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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7	옛 것에 대한 소중함 T 평화와 선. 꼭 10년 전 '안식년' 때의 일이다. 기회가 닿아 오래 전 내가 공부하던 영국,캔터베리엘 갔었다. 놀랍게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무색할 ...	맛	2006.02.05	2671
326	옛 거지들과 오늘의 행려자들 나의 일터(소공동 일대) 주변엔 행려자들 여럿이 늘상 눈에 띈다.요즘같이 영하로 내려가는 추위에, 그들을 대할 때마다 참으로 측은해 진다. 참으로 일손이 시...	김맛세오	2020.12.16	971
325	예수를 만나거든 도망가라. * 예수를 만나거든 도망가라. * 예수가 올때 그대는 결코 마음의 현존을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줄 것 같... 1	idiot	2008.10.12	1630
324	예쁜 해골...? T 온 누리에 평화 아니 뭔 말인고? 세상 천지에 해골이 예쁘다니...? 그랬다. 며칠 전인 월요일에 영면하시어 팔당 천주교 공원묘지에 모셔진지 38년째...	김맛세오	2014.10.02	1546
323	예루살렘의 안베다 신부님 T 평화를 빌며. 예루살렘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안신부님! 매년 부활과 성탄 즈음엔 카드를 보내드렸고 또 신부님께서도 저를 위해 특별히 미사 ... 1	김맛세오	2012.12.15	3899
322	영지버섯 그리고 야생란에 대한 오랜 추억 T 온 누리에 평화를 빌며... "아이고마, 기여코 고 예쁜 영지버섯을 뉜가 캐어가고 말았네!" 뭔 말인고 하면, 내가 자주 산책을 가는 경희궁 내에 웬 작은 영지버...	김맛세오	2020.08.25	715
321	영지(靈芝)야 반갑다 T 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버섯을 보면 역시 어릴 적 생각이 난다. 동작동(현 현충원 자리) 우리 집 뒷산엔 이렇듯 장말철이나 우기엔 소쿠리 하나 들고 뒷 산...	맛	2007.08.05	2376
320	영적 친구들 T 평화가 강물처럼... 그냥 보내기 아쉬운가... 2008년을 장식이라도 하 듯 백설애애 온통 성거산 골짜기를 덮었다. 겨울다운 삭풍에 푸르른 솔잎조차 춤을 추니,... 1	맛	2008.12.30	2120
319	연약함과 십자가 T 평화가 강물처럼 공사가 한창 마무리 단계에 있는 이곳, 비는 별로 달갑지 않은 손님이다. 그런데 오늘은 아침부터 철철 내리는 빗소리...! 농사짓는 분들에겐 ... 1	맛	2008.06.05	1666
318	연민이란 인간(관계)을 잘 이어주는 다리 T 평화와 자비 지난 해, 교황님이 강조하신 '자비'의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 생각해 봅니다. 어느 유명한 절 앞,커다란 바위에다 새겨놓은 '자비무적(慈悲...	김맛세오	2017.01.17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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