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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아 할머니를 생각하며...
봄을 일깨우는 까치 소리
내 마음의 고향
기도와 백인대장의 신심
오묘한 자연의 신비! (1)
노루귀와 크로커스
내 인생여정에서 만난 소중한 두 분, 작가(소설가)
내 고향, 현충원엘 가면...!
잊을 수 없는 어느 두 아이
천인공명(天人共鳴), 천인공노(天人共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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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사제서품식 안내
아기 예수님께 우유 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