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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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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면의 아름다움

    T 평화/선 여기 성거산에서 살면서 가끔 천안이나 서울...멀리 외출을 하게 되면 오가며 이런저런 사람들을 스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때로는 측은지심에 기도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뻐스가 지나가는 읍내까지 걸어가는 길- 아름다운 천...
    Date2008.06.03 By Reply2 Views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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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너무 늦은 밤, 혹은 이른 새벽에

    너무 늦은 밤, 혹은 이른 새벽에 시간을 보고 자야겠다 싶었습니다. 항상 다음 날이 걱정이기에 해야 할 의무처럼 침대에 누워 스피노자의 사과나무처럼 자명종을 맞춥니다 불은 꺼졌는데, 눈도 무겁게 가라앉는데, 몸은 잠들지가 않습니다 들지 못하는 잠과의...
    Date2006.01.23 Byhonorio Reply1 Views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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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귀와 크로커스

    T 누리에 평화!   꽃샘추위에도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 와 봄이 짙어가고 있다. 아마도 저 아래 남쪽 제주도엔 유채꽃이 한창이겠고, 광양  매화마을이나 그쪽 동네엔 매화가 한창 벙글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봄이 무르익어감을 실감할 게다.   정동...
    Date2015.03.17 By김맛세오 Reply0 Views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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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누나 달!

    T 평화/선 밤 3시쯤. 달 빛이 얼마나 밝은지 방 안조차 형광등을 켜 놓은 것 같았고 (빛이 좋아 내 방 덫 문을 늘 열어 놓는다) 읍내 쪽 마을의 불빛이 오히려 어두워 보였다. 이렇게 휘영청 밝은 달님이 찾아 줄 때면, 머리만 대면 잠이 오는 잠쟁이 근성도 ...
    Date2009.03.14 By Reply6 Views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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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눈이 와서

    {FILE:1} 아침에 눈을 뜨니, 창밖에 한가득 눈이 와 있었습니다. 일단은 수북히 쌓인 눈을 보고 기분이 좋다가.. 아주 잠깐 후.. "저걸 또 언제 치워"하는 생각이 듭니다. 눈이 오면 그냥 좋았던 시절이 있었는데..ㅋㅋ(그 당시는 눈을 치워야한다는 걱정은 ...
    Date2006.02.07 Byhonorio Reply2 Views25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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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뉘 종지기를 하랴!

    T 평화가 온 누리에...   얼마 전, 사순시기를 깃점으로 각자가 맡고있는 직책에 작은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1년여 '종지기'라는 직분을 저희들 수호자(* 원장: 이 명칭이 자못 권위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서)가 형제가 맡아 왔었지요. 아마도 지금까...
    Date2014.04.01 By김맛세오 Reply2 Views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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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늘 하늘 엄마께 감사를...!

    T 평화와 선. 며칠 전 카메라가 고장이 나 마침 휴일을 택해 남대문 수리점엘 갔었다. 그런데 처음 수리비가 6-7만원이라 안도했었는데 내 분수엔 맞지 않는 거금 2십만원이나 된다는 전화에... 언감생심 그냥 수리하는 걸 취소시키고 말았다. 카메라 수리 보...
    Date2008.06.27 By Reply1 Views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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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다시 가야 하는 길

    살고 있는 아파트 리모델링를 하고 있다. 갑자기 벽에서 물이 셌다. 이미 공산주의 때 지어진 건물이라 노후가 많이 됐다. 몇 주 전에는 윗집 화장실(수도 물과 변기 물이 함께 흐름)물이 천장을 물들이더니 이제는 벽에 문제가 생겼나 보다. 벽을 뚫다 연장을...
    Date2008.11.28 By로제로 Reply2 Views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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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달, 별을 보는 행복

    T 온누리에 평화를. 유난히 밝은 달과 영롱한 별들이 자주 눈에 들어 옴은 요즘 만이 아닐진데, 여하튼 자주 새까만 밤 하늘을 올려다 보며 달과 별을 마주하면 그 아름다움에 절로 탄성을 발하곤 한다. 특히 공해로 가리워져 좀체로 제대로 보기 어려워 별 볼...
    Date2007.11.30 By Reply1 Views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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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달마사에서 내려다 본 정경

    T 평화와 선     원래는 오랫만에 현충원엘 가려고 나섰는데, 코로나로 인해 출입 금지였다.  이왕 나선김에 현충원에는 못들어가더라도 방향을 바꾸어 달마사 쪽으로 가보리라 마음먹었다.   필시 흑석동으로 넘어가기 전 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으리라 짐작한...
    Date2021.09.24 By김맛세오 Reply0 Views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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