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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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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사랑- 인왕산!

    T 평화와 선 지난 주말인 토요일엔 매일 미사에 나오시는 다윗 형제님의 권유로 오랫만에 인왕산 등반을 제대로 하였습니다. 평소 저녁 식사만 끝나면 가는 단골 코스와는 달리 그날은 반대편 쪽으로 올랐는 데, 내려다 보이는 사방팔방의 서울...
    Date2012.09.18 By김맛세오 Reply0 Views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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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사랑하는 세째 외삼촌

    T 평화와 선   어젠 외삼촌의 초대로 오랫만에 피킨스 병을 앓고계신 큰이모 동네로 여덟분이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나눈 참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가끔 그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시는 의정부 세째 외삼촌께 외경과 감사를 드리면서, 그런분이 ...
    Date2019.12.11 By김맛세오 Reply0 Views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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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삶을 나누며 늘 깨어 기도해야할 것같습니다.

    저는 알루미늄 주물로 제품을 만드는 제조업계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알루미늄을 녹여서 틀에 기계로 밀어넣어 급속으로 식히면 원하는 제품이 만들어져 자동차 부품으로 후라이펜으로 모든 알루미늄은 다이케스팅이라는 기계로 만들어집니다.  ...
    Date2013.08.30 ByD.Andrea Reply0 Views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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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유일한 형

    T 평화와 선     지난 봄, 늘 건강하던 형이 뇌경색으로 쓰러지시어 입원했다는 연락이 왔다.   다행히 경미한 상태여서 시름을 놓았지만, 이후로는 잘 다니시던 직장에 손을 놓으셨고 치유 회복을 위한 재활치료와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시나, 이전의 건...
    Date2018.10.31 By김맛세오 Reply1 Views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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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절친, 인왕산

     T 나의 절친, 인왕산     점심 후 식곤증이 몰려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늘 오르던 인왕산길을 걷는다.   어릴적 동지기(현충원)가 늘 향수처럼 그려진다면, 인왕산은 내 후반 인생의 친근한 벗이려니...근 40여년을 정동에서 지내면서 가장 자주 오르는 곳...
    Date2023.12.22 By김맛세오 Reply0 View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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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첫 사랑

    T 졸졸 흐르는 시냇물 평화 연중 어느 때가 제일 좋으냐 물으면, 꽃샘 추위로 움추려든다 해도 단연코 생명이 약동하는 이맘때의 봄인걸 어쩌랴. 의식의 눈을 뜬 5-6살 때였으리라. 내 고향, 동지기(동작동) 집 뒤란엔 두 그루의 복숭아 나무가 있어 새악시 얼...
    Date2009.04.22 By Reply0 Views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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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환우에 관한 잊지못할 추억

    T 평화/선 '산청, 성심원'하면 한국 작은형제회와 더불어 제법 긴 역사를 지니고 흘러왔습니다. 저 역시 한 때는 짧게나마 그곳에 지냈던 적이 있어 늘 나름대로의 남다른 감회를 갖고 있습니다. 어느 이야기 자리에서나 재속 회원분들께 강의를 ...
    Date2012.11.27 By김맛세오 Reply0 Views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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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 아이들

    T 평화가 강물처럼... 얼마 전, 벼르고 벼르던 남원 아이들이 성거산엘 다녀갔다. 실은 아이들이 아닌 중년의 어른이지만, 난 맘 속으로 그 애들에게 만은 그렇게 부르 곤 하니, 바로 큰 이모님의 큰 딸인 이종 사촌 동생 '비비안나' 내외를 두고 그렇게 일컷...
    Date2007.01.23 By Reply1 Views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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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강아지야,그만 짖으렴!

    T 평화를 빌며. 어제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웬 낯선 조그만 강아지 한마리가 주인도 없는 집에 혼자 집을 차지하고 있다. 외눈박이 점에다 삐쩍 마르고 뻐덩니를 드러낸 녀석의 몰골에서 이쁜 구석이라곤 한군데도 찾아 볼 수 없지만, 워낙 강아지를 좋아하는 ...
    Date2006.10.15 By Reply0 Views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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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고향, 구(舊)교우촌

    T 평화와 선     「기도를 굶으면 밥을 굶겨라」는 마르가리타 지기님의 글을 대하면서 늘 잊혀지지 않던 옛 고향의 정황이 그림처럼 그려집니다.    가끔 그 동네가 자리했던 (현 현충원 자리) 공작봉 오른 쪽 날개에 해당하는 곳엘 가보면 마치 새벽 ...
    Date2014.02.24 By김맛세오 Reply2 Views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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