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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13주 화요일-잠자고 계시는 , 아니 잠자코 계시는 주님.
연중 13주 월요일-내 발걸음은 가벼운가?
연중 제 13주일-나의 경우는?
이제야 참으로 알았다
성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 대축일-고백은 터져나오는 것
연중 12주 금요일-믿기에 청하고, 더 믿기에 고백한다.
연중 12주 목요일-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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