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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09:53

생각속의 삶

조회 수 767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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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불렀는데 오지않아도
서운하거나 화가나지 않는다.
길고양이가 오지않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렸을적부터 키웠던 강아지가
주인을 몰라볼때 어이가 없고
화가나기도 한다. 자기가 키운
강아지가 주인을 알아보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배신을 할때
화가나고 분노가 일어나기도 한다.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아껴주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이 배신을 할때
화가나거나 분노하기가 느리다.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이 배신할수 있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어쩌면
내 주변의 상황과 사람들이 만드는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어 간다.

남들이 당연하게 불행하다고 생각할때
난 행복하다고 생각할 수가 있는 것이고
남들이 당연하게 행복하다고 생각할때
난 불행하다고 생각할 수가 있는 것이다.

내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것들이
행복과 불행들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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