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43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2011년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

올해로 제13차를 맞게 되는 2011년도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는
“창조물의 신비”를 주제로 프란치스칸 생태 영성의 방향을 모색하면서
<프란치스칸 사상 연구소>와 <정의 평화 창조질서보존 특별 위원회>
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됩니다. 환경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창조물의 생명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명도 크게 위협당하고 있어,
어떻게 이러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해야 하는지
학술 발표회를 통해 프란치스칸 관점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오늘날 적지 않은 사람들이 불치병이나 난치병 혹은 과도한 치유의
후유증, 또는 정신적 심리적인 고통과 질환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부에서는 자연을 통한 치유를 시도하고 있고,
요즈음은 생태 치유 마을이나 생태 치유 센터도 건립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태 영성이나 생태 치유는 우리들, 특히 프란치스칸들이
해야 할 새로운 과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현실적 미래적인 전망 안에서 신학과 철학의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자연 과학의 전문가들도 함께 모시고 프란치스칸 생태
영성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인 학술 발표회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제: 창조물의 신비 - 프란치스칸 생태 영성의 방향 모색

2. 일시 및 장소
1) 기간: 2011년 6월 21일(화) 09:00 ~ 6월 23일(목) 16:30
2) 장소: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3. 참가비
1) 교육회관에서 숙식하는 경우: 1인당 12만원 (2박3일 기준)
2) 학술발표회만 참석하는 경우: 1인당 7만원 (3일기준, 점심제공)

4. 참가 대상
1) 프란치스칸 가족 수도회
2) 그리스도 왕직 선교 재속회
3) 재속 프란치스코회
4) “창조물의 신비”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

5. 참가 신청
학술 발표회 준비를 위해 참가 인원을 미리 신청 받고자 합니다.
신청하는 공동체는 참가 인원 및 명단, 교육회관에서의 숙식 여부를
밝혀 주시고, 전화나 팩스 혹은 E-mail을 이용하여 프란치스칸 사상
연구소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마감 : 6월 10일(금)

⇒ 참가비를 송금하실 분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시고
반드시 신청자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계좌번호: 외환은행 630-007147-099, (재)프란치스꼬회

6. 학술 발표회 중 기타 일정
학술 발표회 일정 안에는 미사와 시간 전례 계획이 없습니다.
교육회관에서 숙식하시는 형제 자매님들께서는 수도원에서
거행되는 미사 및 전례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7.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관계로 냉방을 낮은 온도로 가동해야 하는데,
냉방 장치 문제로 배석 위치에 따라 추우실 수 있으니 긴팔 옷 정도를
준비해 오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8. 세미나 기간 중에는 플라스틱 컵을 사용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개인 컵을 준비해 오셔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9. 기타 문의
학술 발표회와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거나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 화 : 02) 6364-5640 (사상연구소, 관구 도서관 공용)
․팩 스 : 02) 6364-5514
․E-mail : ofmsasang@hotmail.com



주님과 사부님의 축복을 기원하며...

2011년 3월 21일

작은형제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칸 사상연구소 정의평화 창조질서보전 특별위원회
고계영 바오로 형제 김정훈 시몬 형제


▷ 2011년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 일정 ◁

6월 21일 (화) 첫째날: 창조물의 신비를 위한 성서적, 신학적 기초

09:00-09:30 접수
09:30-10:15 제1강의(구약에서의 창조물의 신비: 이명기 수녀)
10:15-10:30 논평 (정장표 레오 형제)
10:30-10:45 휴식
10:45-11:30 제2강의(신약에서의 창조물의 신비: 박태식 신부)
11:30-11:45 논평 (고계영 바오로 형제)
11:45-12:00 질의 응답
12:00-13:30 점심식사
13:30-14:15 제3강의(교부들 안에서의 창조물 사상: 변종찬 신부)
14:15-14:30 논평 (고계영 바오로 형제)
14:30-15:15 제4강의(창조물에 관한 스코투스의 사상: 김현태 신부)
15:15-15:30 논평 (호명환 카롤로 형제)
15:30-15:45 휴식
15:45-16:30 제5강의(21세기의 생태 신학: 이재돈 신부)
16:30-16:45 논평 (임한욱 루피노 형제)
16:45-17:00 질의 응답

6월 22일 (수) 둘째날: 창조물의 신비를 위한 자연과학적 접근

09:30-10:15 제6강의(우주의 질서: 이정규 선생)
10:15-11:00 제7강의(자연 환경의 세계와 질서: 박대철 박사)
11:00-11:15 질의 응답
11:15-11:30 휴식
11:30-12:15 제8강의(자연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생명의 신비: 한징택 교수)
12:15-12:30 질의 응답
12:30-14:00 점심 식사
14:00-14:45 제9강의(산업 개발로 위협받는 생명의 질서: 김상덕 교수)
14:45-15:00 질의 응답
15:00-15:15 휴식
15:15-16:00 제10강의(인간의 생물학적 구조의 변화 및 치유 현상: 임창준 교수)
16:00-16:45 제11강의(생명의 신비를 통한 치유: 박문일 목사)
16:45-17:00 질의 응답

6월 23일 (목) 셋째날: 프란치스칸 생태 영성의 방향 모색

09:30-10:30 제12강의(프란치스코 전기 안에서의 창조물: 고계영 바오로 형제)
10:30-10:45 논평(김일득 모세 형제)
10:45-11:00 휴식
11:00-12:00 제13강의(창조물과 성 프란치스코 I: 이재성 보나벤투라 형제)
12:00-13:30 점심식사
13:30-14:30 제14강의(창조물과 성 프란치스코 II: 이재성 보나벤투라 형제)
14:30-14:45 논평(김태승 안티모 형제)
14:45-15:00 휴식
15:00-16:00 제15강의(21세기 프란치스칸 생태 영성의 과제: 김정훈 시몬 형제)
16:00-16:15 논평(우영성 안토니오 형제)
16:15-16:30 질의 응답

* 발표 순서에 따른 강사 소개

이명기 수녀님: 문학 박사(가톨릭 대학교, 구약 성서 신학 전공), 예수 성심회, 가톨릭 대학교 교수

박태식 신부님: 신학 박사(독일 괴팅엔 대학교, 신학 전공), 성공회 사제, 성공회대 교수

변종찬 신부님: 신학 박사(로마 아우구스티니아눔, 교부학 전공), 가톨릭 대학교 교수

김현태 신부님: 철학 박사(로마 안토니아눔, 근대 철학 전공), 인천 대건고 교장, 인천 가톨릭 대학 교수

이재돈 신부님: 신학 박사(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생태 신학 전공), 가톨릭 대학교 교수

이정규 선생님: 박사 과정 수료(시드니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 천체 물리학 전공), 현재 번역 및 ‘우주 이야기’ 전파에 주력

박대철 박사님: 화학 박사(프랑스 툴르즈 국립 고등 화학학교, 촉매 화학 전공), 신강하이텍 주식회사 대체에너지 사업팀

한징택 교수님: 생물학 박사(미국 럿저스 대학, 분자 유전학 및 미생물학 전공), 서강 대학교 교수

김상덕 교수님: 농학 박사(일본 나고야 대학교, 초지학 전공), 중부 대학교 교수

임창준 교수님: 치의학 박사(서울 대학교, 치의학 전공), 서초 이엔이 치과 원장, 서울대학교 겸임 교수

박문일 목사님: 신학 석사(연세 대학교, 상담학 전공), 대신 성결교회 담임목사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3 흘러가는 시간들 작은형제회에 계신 모든 분들 안녕하신지요? 시간과 세월이 흐르는걸 실감할 때마다 되돌아보면서, 항상 작은형제회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찾아뵙고 싶은 분들도 ... 2 홍시몬 2006.03.11 10340
1452 양평 성 클라라 자매들이 늦은 인사드려요! 평화 와 선! 손에 식은 땀이 나는 듯 합니다! 많은 이들이 오가는 곳에 촌 스런 시골 수녀가 으리으리한 빌딩 숲 앞에 홀로 서 있는 듯 ^^ ... 2 양평클라라 2012.10.29 10321
1451 삼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삼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11月 19日 저희 아버님(신광현, 광렬요한)이 90세를 일기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선종하셨을 때 아버님을 여읜 슬픔과 생... 신대건안드레아 2012.11.22 10260
1450 함 읽어 보세요. 한겨레 21 기사. 회의많은 회사는 망한다. http://h21.hani.co.kr/section-021011000/2006/03/021011000200603170601038.html“회의 많은 회사는 망한다” 회의문화 개혁에 나선 회사들, 문제는 횟수가 아니... 신성길 2006.03.24 10221
1449 지리산둘레길 6코스에 성심원 지나갑니다... http://blog.daum.net/sungsim1/37911월2일 현재의 성심원 가을풍경입니다. http://blog.daum.net/sungsim1/379 file 성심원소식지기 2010.11.03 10217
1448 어려울때 힘이 나는글 '보왕삼매론'입니다 친구를 사귀되 내가 이롭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이롭고자 하면 의리를 상하게 되나니 순결로써 사귐을 길게 하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기를 바라지 말라. 남... 우미진 2011.07.11 10187
1447 가브리엘천사의 발현 +그리스도의 평화             우리는 삼종기도에서 &quot;주님의 천사가 마리아께 아뢰니 '성령으로 잉태하셨나이다','주님의 종이오니   그대... 김기환베드로M. 2013.04.20 10081
1446 여대생 기숙사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광주지역 주보 에서 여대생을 위한 기숙사를 수녀원에서 운영한다는 조그만 기사를 보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어느 수녀원이었는지 잘 기억이 ... 2 박에드문다 2006.02.01 10063
1445 일곱가지 행복 T 평화와 선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 아래 을 붙혀 놓으시고 매일 실천하시기를 권해 봅니다: 1) Happy look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기 (미소는 모두... 1 2006.01.26 10059
1444 ★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펀경영지도사 1급 2종 동시취득(법인 자격증) ★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펀경영지도사 1급 2종 동시취득(법인 자격증) (국내 유일한 웃음치료사, 펀경영지도사 법인 자격증) - 법인 38기 웃음치료사 ... 웃음센터 2007.01.03 9976
1443 축하드립니다! http://www.clara.or.kr 평의원 문 요셉, 기 프란치스코, 백 요한, 최 펠릭스 형제님들 축하드립니다.! 형제님들의 봉사직에 사부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1 양평 글라라 수도원 2006.01.25 9969
1442 감이라는 이름의 중용 +그리스도의 평화 성북동 앞마당에서는 어느덧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매달리기 시작했다. 아니 벌써 매달렸지 작년 이 맘 때가 생각난다. ... 김기환베드로M. 2012.10.22 9956
1441 황일룡 엘리야 수사님 첫미사 사진 2007년 7월 8일 부산교구 석포성당에서의 첫미사 중 사진 한 장 올립니다. file 민훈기 가브리엘 2007.07.08 9861
1440 최복련 아녜스 할머니의 1주기 한국 관구의 은인이신 최복련 아녜스 할머니의 1주기가 12월 20일입니다. 목동을 지켜온 증인이시기도 하십니다. 방지거 2011.12.17 9828
1439 중국 길림교구의 성모성탄축일행사 http://cafe.daum.net/haizofs중국 길림교구에서는 9월7일부터 8일까지 성모님 성탄 축일 행사를 길림시 성모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교... file 최요안 2010.09.09 975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