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http://www.totustuus.or.kr













  





+찬미예수님!



젊은이 성체조배의 밤 회원과 가톨릭 청년 여러분!

2011년에는 주님의 축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에게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아주 먼 옛날 이런 이야기가 있었답니다.  어떤 산속의 동굴 안에 샘물이 있는데 그 물을 먹으면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바보 삼형제는 그 샘물을 마시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동굴 안에서 말을 하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바보 삼형제는 동굴 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큰 형은 걱정이 되었는지 동생들에게

"애들아, 여기서 말하면 죽어!  그러니 말하면 안돼!!" 하며 죽었습니다. "  그 말을 들은 둘째가 " 그것 봐,

말하면 죽는다고 했잖아! " 하며 죽었습니다. 세째는 그것을 보고서 "나 만 살았네!"하며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바보 삼형제가 시간이 되어도 마을로 되돌아 오지 않자, 마을 사람들이 궁금해서 모두 산속의 동굴로 갔습니다.

이장은 걱정이 되어서 마을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 여러분 ! 여기서 말하면

안됩니다.!!" 하며 죽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마을 사람들은 모두 " 예" 하고 죽었다는 것입니다."



이 예화는 비록 웃자고 만든 것이지만 저는 여기서 큰 진리를 다시 한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행복하기만 한다면 영원히 살기를 바라죠? 그런데 과연 그것을 어디서 구하고

무엇이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요?



중국의 진시황제는 영원히 살수 있는 약초를 구하기 위해서 신하를 동방으로 보냈다고 하죠?

그러나 그 신하는 그것을 찾지를 못했습니다.



과연 어느 누가 이 희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겠습니까?



고맙게도 우리는 그 영생의 약을 얻을 수 있고 또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는 분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체"이며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요한 6, 50)



젊은이 성체조배의 밤 회원과 가톨릭 청년 여러분!



우리에게 이토록 큰 사랑과 은총을 베푸신 주님께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새해를 주님과 함께 시작하며 한 해를 주님의 은총을 청하며 시작하면 어떨까요?

주님은 여러분을 축복하고 싶어합니다. 오십시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7 답을 찾는 세상에서 찾은 답을 지우고 답 없이 살아가는 믿음 답을 찾는 세상에서 찾은 답을 지우고 답 없이 살아가는 믿음   복음적 자유는 고착된 답을 버리는 자유다. 그날그날의 만남과 관계 속에서 필요성에 의해 ... 이마르첼리노M 2021.07.29 408
1066 답을 찾는 세상에서 찾은 답을 지우기 답을 찾는 세상에서 찾은 답을 지우기   하느님의 초대는 우리의 선택에 자유를 부여하신다. 삼위일체의 하느님의 위격적 사랑에 참여하도록 권유하셨지 명... 1 이마르첼리노M 2019.08.21 504
1065 당신 덕분에 꽃이 핍니다 당신 덕분에 꽃이 핍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꽃이 핍니다. 부드럽고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핍니다. 순수하고 단순한 말에는 꽃이 핍니다.   가시 돋친... 이마르첼리노M 2019.11.14 646
1064 당신이 그 사람이다. 당신이 그 사람이다.   사랑받지 못하면 사랑할 수 없다. 자기 아들과 딸을 사랑하지 못한 부모는 그 자녀들이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현실을 보게 된다. ... 이마르첼리노M 2019.09.25 405
1063 당신이 나를 사랑하시는데 나는 무얼 하면 좋을까요? 당신이 나를 사랑하시는데 나는 무얼 하면 좋을까요?     당신이 나를 사랑하시는데 나는 무얼 하면 좋을까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함박웃음을 가슴에 품고 ... 2 이마르첼리노M 2022.05.31 488
1062 대림절 대림절   주님의 처음 오심을 경축하고 전례 안에서 오시는 성탄과 마지막 오심을 준비하기 위하여 회개하고 깨어 있으라는 복음의 메시지를 자주 듣는 ... 이마르첼리노M 2020.12.06 483
1061 대림절을 앞두고 대림절을 앞두고 삶의 우물이 깊어지면 길어 올릴 끈도 길어져야 한다. 아픔 가운데 아픔을 배우고 슬픔 가운데 해탈의 의지를 기르게 될 그런 지혜를 달라고 기... 이마르첼리노M 2013.11.26 3932
1060 대부님께 넘하삼 ^^ 귀국 한지가? .... 아직도 대자를 찾지 않으시다뇨? 흑흑... 보고파서 눈 시려서 넘 그리워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보시면 연락 주세요 010-7727-21... 이상윤(안셀모) 2007.01.12 4937
1059 대운하에 위협받는 생명들을 위한 '생명의 근원, 강의 평화를 위한 미사' 한반도 대운하에 위협받는 생명의 강을 지키기 위한 생명평화도보 순례단 &quot;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quot;의 여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순례단이 한반도 대운하의 ... 천주교창조보전전국모임 2008.03.27 4489
1058 대자연의 찬가 “대자연의 찬가”     모든 대자연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세상의 모든 대자연은 우리들에게   진리와 지혜와 깨달음을 전해주고 ... 일어나는불꽃 2015.05.21 1010
1057 대전 성심양로원 중축을 위한 바자회 후기(작은형제회 성소자) + 평화와 선 오늘은 위령의 날입니다. 프란치스칸 가족으로써 하늘나라에 가신 영혼들을 위해, 저희 아빠와 친척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대전에서는 지난 10월... 정마리아 2006.11.02 5041
1056 대전 수련소에 계시는 형제님 안부가 궁금합니다. + 평화와 선 지난 2월9일 목동 수련소에 일이 있어 갔는데, 마침 다리 다친 형제님께서 목발을 짚고 나오시는데, 저도 다리가 불편해서 붙잡아 주어야 계단을 올... 1 정마리아 2006.03.14 8803
1055 대전 안토니오빵 바자회에 초대합니다. T. 그리스도의 평화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수련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기환 베드로 마리아수사라고 합니다.   올해 대전 수련소에서는 안토니... 1 file 일어나는불꽃 2014.05.05 3000
1054 대전여성장애인연대 창립 총회 취재 후기 입니다. + 평화와 선 비와 눈,강풍으로 피해 없으시길... 어제 대전시청에서 대전여성장애인연대 창립 총회에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장애인 연합등 문제가 무엇... 정마리아 2006.04.20 5687
1053 대통령직의 거룩한 해약 - 대통령직의 거룩한 해약을 읊다 -           1 민주 국가에서 대통령직은  헌법에 따라 맺어지는 존엄한 계약이다 국법대로 국가를 통치하는 시민 사회의  민... 고파울로 2016.11.13 932
Board Pagination ‹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01 Next ›
/ 1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