곁에 두게 되는지... 쌓이는 눈이 좋아 강아지와 함께 밖엘 나가면, 강아지 발이 시려울까 무척이나 안스러워하던 어린 시절!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무척 좋아해 할아버지가 가끔 구해...
    Date2012.11.29 By김맛세오 Reply0 Views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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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共感) 이야기

    T 평화와 선 오늘 복음 말씀- 예수님께서 한 과부의 죽은 아이를 살리 주시는 이야기- 에 귀를 기울이노라면, 예수님께서 얼마나 측은지심이 많은 분이신지를 깨닫게 하는 대목입니다. 남편을 여인 채 애지중지 키워 오던 아이가 죽었으니, 그 ...
    Date2012.09.18 By김맛세오 Reply0 Views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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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거산- '순례길'

    T 평화와 선 며칠간 회의차 산청(성심원)에 내려 와 있다. 그런데 한창 자고 있어야 할 시간(3시?)에 '한밤중 자다가 봉창 두둘기는 식의 내면의 소리'에 떠오른 한 가지 생각으로 이렇듯 영영 달아나 버린 잠! 아마도 제주도의 올레길이나 지리산의 둘레길 같...
    Date2011.01.26 By Reply2 Views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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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

    T 온누리에 평화... 인생의 좌우명처럼 늘 가슴에 와 닿는 아래의 귀절: "생래일진청풍기(生來一陳淸風起) (태어남은 한 줄기 맑은 바람이 이는 것) 멸거징담월영심(滅去澄潭月影沈) (죽음이란 달 그림자가 못에 잠기는 것) 오늘따라 한창 자고 있을 시간에 눈...
    Date2011.06.16 By김맛세오 Reply2 Views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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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란한 꽃의 반란

    T 평화/ 선 예전에 네델란드를 여행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튜립이나 안네의 일기, 또는 램블란트, 고흐로 유명한 작은 나라면서도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들이 많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중심가서는 이것저것 볼거리도 많았지만 부모님들의 손을 붙잡고 들어가...
    Date2012.05.30 By김맛세오 Reply1 Views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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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거산의 도롱뇽

    T 온 누리에 평화 봄그리메가 드리워지는 성거산(聖居山)의 봄! 그곳이 무척 그리워집니다. 오늘이 바로 '개구리가 동면에서 깨어 나온다'는 경칩(驚蟄)이라지요. 절기라는 것은 엇비슷한 시기를 골라 어림잡아 정한 것이겠지만, 얼추 거의 정...
    Date2013.03.05 By김맛세오 Reply0 Views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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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할머니의 듬뿍 사랑

    T 평화   일찍 자야할 저녁 밤 시간에 무엇때문이인지 가끔 잔뜩 심통을 부리며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이블 속에 들어가지도 않는 저의 어릴 적 자화상이 떠지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그럴 적마다 저의 양쪽에 누워계신 엄마와 할머니의 저에 대한 실...
    Date2014.01.13 By김맛세오 Reply0 Views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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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예찬

    T 평화/ 선 아마도 소나무에 대한 애정을 갖기 시작한 것은 이곳 성거산에 내려와 살기부터라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리. 예전엔 어딜 가나 어렵지 않게 만나서였는지 그저 무심코 지나치기가 일수였었다. 소나무에 대한 애정 때문에라도 어쩌면 성거산은 내 인...
    Date2011.04.05 By김맛세오 Reply0 Views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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