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반드시 집니다!”
-정의구현사제단, 4대강 공사 중단 촉구 11.29 생명평화대행진

2010년 11월 22일 (월) 15:45:27 한상봉 기자 isu@nahnews.net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대표 전종훈 신부)는
오는 11월 29일(월) 저녁 7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4대강 사업 중단과
2011년 예산 저지 범국민대회(가칭)’를 앞두고,

당일 오후 4시에 여의도 국회 앞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전국사제시국미사를 봉헌하고,

오후 5시부터 여의도에서
서울광장까지 생명평화행진을 벌이기로 했다.

이들은 행진 후 오후 7시에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국민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지난 11월 8일부터 “사람의 길을 묻는다.
우리의 미래를 묻는다”는 주제로

국회의사당 앞에서 4대강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매일 미사를 드리고 있으며,
11월 22일(월)부터는
매일 저녁 6시부터 미사 전에 묵주기도를 드리며
국회를 한 바퀴 돌 계획이어서 뜻있는 신자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전종훈 신부(사제단 대표, 서울대교구, 안식년)는
"매일매일 함께 해주시는 신부님, 수사님, 수녀님, 교우님들께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늘 교차한다"면서,

"4대강공사를 멈추기 위해, 그리고 함께 애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 주는 것이
저희들의 역할이 아닐까 싶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도를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9일 진행될 생명평화대행진은 "우리의 신원에 대한 고백이며 실천하는 신앙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반드시 진다"고 말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nahnews.net>


위에 글을 보며 우리나라 모든 수도자님들이 하느님께대한 사랑으로 하나되어 4대강 중단되는 기적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4대강 반대입장이 주교회의 통과한지 여러달이 지나도
국가에서 아무런 답변이없어

우리천주교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 신자들이
우리 주교님과 하나되어
불의한 정부의 행동을 막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우리나라 모든 수도회에서 동참하시여 하느님의 정의의 복음이 아름답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29일은 그동안 계속 고생하시는 신부님들 수도자님들과 교우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수고와 희생을 생각하고 감사하며
그분들과 함께하는 날이 되고 우리 주교님들 말씀에 대한 권위와 체면좀 세워주길 기도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7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 날엔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 날엔,   여름엔 뜨겁고 불붙어 있었지만 사람의 피는 별로 데워지지 못했으며 가을은 사유의 침잠을 권유해 주었지만 깊이 바라보... 이마르첼리노M 2017.06.23 976
416 누군가 찾아오고 누군가 떠나간다 누군가 찾아오고 누군가 떠나간다 분명 나는 제자리에 이렇게 있는데 그런 과정들이 수차례 반복된다 처음보다는 조금 덜 슬퍼하게 됐고 조금씩 더 무신경해져 버... 김미정 2012.05.10 9592
415 누가 나를 이해해 줄 것인가? 누가 나를 이해해 줄 것인가?   진실이 사라진 들녘에는 거둘 것이 없다. 알곡은 사라지고 쭉정이만 남아있기 때문이다,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이마르첼리노M 2021.02.14 452
414 놀토 집단 "별"로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진.상 영성심리상담소입니다. 풍성한 결실이 기대되는 가을입니다. 이 좋은 가을을 더욱 소중히 맞이하고자 저희 상담소에서는 우리 꿈나무들인 ... 전. 진. 상 영성심리상담소 2007.09.17 4754
413 놀이에 빠진 아이의 기쁨 놀이에 빠진 아이의 기쁨   하느님 나라의 제자가 행동하는 방식은 복음에서 영감을 받아 하느님의 통치에 자신을 내어드리는 가운데 아무런 안내자도 없... 이마르첼리노M 2021.06.09 441
412 놀라움의 신비 (좋은 땅에 떨어진 씨) 놀라움의 신비 (좋은 땅에 떨어진 씨)   하느님의 말씀을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알아들을 때 소름과 전율을 느끼게 된다. 믿기지 않을 만큼 ... 이마르첼리노M 2020.01.29 355
411 놀라움 놀라움   기쁨 경이와 경탄의 샘 창조 때 받은 선물   기쁨 묶이지 않는 자유 너를 위해 쪼개는 나   기쁨 복음의 완성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마르첼리노M 2020.11.20 359
410 넷째 날: 삶을 음미하기 넷째 날: 삶을 음미하기 당신이 삶의 일상적 선물들을 음미하는 작은 방법들로 어떤 것이 있는가? 당신이 이 질문을 숙고할 때, 가족, 친구, 동료들 그리고 삶의 ... 김상욱요셉 2024.02.16 65
409 네가 행복할 때 나도 행복하다. (구원의 보편적 의미) 네가 행복할 때 나도 행복하다. (구원의 보편적 의미)   누구나 슬픔과 고난의 짐을 홀로 질 수 없기에 내 몫의 작은 십자가를 지는 것은 누군가에게 어떻... 이마르첼리노M 2021.03.14 594
408 네 안에 살기 위해서 네 안에 살기 위해서   예수께서는 폭력이 구원한다는 거짓말 대신에 사랑이 구원한다고 가르치셨다.   죽은 이들을 구원하는 교회에서 살아있는 이... 이마르첼리노M 2019.09.23 419
407 너울 나무뒤에 가려진 빛 가려진 나무뒤에 참 빛이 비추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나무뒤로 돌아서기만 하면 참된 빛을 볼수가 있다. 우리도 이와같다. 세상 모든 사람... 일어나는불꽃 2013.10.28 4495
406 너와 나는~~ 돌아도 끝없는 둥근 세상 너와 나는 밤낮을 같이하는 두 개의 시계바늘 네가 길면 나는 짧고 네가 짧으면 나는 길고 사랑으로 못 박히면 돌이킬 수 없네 서로를 ... 낭만 2011.07.18 6633
405 너와 나 사이에 너와 나 사이에 가장 오묘한 것은 가장 단순한 것이다. 그러나 단순함이 주님의 영으로 조명 받지 못하면 가장 어리석음의 열매만 남아있을 뿐이다. 관계의 성숙... 이마르첼리노M 2016.10.01 994
404 너무 멋진 홈방 많이 고생하셨겠네요. 멋진 홈방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1 사무엘 2006.01.25 9683
403 내적의 모습을 보려고 노력하면... 어제(9월27일) 계속 고민을 하다가, 램을 1기가 추가를 했답니다. 이전 사양도 좋지만, 업무가 점점 멀티미디어 쪽으로 기울어져 가니 회사 눈치도 보이고(꼭 지... 정마리아 2006.09.28 5016
Board Pagination ‹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