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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3주 목요일-두 번째 믿음
부활 3주 수요일-영적 골병이 들지 않으려면
부활 3주 화요일-나도 줄곧 성령을 거역하는 존재가 아닐까?
부활 3주 월요일-우리가 해야 할 일
부활 제 3 주일-내게 필요한 체험들
부활 2주 토요일-두려움이요 구원자이신 하느님
부활 2주 금요일-나도 하느님을 대적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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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일 김동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