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http://www.jjscen.or.kr영화치료 (Emotion Picture Magic)


시네마 테라피는 정서적 심리적 건강과 성숙을 원하는 이들이 다양

한 심리정서에 관한 영화를 의식적으로 관람하면서 자기 자신과 관계

로 이루어지는 삶의 여정을 깊고 통찰력 있게 자각 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를 갖게 된다. 인간의 역사를 통해온 수많은 문화는 이야기를 하고

듣는 행위가 변화와 치유의 힘을 가진다는 것을 인식해왔다. 영화를 보

면서 의식적 자각을 통해 내 자신의 내부 관점을 바꾸고 "아하"하는 놀

라운 인식의 전환을 이루게 되는 것은 경험한다. 사람들은 영화를 보

며 자신과 비슷한 문제, 관계, 상황, 입장으로 고민하는 영화 속 캐릭터

와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안전하게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

며 관찰하게 되고 재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관찰자의 관점은 자신의 심

리적 변화를 탐색하고 행동적 변화를 안전하면서도 강력하게 제안하게

된다. 이러듯 영화를 관찰자 관점으로 보는 것과 그 속에서 나의 새로

운 경험의 소화 방식이 결합되어 치유와 변화의 경험이 일어나게 되는

Emotion Picture Magic를 활용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의

식적 자각을 통해 영화를 보는 것이다. 무비판적인 태도로 주의를 집중

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영화를 보고 있는 내 안의 정서적, 사고적 경험

의 무엇이든 수용하려는 태도를 지닐 때 치유와 변화의 수준이 가장 높

게 된다.

-비르기트 볼츠의 시네마테라피 중에서



❥ 성숙한 만남을 위한 질문들

1. 내 생애 최초의 중요한 영화 경험은?

2. 그것이 나에게 준 영향은?

3. 10대 시절 나에게 특별한 영향을 준 영화는?

4. 그것이 나 자신을 인식하고 관계를 맺고 세상을 보는 방식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가?

5. 어려운 시절 큰 영향을 준 영화는?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가?


시네마 테라피 일정

∘1차 : 3. 4 - 4. 22, 8주, 화 10시-1시30분

∘2차 : 5. 13 - 7. 1, 8주, 화 10시-1시30분

∘3차 : 9. 9 - 10.28, 8주, 화 10시-1시30분



* 대상 : 건강한 자아를 회복하고 관계의 성숙을 추구하는 이
* 참가비 : 12만원 (간식포함)
* 지도 : 김혜원 (사목상담가)
* 신청방법 : 방문 및 전화신청 02) 726-0710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6 자유를 잃어버린 진리 자유를 잃어버린 진리   믿음이란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아는 것과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데서 성장하기 시작한다. 필요성에 의하여 자신을 내어주는 것... 이마르첼리노M 2021.05.29 385
265 육화의 시간 육화의 시간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과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은 하느님의 자비에 맡겨진 시간이다.   하루를 마감한다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이마르첼리노M. 2020.12.18 385
264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계곡의 깊이를 앎으로써 산의 높이를 알 수 있듯이 혼자서 감당하는 좌절과 실의를 앎으로써 여러 사람의 추위를 헤아리게 된... 이마르첼리노M 2019.10.12 385
263 '나'만 찾다가는 ‘나’만 찾다가는     절대적으로 나만 찾는 사람은 절망하지 않을 수 없다. 절망은 자기 사랑의 끝에서 만나는 자존심의 심각한 추락이다. 자신의 실패와 무능이... 1 이마르첼리노M 2022.02.19 384
262 자연은 거울이 되어 우리를 비춘다. 자연은 거울이 되어 우리를 비춘다.   자유를 주는 건 사람만이 아니다. 다툼이 없는 피조물들은 사람에게 거울로 존재한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사... 이마르첼리노M 2021.08.30 384
261 변두리에서 누리는 낙원의 기쁨 변두리에서 누리는 낙원의 기쁨   사람이 되신 예수 안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신비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영원한 신비다.   내 삶의 중심에는 언제나 내가 ... 이마르첼리노M 2021.06.11 383
260 일용할 양식 일용할 양식     오천 명을 먹인 건 빵만이 아니다. 사랑을 먹어야 배부르다.   떠나는 이에게 찾아온 이에게 만나는 이에게 따뜻하고 부드럽... 이마르첼리노M 2020.12.03 383
259 동반과 부축의 여정-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을 동반하신 것 같이 (공유하는 선) 동반과 부축의 여정.(공유하는 선)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을 동반하신 것 같이    하느님의 정의와 사랑은 처벌이나 보복을 통해서 그 목적을 달성하지 않... 이마르첼리노M 2021.04.08 382
258 삼위일체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육화 삼위일체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육화   창조는 아버지의 육화 이로써 피조물은 하느님의 善性을 담은 존재가 되었다.   말씀은 예수그리스도의 육... 이마르첼리노M 2020.11.04 382
257 땅에 핀 하늘의 꽃 땅에 핀 하늘의 꽃   땅에 핀 하늘의 꽃 하늘에 핀 땅의 꽃   낙원의 정원의 울타리를 허물고 삶의 영원한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   부활의 정원... 이마르첼리노M 2020.11.01 382
256 다섯째 날: 수줍어하는 수사슴을 보기 다섯째 날: 수줍어하는 수사슴을 보기 겸손은 영성적으로 그리고 심리적으로 한 마리의 수줍어하는 수사슴과 같다. 당신이 자신의 선물들을 과대 혹은 과소평가하... 김상욱요셉 2024.03.05 380
255 성탄과 죽음과 부활의 신비는 하나의 신비다. 성탄과 죽음과 부활의 신비는 하나의 신비다.   성프란치스코의 영적인 출발은 육화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수난의 사랑이었다. 수난의 사랑에서 출발하여... 이마르첼리노M 2021.12.19 380
254 내면의 실험실 내면의 실험실   배부른 사람들이 이해하는 복음과 배고픈 사람들이 이해하는 복음은 정말 다르다. 성경을 보는 관점이 얼마나 다른가?   “무리바의 ... 이마르첼리노M 2021.08.05 380
253 사랑의 힘 사랑의 힘   관계의 단절을 가져온 어둠 그 감옥에 있을 때 사랑을 거부하고 사랑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경험한다.   나는 너를 나에게 오지 못하게 ... 이마르첼리노M 2020.01.05 380
252 무엇이 마음 바꾸기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무엇이 마음 바꾸기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스스로 바뀔 준비가 안 된 마음으로는 외부의 충격이나 내부의 충격이 있어도 아무런 반응을 끌어내지 못한... 이마르첼리노M 2020.02.26 379
Board Pagination ‹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