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60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http://interfaith.or.kr2010년 가을강좌


Edith Stein, 아우슈비츠를 넘어선 화해의 지평

1강좌. Edith Stein 의 일생과 작품 (PPT 자료)
2강좌. 인간에 대한 물음과 진리를 향한 갈망: 현상학과 그 방법론
3강좌. 현상학적 인간이해와 그 지평: 인간의 구성
4강좌.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존재하고 인식함: 전환과 융합
5강좌. 신학적 인간학과 그 지평: 공동체와 개별자
6강좌. 예수의 데레사를 따라 가르멜의 전통 안에서: 여성신학
7강좌. 십자가의 요한을 따라 사랑의 신비 안에서: 십자가 신학
8강좌. 자유로운 선택과 화해의 여정: 강생 신학

Edith Stein (1891-1942) 은 독일에서 태어나서 성장한 유다인 철학자이다. 철학적으로는 토미즘에 주목한 현상학자로서, 개종한 유다인으로 가르멜에 입회한 수도자였다. 여성으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철학과 신학을 탐구하였으며, 몸과 마음과 영혼으로 이루어진 인간됨의 본질을 분석하였다. 나아가 나자렛의 마리아가 발설한 “말씀이 인간이 되게 하는 그 응답”을 따라 인간의 진리를 완성해나가는 응답 Fiat의 삶을 살아갔다. 진리를 찾아 응답하는 여성, 에디트 슈타인에게서 그리스도교 인간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는 것은 가능할 것인가?


* 강사 : 최우혁(세례명:미리암) 선생
영성신학과 여성, 마리아신학을 공부했으며, 서강대학교와 가톨릭 대학교 성심교정에서 학생들과 함께 새롭게 세상읽기를 하고 있다. 현재 “천주교여성공동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일시 : 10월 6일 - 11월 24일 (오후 7:30-9:30) 매주 수요일, 총8주.

* 수강료 : 한 달 3만원(후원회원 1만원)



연중진행강좌

1) 법구경 강독
매주 금요일 저녁은 동양고전을 읽는 시간입니다.
그동안 금강경, 논어, 맹자, 노자 및 사기영선(史記英選)등을 읽어왔습니다. 2010년 8월 20일부터 법구경을 한문과 영어로 읽습니다.
한문 공부나 동양고전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교재는 아카데미에서 한문, 한글, 영어로 편집한 법구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사 : 류제동 선생(불교 전공)
*일시 : 매주 금요일 오후 7:30-9:00 (2010년 8월 20 개강)
*수강료 : 한 달 3만원 (후원회원 1만원)

2) 일본어 성서 읽기 모임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일본어를 공부하는 모임입니다.
현재 일본어 성서를 읽고 있습니다.
일본어 공부를 원하시는 분 누구나 환영합니다.
*강사 : 이선화 선생(일본어학 전공)
*일시 : 매주 화요일 오후 7:30-9:30

*수강문의: 02-323-4121 *email: academy@dialogue.or.kr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9 에페소의 로사리오 신비 5단과 <에페소 성모님 집> 성지 홈페이지 ☨에페소의 로사리오 신비 5단☨ 해마다 성모 승천 대축일에는 전통적으로 터키 &lt;에페소 성모님 집&gt; 성지에서 관할 주교님께서 미사 집전하시고 미사 후에는 신자들... 고도미니코 2020.08.16 477
1068 나만의 자유를 관계의 자유로 나만의 자유를 관계의 자유로   믿음은 물질적인 세계 속에 살면서 물질적인 세계관에 집착하지 않는 가난이다. 가난이 주는 자유를 누려본 사람은 덧셈보다... 이마르첼리노M 2021.03.22 478
1067 수해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 동참 촉구 해외에 나갔다가 돌아오니 우리 한국의 동해지역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뉴스에는 자원봉사자가 많이 부족하여 복... 김레오나르도 2019.10.05 481
1066 자유를 향한 갈망은 초월을 시도한다. 자유를 향한 갈망은 초월을 시도한다.   성장기의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강한 집념은 과잉보호라는 모습으로 성장을 막는다. 추락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 이마르첼리노M 2019.08.25 482
1065 죄가 드러나는 곳엔 진리가 있다. 죄가 드러나는 곳엔 진리가 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요한 8,32, 34)   나는 진리이신 분... 이마르첼리노M 2020.06.07 482
1064 지금부터 시작하는 미래 지금부터 시작하는 미래   악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선택의 순간마다 선을 선택하는 일이며 힘을 사용하려는 유혹에 힘을 포기하는 선택이다. 예수께서 마지... 이마르첼리노M 2019.07.31 483
1063 아침 창가에 앉아 아침 창가에 앉아   이른 아침 동녘하늘 구름 속에서 일어나는 태양 이슬 맺힌 가지 끝에서 눈을 비비고 일어나 땅을 향해 영사기를 돌린다.   수탉... 이마르첼리노M 2020.10.16 483
1062 치유를 가져다주는 믿음 치유를 가져다주는 믿음   복음에 나오는 치유 이야기를 살펴보면 예수께서는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으로 특징 지어지기를 한사코 거부하시고 누군가를 치... 이마르첼리노M 2020.10.12 484
1061 가을 스케치 가을 스케치   사람과 과일을 빨갛게 익혀내던 불덩이의 열기는 식고 청동화로 속의 마지막 불씨마저 가물거린다.   격정의 계절을 보내고 땀 밴 몸... 이마르첼리노M 2019.10.09 485
1060 내어주는 몸과 쏟아 내는 피의 현존 내어주는 몸과 쏟아 내는 피의 현존   “너희는 받아먹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내어주는 내 몸이다.”   “너희는 받아마셔라 너희를 위하여 내어... 이마르첼리노M 2021.01.31 485
1059 사랑과 자비와 은총의 형벌 사랑과 자비와 은총의 형벌   우리는 죄를 지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한다는 징벌하는 정의라는 논리 속에서 살고 있다. 죄인은 이 세상에서 아니면 내세... 이마르첼리노M 2020.06.08 486
1058 희망이 생명이다. 희망이 생명이다.   보이는 것에 눈이 멀어 희망을 두지만 보이던 것들이 사라지면 희망도 죽는다.   하느님을 조금밖에 신뢰하지 못하면 희망이 흔들린다. 기도... 1 이마르첼리노M 2022.06.15 487
1057 진실이 거둔 승리 진실이 거둔 승리   코로나의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가져온 재앙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두어야 하는 관계의 거리 그 속에서 부활을 맞았다.   지금... 이마르첼리노M 2020.04.12 488
1056 받은 것이 있어야 돌려드릴 수 있다. 받은 것이 있어야 돌려드릴 수 있다.   하느님의 통치에 의지를 맡겨드린다는 것은 죽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자유를 얻으려면 반드시 거처야 하는 길목이다.... 이마르첼리노M 2020.06.05 488
1055 가을 밤 가을 밤   아프고 싶고 슬프고 싶고 고독하고 싶다.   고통에서 발견하는 眞 고독에서 발견하는 善 슬픔에서 발견하는 美 이마르첼리노M 2019.11.02 489
Board Pagination ‹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01 Next ›
/ 1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