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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상흔을 받으신 우리 사부 성 프란치스코 축일
연중 24주 토요일-들을 귀.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연중 24주 금요일- 하느님 자신 외에는 다른 아무 것도!
한가위-계절의 정의대로 베푸시는 하느님 사랑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뱀이 되신 주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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