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14일 9월 2011년
추석이 지나고 새 일정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저는 수도원 생활이라 명절은 항상 명절이면 더 마음이 괴롭고 어려운 분들과 함께 하는 전통에 따라 독거노인을 방문하고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그분이 지고 계신 십자가를 바라보노라면 절로 기도가 나오고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

오는 20일 아시는대로 멋진 강사분을 초청해서 하는 강의에 대한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첨부파일로 보내드리는 대로 코틱 건축에 매혹되어 신앙으로 들어오고 계신 심성술 박사님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이분은 미국에서 대학병원 정신과에서 일하시면서 코틱 건물에 대한 매력으로 매년 프랑스 독일을 방문하며 코틱 건축을 공부하신 우리 주위에서 찾기 힘든 전문가이십니다.

코틱 건축은 단순한 교회 건축이 아니라 프란치스칸 영성의 핵심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마음을 드높히!"라는 미사때 마다 바치는 큰 갈망을 고틱 건축은 표현하기에 성당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하늘나라에의 그리움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오늘날 신자들이 교회를 떠나면서 텅빈 대성당을 많은 더 높은 삶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풍요사회의 좋은 면은 삶의 여유를 더 고귀한 삶에의 갈망으로 승화시키게 되는데 고틱 대성당은 바로 이런 현대인의 갈망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참으로 프란치스칸 영성에의 매력과 향기로 우리를 초대할 것입니다
좋은 친구분 초대하신다면 더 멋진 추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만날 때까지 안녕을 빌며

전화 011- 9058- 5691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2 참여하는 행복 참여하는 행복 천지는 달궈진 불덩이 열대야에 잠못이루다 심야에 일어나 앉아 성숙의 염원이 성취에 이르도록 갈망의 끝자락을 살핀다 빛에서 빛을 받아 빛이되... 이마르첼리노M 2015.08.08 949
1251 참여하는 행복 참여하는 행복   비 개인 밤하늘에 울려 퍼지는 교향곡 창조주의 지휘에 따라 쏟아내는 별들의 하모니 저마다 자기 몫의 빛을 내면서 주님을 찬미하고 ... 이마르첼리노M 2017.08.16 912
1250 참여하는 신비 참여하는 신비   “하느님은 사랑이시다.”(1요한 4,16) 사랑은 혼자서 할 수 없으며 대상이 필요하다. 사랑은 사랑에 의해서만 알 수 있는 신비다. 사랑에 참여... 1 이마르첼리노M 2022.09.07 332
1249 참여하는 기쁨으로 (성프란치스코의 피조물의 찬가) 참여하는 기쁨으로 (성프란치스코의 피조물의 찬가)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지니셨던 마음을 여러분의 마음으로 간직하십시오” (필립2,5) 우리는 누구든... 1 이마르첼리노M 2022.04.24 413
1248 참된 빛 3 &lt;style type=&quot;text/css&quot;&gt; + 그리스도의 평화 사실 모든 진리가 그러하듯이 참된 빛, 즉 참 된 진리는 감추어져 있기 마련이다. 하느님 도 ... 김기환베드로M. 2013.02.25 8398
1247 참된 빛 2 +그리스도의 평화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오셨지만 백성들은 그분을 맞아 들이지 않았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이 세상에 오... 김기환베드로M. 2013.02.20 8137
1246 참된 빛 1 +그리스도의 평화 어두움 속에 비추는 달빛과 별빛들,, 나는 그것들을 바라본다. 사실은 달빛이 달빛이 아니고, 별빛이 별빛이 아니다. 어두... 김기환베드로M. 2013.02.14 8375
1245 찬양의 두 얼굴 찬양의 두 얼굴   믿음의 신비는 역설적인 과정에서 발견된다.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려고만 하면 죽는다. 믿음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관계에서 고난을 ... 이마르첼리노M 2021.09.26 344
1244 찬미받으소서 회칙과 요한복음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우리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종교적 관점이든 아니든, 카톨릭의 관점이든 불교의 관점이든 우리... 김명겸요한 2023.05.26 177
1243 차 진호 라파엘 형제를 기억하며.. + 평화와 선 성주간 화요일이네요.. 봄비도 오고... 저 자신이 유다 같지 않을까 반성해봅니다.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며 평생 잊지 못할 만남이 있습니다. 가톨릭... 정마리아 2006.04.11 5917
1242 집착과 소유를 버려라 집착과 소유를 버려라   사랑은 열정을 동반하지만 독점하려는 마음을 초월해 있다. 훼손하지 않고 바라보며 타인의 자유를 절대적으로 존중한다.   ... 이마르첼리노M 2017.08.13 995
1241 질문과답변 + 그리스도의평화 난 사제아닌 수사로 살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있는데 그질문이라는 것이  &quot;수사님은 왜 신부님이 안되셨어요?&quot;이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일어나는불꽃 2015.08.30 1005
1240 질문과 답 사이에셔         질문과 답 사이에서          질문만 무성하고 답이 없는 세상          답이 아닌 답을 답이라고 하고          자신이 답이라고 가르치려는 사람 ... 이마르첼리노M 2014.05.04 2632
1239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책 소개 진리에 대해 이토록 간결하고 쉽고 명확하게 쓴 책이 또 있을까요 수도자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 현재 교보문고 인문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김진순 2008.09.30 6475
1238 진주하대동 프란치스코의 집 홈페이지 찬미 예수님, 진주하대동 프란치스코의 집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습니다. 진주 하대동 프란치스코 집과 연락을 꼭 하고 십슴니다. 방법을 알려주십시요 1 송제오르지오 2006.12.08 9172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