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5335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귀하는 본인에게 4가지의 요구사항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본인은 이 4가지 요구는 토론의 전제사항이 아닌
토론을 정식으로 수용한 이후에 해결된 문제라고 판단하는바
귀하께서 토론을 정식으로 수용하면 정식 공문을 통하여
본인의 신분을 밝힐것인바 토론 수용에 대한
확답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귀하께서는
본인이 쓴 글의 몇몇 표현을 문제 삼으나 이것 또한
많은 대중들의 판단을 구해볼 필요가 있다 보는 바
정식적인 토론회 개최를 다시 한번 요구하는 바 입니다.

토론 개최를 수용할 경우 본인은 가톨릭을 비롯하여
국내의 많은 신문/방송사를 초청하여 정식으로 토론회를
개최해야 함이 옳다고 판단하는 바 적정한 기한을 정하여
중립적인 사회자 초빙, 토론의 주제 (이와 관련하여 본인은
'사제의 정치참여가 옳은가?' 의 주제를 건의하는바)
, 토론의 형식, 기타 제반사항 등을 정하여 토론회를 개최하여아 마땅 하다고 봅니다.

특히 귀하의 입장은 작은형제회 대한민국 관구의 공식적
입장으로 표명될 수 있는 바 공식적인 참석여부를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김엘리 2010.01.18 05:47:35
    진리는 하나입니다. 그건 사랑이죠. 사랑을 주시는 하느님은 단 한 분이시고 받는 이들은 우주 전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느님은 에덴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에서 열매를 따먹어도 된다 하셨지요. 그러나 하느님은 선(善)과 악(惡)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는 따먹으면 안된다(창세 2,16-17)고 하셨습니다.
    잠시, 은총으로 되돌아가 말하고자 합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밤하늘에 별빛 만큼 수 많은 은총을 선물로 우리에게 주시지만 과연 하느님의 의도대로 그 은총을 받는 자는 과연 몇 사람이나 됩니까? 주신 사랑을 사랑이라고 느끼고 깨닫는 자는 과연 몇이나 될까요?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의지를 자기의 소유로 하는 악을 외,내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자신이 싫어서 온전히 하느님께 봉헌하면서 그 분을 닮고자 신앙인이 되고자 하지요. 세상을 둘러 보면 나를 내려 놓는다 하면서도 자신을 드러내고 사는게 이 세상에서 숨을 쉬고 사는 우리들입니다. 그럼 우리는 우리의 받아들이는 마음(그릇)이 완벽하게 구워진 도자기라고 생각들 하십니까? 저는 아닙니다. 완전하지 못하기에 하느님을 닮고자 노력하게 되었고, 또한 교우들이 봉사하는 성경공부으로는 목마름을 느끼는 것을 갈증 해소를 못 해주기에 신부님들 강의를 들을려고 다녔었고, 앞으로도 다닐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모태 신앙인 저도 52년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다 받아 들이지 못 하는 은총을 마음 아파합니다. 물론 문자로서 신앙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내게 거슬리게 와 닿는 강론이더라도 우리는 강론 하시는 신부님께 손가락질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또한 비아냥거리는 것도 해서는 안 되지요. 상대를 비난하기전에 자신을 되돌아 보셨으면 합니다. 우린 어느 누구에게도 함부로 대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인테넷이 참으로 무서운 것이라고 새삼 느끼게 된 것은 우째 이리도 불난 집 가서 기름을 붓는 분들이 많으신지. ㅋㅋㅋ 어릴 때 이웃에서 불나면 야밤이라도 뛰쳐 나가 소방관 아저씨, 동네 어른들 한테 한 마디 들으면서 불난 집 구경 하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군요. 그리고 신부님은 성경을 말씀대로 강론을 하신 것 같은데 아마 받아 들이시는 분들의 마음 가짐 아닐까요? 전 개인적으로 정치는 관심 없습니다. 결국 되면 다 똑같으니깐요. 그렇지만 똑 같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나라에 어른은 계셔야 하잖아요.? 우리 신앙인들은 자기 취향에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하느님의 마음을 닮아서 의연하게 모든 대통령을 받아 들였으면 합니다. 사실 이글을 안 올릴려고 했는데 ㅋ 글쎄 말이죠. 형제간에도 성장하면서 의견이 분별한데 그게 넘 시끄럽게 담장을 넘어 가니까. 길거리에서 , 불난집 구경 하듯이 이야기 하고 있잖습니까. 사랑도 보듬어 줄때 사랑의 진가가 발휘되는 것이지 내 몰아 버리면 코너에 몰린 사람보다 실제로 내 모는 사람이 에너지 발산으로 더 힘들어진답니다. 즉 악에 휘둘린 다는 것이지요. 암튼 2010년은 서로 섬기면 나누며 실천하는 삶으로 서로 사랑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새벽 미사 드리러 가야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길 빌며 사랑합니다.
  • ?
    홈페이지 삐신자 2010.01.18 05:47:35
    본인이 그리 대단한 인물이신가본데 이름 석자를 밝히시오. 그러고나서 온신문 방송사를 초청할 대단한분이신지는 우리가 판단 할테니. 그러면 나도 비행기타고가리다.ㅋㅋ
  • ?
    홈페이지 요한 선생 2010.01.18 05:47:35
    고바오로 선생은 누구고 고바오로 형제는 누구요?? 같은 사람입니까? 그러면 일관되게 불러 줬으면 좋겠네요.. 으메 헷갈려!!!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9 질문과 대답 사이 (“오 하느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리고 저는 무엇입니까? ) 질문과 대답 사이 (“오 하느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리고 저는 무엇입니까? )   성프란치스코에 대한 글에서 그는 어느 날, 밤을 새워가며 이렇게 기도하였다고... 이마르첼리노M 2024.05.11 198
1488 아테네 사람들에게 선포한 바오로 사도의 복음과 우리 신앙의 성찰 창조의 사랑을 알아야 도구적 존재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레오파고 법정에서 아테네 시민들에게 한 바오로 사도의 설교 내용을 보면 지금 우리가 자주 잊어... 이마르첼리노M 2024.05.09 203
1487 온유하고 겸손한 사랑을 배운 사람은 너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사랑을 배운 사람은 너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위로부터 사랑을 받을 때 변화가 가능합니다. 신비체험은 나를 몸소 선택하시는 하느님에 ... 이마르첼리노M 2024.05.04 158
1486 예수님과 나의 자기소개서 예수님과 나의 자기소개서   예수님의 자기소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와서 배워라. (마태 11,28) 나는 생명의 빵이다. (요한... 이마르첼리노M 2024.04.30 34
1485 기쁨은 관계를 비추는 빛입니다. 기쁨은 관계를 비추는 빛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빛나게 해드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내 이름을 빛나게 하는 일들을 멈춰야 합니다. 내 이름을 빛나게 하는 ... 이마르첼리노M 2024.04.25 165
1484 생명의 빵 (무상성과 보편성의 잔치) 생명의 빵 (무상성과 보편성의 잔치)   내어주는 몸과 쏟는 피로 하느님의 생명을 인간에게 주시는 무상성과 보편성의 잔치가 성체성사를 통해 양식과 음료로 주... 이마르첼리노M 2024.04.20 187
1483 여섯째 날: 당신 안에서 나오기 여섯째 날: 당신 안에서 나오기 소설가 헨리 제임스(Henry James)는 다음과 같은 권고를 하였다. “너 안에서 나와, 너 밖에 머물러라.” 당신은 자기와 자기의 문... 김상욱요셉 2024.04.18 53
1482 사랑은 약함으로 드러난 하느님의 힘 사랑은 약함으로 드러난 하느님의 힘     인간의 강함은 자만심에서 나옵니다. 인간의 자만심은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으려는 자율적인 마음과 독립적이고 통제... 이마르첼리노M 2024.04.16 120
1481 삼위일체 하느님의 샘에서 흘러나오는 자비와 선 삼위일체 하느님의 샘에서 흘러나오는 자비와 선     삼위일체 하느님! 저는 당신을 이렇게 불렀습니다. 창조되지 않고 모양도 없는 존재의 신비로 존재하시는 ... 이마르첼리노M 2024.04.07 184
1480 부활하신 주님의 영에 사로잡혀 아직 걸어가지 않은 길을 가는 사람들 부활하신 주님의 영에 사로잡혀 아직 걸어가지 않은 길을 가는 사람들   창조는 하느님 사랑의 표현이자 사랑의 대상이었습니다. 사랑으로 창조하신 피조물을 통... 이마르첼리노M 2024.04.02 211
1479 성삼일 사랑의 축제. 사랑은 길을 찾아냅니다.   성삼일 사랑의 축제. 사랑은 길을 찾아냅니다.   하느님 사랑의 극치 극치의 하느님 사랑   성목요일 내어주는 몸 쏟는 피 발을 씻어주는 섬김의 현장 극치의... 이마르첼리노M 2024.03.27 331
1478 온유하고 겸손하신 하느님의 여성성 온유하고 겸손하신 하느님의 여성성   너무나 많은 이들이 교회를 다니는 이유가 하느님의 사랑을 배우고 진리를 따라 살기보다는 사교클럽 삼아 다니거나 인간 ... 이마르첼리노M 2024.03.21 274
1477 사랑하는 아들을 먼저 보낸 슬픈 母情 사랑하는 아들을 먼저 보낸  슬픈 母情   1. 속마음을 비추는 벌거벗은 촛불 앞에 미사가 끝난 후 텅 빈 성당의 쓸쓸한 제대 같은 모습처럼 혼자의 고독과 여럿... 이마르첼리노M 2024.03.19 311
1476 생명의 물이 흘러가는 강가에 서서 (에제키엘 47,1-9) 생명의 물이 흘러가는 강가에 서서 (에제키엘 47,1-9)   삼위일체 하느님의 내어주는 사랑이 자비와 선으로 표현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성전 ... 이마르첼리노M 2024.03.12 373
1475 생명의 노래 생명의 노래   준 것은 잊고  다만 받은 기쁨을 되새기며 노래하자,   이별은 잊고 언젠가 그 날의 만남, 청신한 환희를 돌아보며 노래하자,   가장 훌륭한 애정... 이마르첼리노M 2024.03.08 5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