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47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많은 분들이 소식을 들어서 알고 계시겠지만 미얀마는 얼마전에 사이클론으로 10만명에 달하는 인명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주택과 공공시설에 관한 피해까지 합치면 너무나 큰 어려움을 당했을 것입니다.

국제사회의 도움이 있기는 하지만 소극적인 미얀마 정부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미얀마에 선교사로 파견되어서 영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허정민 바실리오 형제가 미얀마 공동체의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아래에 그 내용을 옮겨 싣습니다.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중국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침묵과 사랑
오늘 우리 원장 형제 (Peter tri- 베트남 형제)로부터 미얀마 상황에 관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뉴스 통해서 알고 계시겠지만, 상황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특히, 원장형제의 소식에 의하면 몇 분의 신부님과 수녀님들도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공동체 지역도 거의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집들이 거의 허물어졌다고 합니다. 물론 대나무로 만든 집들이 많아서 피해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저희 공동체도 지붕이 날아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임시로 다시 천장을 덮었고, 아마 복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형제님 미얀마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거기 있는 우리 형제들도 기억해주시고.....
언제나 감사드리고
행복하시길..........

바실 올림
p.s 사진들은 우리 공동체 주변의 집들입니다. 거의 다 파괴된 듯 합니다. 참고로 원장형제는 지금 필리핀에서 우리 미얀마 청원자 형제 때문에 필리핀에 있습니다.

{FILE:1}

{FILE:2}

{FILE:3}

{FILE:4}

{FILE:5}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4 김제형제회 설립을 축하드립니다. 김제형제회 설립을 축하드립니다.   김제형제회의 설립을 축하드립니다. 창조적 고통은 아름다운 생명의 모습이며. 진실은 추위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이라는 믿음... 1 이마르첼리노M 2022.03.20 651
333 김인선젬마자매님의 막내딸 세레나입니다. 김인선 젬마 자매님의 막내딸 김수정 세레나입니다. 우선 저희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저희 가족들과 함께 해주신 많은 신부님들과 수사님들께 감사의 말... 1 세레나 2013.01.22 7945
332 김경상 마태오 사진 전시회-형제들 초청 사진작가 김경상 마태오씨가 형제들을 사진전에 초대한답니다. 장소는 시청 프레스센터 1층 전시장입니다. 단 입장료 오천원, 교황 바오로2세 추모사진전 개막 [... 신성길 2006.04.07 5971
331 김 찬선(레오나르도) 신부님 인터뷰 + 평화와 선 대구사이버대학교 웹진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아래 사이트 클릭 http://www.dcu.ac.kr/webzine/11th/menu05.html 정마리아 2007.03.08 5663
330 김 인선 젬마 자매님을 추모하며 김 인선 젬마 자매께서 돌아가신 지난 1월 16일 저는 여러분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자매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저에게 전하는 연락이었지요. 제가 이곳 대전... 김레오나르도 2013.01.20 7921
329 김 요셉(상욱) 형제의 글에 대한 소견 (이요한 종한) 김 요셉(상욱) 형제가 빅터 프랭클 박사의 의미요법과 프란치스코가 말하는 순종의 세 형태를 비긴데 대한 소견이다. 빅터 프랭클 박사(1905- 1984)는 유대... 이종한요한 2013.07.11 5741
328 길에서 길을 만나 길이되다. 길에서 길을 만나 길이 되다   마침내 도착할 곳은 그곳에 도달 하려는 과정과 방식에 달려있다   내적 가난과 의식의 성숙이 길을 찾게 만들고 ... 이마르첼리노M 2019.01.09 1042
327 길에서 길을 만나 길이 되다 길에서 길을 만나 길이 되다   하느님 나라 더불어 누리는 참된 행복   빛이 되는 길 소금이 되는 길 복음 선포의 길   깨끗한 마음으로 기초... 이마르첼리노M 2015.01.05 1234
326 길고양이 세상에  사람들이  모여서살고 세상에  살아있는  수많은생명 도시엔  길고양이  모여서살며 그들도  생명으로  사는것일뿐 어둔밤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고양이... 일어나는불꽃 2016.05.17 881
325 기차 며칠전 기차타고 내려가면서 딴짓 하다가 그만 종착역을 놓쳐 버렸다. 그러나 내가 본것은 마음이 혼란스러워도 기차는 떠나고 혼란스럽지 않아도 기차는 떠나... 일어나는불꽃 2013.11.23 3993
324 기징 행복한 미소 가장 행복한 미소 주님을 만나러 성당으로 갔다 그분은 나를 만나러 사람들 사이로 오셨다 길에서 만나 마주보았다 그리고 둘 다 웃었다. 이마르첼리노M 2019.07.07 564
323 기을의묵상3-낙엽노래-   가을의 묵상글을 적으니   어느덧 겨울이 되었습니다.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글도 시기에 맞춰서 올려야 하는건데   가을의 묵상 마지막... 일어나는불꽃 2014.11.17 1844
322 기쁨의 샘 기쁨의 샘   공복의 기쁨 가난이 주는 기쁨 어느 것도 내 것으로 하지 않는 기쁨 돌려드리는 기쁨   보상을 바라지 않는 기쁨 선의 흔적을 지우는... 이마르첼리노M 2017.10.13 1238
321 기쁨의 꽃 기쁨의 꽃 기쁨은 꽃이다. 삭풍과 눈보라 모진 비바람과 긴긴 밤을 홀로 견디면서 피는 꽃이다. 염원과 갈망이 생명의 아픔들과 함께 황량한 겨울 벌판을 지나 ... 3 이마르첼리노 2010.12.05 5107
320 기쁨을 발생시키는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 기쁨을 발생시키는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   하느님으로부터 출발하는가? 나로부터 출발하는가? 하느님께 의존하려고 하는가? 내가 해결하려고 하는가? 자... 이마르첼리노M 2020.03.06 443
Board Pagination ‹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01 Next ›
/ 1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